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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표)나이가 들면
나이가 들면
아는 게 많아질 줄 알았는데
나이가 들면서
알고 싶은 게 많아진다. 
나이가 들면
모든 게 이해될 줄 알았는데,
나이가 들면서
이해하려 애써야 할 것들이 많아진다. 
 
나이가 들면
무조건 어른이 되는 건 줄 알았는데,
나이가 들면서
어른으로 보이기 위해
항상 긴장해야 한다. 
 
나이가 들면
모든 게 편해질 줄 알았는데
나이가 들면 들수록
더 많이 공부해야 하고,
더 많이 이해해야 하고,
진정한 어른이 되기 위해
애써야 한다. 
 
끝없이
끝없이… 
나이가 들면서
짙은 향기보다는 은은한 향기가…
폭포수보다는 잔잔한 호수가…
화통함보다는 그윽함이…
또렷함보다는 아련함이…
살가움보다는 무던함이…
질러가는 것보다 때로는
돌아가는 게 좋아진다. 
 
천천히…
눈을 감고 천천히… 
 
세월이 이렇게
소리 없이 나를 휘감아 가며
끊임없이 나를 변화시킨다. 
 
절대 변할 것 같지 않던 나를…
" 나이가 들면서,,, "
- 최정재 -

5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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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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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가한줄만죽어갑니다

4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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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2024년 5월19일
자유의 계시글을 올려 봄니다요잉
신시대는 증말로 거시기 허드만유
주인도 모르는 시상 생활에
일꾼보다 주인이 지처버렷습니다잉
와따 이거 농사 질수록 힘든시상 이고통은 주인만이 알지라잉
지기미 18로 가라사대 한국인 일 부려 먹끼가 과관이 안드라구유잉
우리 국민들도 스레기통 듸질날이 얼마남지 안앗다 생헌디유.
돈벌어서 외국민들 다 주구나면 곡간은 텅 비여불고 지도 고구마 다 삽식허구 나면 남일을 댕겨야 할것 갇어유
팜모닝 회원님들 일거리가 있으면 소개 부탁드림니다
그럼 일줄때까정 기다리면서 ...
눈물로 하소연 해봄니다

5월 19일

18

21

누가 그래을까요 하루 그슬어
다음날 또 그래서요!

7월 19일

9

16

이 피로함 을 덜어줄것이 필요해.

8월 13일

3

지난 23년 5월
어느날에
에머랄드그린과
향나무 삽목을
해놓코
근ㅡㅡ8개월이
경과 되어가고
오늘 살펴보니
호흡은 하고 있음에
따사로운 봄날에
어떠한 모습으로
다가올지...
지댕겨지는
나날은 계속!
진행형이랄까!

2월 4일

19

14

3

고추크립불량 검수확실이
해서줄고바람~~~

5월 26일

7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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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날 다가고
일할 날만 다가오네요.
아들,손자,아버님 그리고 나 !
해바라기 중!
4대가 봄 마중 나왔네요.

3월 18일

29

18

무더운 여름날 신록은 짙어가는
것만 같지요ㅡ

7월 16일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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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실나무 줄기쪽에 하얀게 무언가 났어요 어떤증상이며 어떤처리를 해야하나요? 줄기도 껍질이 갈라져요 ㅠㅠ

3월 11일

11

22

서리태 콩타작을 합니다.
날씨가 오락가락하고 몇날 몆일 밟는 옛날 탈곡기로 콩 텁니다.~~ 아무 생각도 안나고 무아지경지경입니다.
도리깨질도 합니다. 미친듯이 막 두드립니다.~~엄한테 스트레스 풉니다.
풍구에 콩깎지 날려버립니다.~~확확 불어 날립니다.

11월 9일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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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 명절 추석!
건강 하고 줄겁게 보내세요

7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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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 에게 하는 질문)
옛날 배경 의 게임 과 현대 배경 의 게임 에서 달라지지 않는것이 무엇인줄 알아요?
정답)
신분제도 가 없어져도 사람은 살아갈수 있다.
자동차,스마트폰,컴퓨터 가 사라져도 사람들은 살아갈수있다.
그러나 물 과 식량 이 없으면 사람들은 살아갈수가 없다.

9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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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밤 비온다기에••• 들깻모 하고있슴니다 내은 꼬추줄띄고 모래는 출근해야죠

6월 29일

6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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