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마운 사람 -
살다가 만난 사람들 중에
마음을 활짝 열고 반겨주는
눈물이 나도록
고마운 사람들이 있습니다.

가슴에 피멍울 지도록 힘 겨울 때
속 깊은 마음으로 위로해 주고
함께 해주어 정말 고맙습니다.

모든 것이 다 망가져
콱콱 숨이 막힐 때
넓은 도량으로 격려해 주고
힘이되어 주어 정말 고맙습니다.
삶에 균열이 생기고
포기하고 싶도록 고독할 때
따뜻하게 나의 입장을 옹호해 주고
친구가되어 주어 정말 고맙습니다.

바삭바삭
마음 조차 말라 버려 아플 때
찾아와 외로움을 달래 주고
위로해 주어 정말 고맙습니다.

세상은 고마운 사람들이 있어
행복한 세상입니다.

세상은 고마운 사람들이 있어
행복한 세상입니다.
살맛 나는 세상입니다.

ㅡ 용혜원 ㅡ
8월 25일
12
생강 종자씨 파는곳 있나요~
3월 29일
4
4
어느덧 한해가 시작되고 10일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지난 가을 부터 봄꽃 종자 파종 하여 겨울내내 관리한 꽃 모종들이 출하 할 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정원용. 화단용. 산림녹화용. 식용. 납품용. 등 다양한 용도로 쓰임이 있는 꽃 모종들 입니다
2월부터 아름다운 꽃 들을 선보여 시민들의 얼어버린 마음을 달래줄 것입니다. 도. 소매로 농장 직거래로
휴농기 소득 작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1월 9일
28
16
Farmmorning
옛날 청포도 묘목 파는곳 아시는분 좀 알려주세요 요즘 샤인머스켓 이란 포도 말고요
껍질은 익어도 청색 이고 말랑말랑한 포도입니다
6월 25일
5
((((고추밭 만들기))))
오전일찍 농장에 가보니
몇칠사이 단비 맞고 많은 식물들이 잘 자라고 있네요.
시금치. 마늘. 삼동파. 달래 등등.
활대멀칭속에 다양한 채소 씨앗도 모두가 잘 올라와 줍니다
고추심을자리 퇴비 옮겨놓고 거름펴고 유실수 좀 살펴주고 나오면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자두(대석.추희)나무인데 아직도 꽃몽우리가 도드라진게 시간을 기다립니다.
용인지역임에도 기온이 늦은 바람골자리터라서 개화도 늦네요
4월 6일
13
17
1
Farmmorning
직접 농사하는 유기농 궁채를. 드디어 이제 부터 매일매일 먹을수 있어요.
오늘 아들님이 좋아하는 마파두부 와 내가 좋아하는 궁채 요리를 했어요.
5월 30일
14
2
Farmmorning
자라가 밭에 들어왔어요
비가 얼마나 왔나 밭에 가봐는데
비온 흔적이 안보여요
파밭매고 참깨 파종했는게
참 예쁘게 올라왔어요
6월 11일
11
6
Farmmorning
요즘.밭에파가.많이.있지요.쑥.털털이처럼.파도.하번해보세요.맛있어요.제철음씩.
3월 20일
10
2
Farmmorning
어제는 일심묘목원에서 구매한 조생왕자두 특묘 세그루를 심었습니다.30센티쯤 파니까 썩돌이 나와서 조금 힘들었네요.2년 후에 결실을 기대하면서.
4일 전
2
2
Farmmorning
저는 농부님들을 존경합니다 ᆢ39에 아버지 보내고 엄마랑 농사 4천평넘게 지어 오면서 백화점생활 하지만
늘 열심히 살으시는 농부님이 너무 존경 스럽습니다
사람이 먼저이며 최선을 꿈꾸며 작은것에감사하고
자연재해를 오롯이 맞으면서 가슴을 달래며
이겨내시는 모습에 얼마나 큰 노고가있으신지ᆢ?
새벽을 깨우고 땅을 깨우며
자연과 하늘에 간절히 바램을 실어 작은 그늘에도
감사를 알고 밤이면 잠이 아니라 그냥지쳐 쓰러지는 분 ᆢ
기계화가 되었다지만 그것은 빚의산 열심히 벌어서 메꾸며 인생의 시계를 돌리는 농부님
모두 힘내시고 꼭 건강하시길 ᆢ
응원 합니다 ^^
9월 3일
6
1
1
오늘 관리기 구입한거 개시 할려고 밭에왔는데 땅이 질어서 못하고 마늘밭에 잡초뽑아주고 Nk비료 뿌려주었어요 감자도 잘자라고있는것 같고 호박심을려고 구덩이파고 퇴비 넣어두고 집에 왔네요
4월 21일
21
23
1
Farmmorning
오늘 작업은 파밭의 잡초제거, 고추에 약치기, 메리골드 채취하여 꽃차 만들기, 박 3개 따기, 오이따기, 여주 채취 등을 하였다. 전체 논이 풀밭이라 애초기가 없이는 안되겠다.
지난주에 베어낸 부추가 쑥쑥 자라서 꽃대가 올라왔다. 시간이 없어 손보지 못했다.
꽃대 안 올라오게 하는 방법은 없겠지요.
8월 27일
10
2
Farmmorning
농기계 중에서
승용제초기 중고 필요함
중고 안쓰시는거 있으면
저인데 파세요.
5월 10일
7
1
파밭정리ㆍ도마토끈묵이
6월 24일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