날씨가 변덕스러운 1월도 금방 지나갑니다.
낼 비내리는 날씨를 마지막으로 훌쩍 지나는 1월이 참 빠르기도 합니다.
아직 올 해 청사진도 못
그렸는데 ...
오늘은 산청 신안바이오 퇴비를 추가로 100포 직접 오전에 배달되었는데,
50포는 비닐하우스 논에 하차하고,50포는 화물차에 싣어서 마을에서 가까운 논에 세워둔 경운기에 싣어놓고는 점심먹고 기술센터에서 귀농인 이임 및 취임식 행사에 참석했습니다.
14시부터 행사 시작했는데 취임식이 끝나고 간단하게 다과회 시간을 가진 후에 정관 수정안 회의 마치고나니까 17시가 조금지나서 귀가 했는데 덕분에 좋아하는 막걸리도 건너 뛰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