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세 퇴직을 앞두고 누구나 한번쯤 고려하는 것이 귀농귀촌에 대한 생각이 듯이 나역시 시골출신에 언젠가는 시골생활을 위해 5년 정도를 귀촌할 마을을 선택하기위해 발품을 팔았었는데 쉽지 않았어요.그러다 결국 퇴직 3개월전 연고가 있었던 처가동네에 320평 부지를 사서 농막을 만들어 놓고 정화조를 설치하고 상수도를 깔고하는데만 5천정도를 투자.
지금은 20평 하우스와 10평 하우스형 창고까지.
추가로 130평 작은 땅까지 매입.농협 조합원 가입하려고 경영체 등록해서.
감나무를 50주를 식재하고 밭450평중 400평 정도로 상추와 고추조금 대파.양파등을 재배를 3년째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600평 논을 임대차로 추가로 계약하고 벼농사도 도전하려고 준비합니다.
전라북도 고창 아산면 남산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