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평창의 우리마을은 해발 1255고지의 높은 육백마지기가 있는 별밤이 아름다워 별지기들의 사진명소로 알려지고 시원하고 맑은 공기가 가슴을탁 트이게 하는 곳입니다 봄이면 데이지꽃들이 만발하여 수많은 인파가 몰려 들고 둘레길을 걷다보면 가슴속까지 시원함을느낍니다 숲이 정말 우거집니다 박원숙과 함께 삽시다 에서도 촬영했었고 1박2일에서도 촬영하였던 육백마지기 한 번 놀러 오세요
저희 동네는 그 아래에 위치해 있어서 산새가 좋고 공기 좋고 정말 아름다운 곳 입니다
많이 놀러 오세요
8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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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나무와새 박길라
6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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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스트의 탄생*
🌲가난한 나라에서 기술대국으로!
이런 사연이 있었네유
최형섭 원장은 미국을 돌며 젊은 과학자들에
게 “조국을 살려달라” 호소했는데 연구 인력을 모으는 것도 한 편의 드라마였다.
초대 원장 최형섭은 미국을 돌며 한인 과학자들에게 호소했다.
그는 돈이 없어 허름한 숙소에 묵으며 조국의 젊은 과학자들의 손을 붙들고 호소했다.
“가난한 조국은 당신들이 돌아오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런 정성이 통했음인지 첫해인 1966년 18명이 귀국한 후 1990년까지 영구 귀국한 과학자가 1,000명을 넘었다.
귀국 과학자들은 당시 국립대 교수 연봉의 3배를 받았지만, 그것도 미국에 있을 때의 절반이 안됐다.
그런데도 국내에서는 이들을 흘겨보는 이들도 있었다. 주로 서울대학교에 재직 중인 교수들이었다.
그들은 자신들보다 귀국한 과학자들의 연봉이 월등히 높은 것을 알고 이런저런 경로로 문제를 제기했다.
논란이 일자 박 대통령은 그들의 급여 명세서를
훑어 보았다.
그 후 '이대로 시행하시오!' 라고 지시했다.
훗날 밝혀진 바에 따르면 박 대통령은 이날 몇몇 과학자의 연봉이 일국의 대통령인 자신의 연봉보다 높은 것을 알았다고 한다. 하지만, 박 대통령은 그런 것에 전혀 개의치 않았다.
‘이대로 시행하라’는 대통령의 말 한마디로
서울대를 비롯한 국립대 교수들이 제기한
‘형평성 논란’은 잠잠해졌다.
부자 나라 미국에서 과학자들이 이렇게 유출된 역사는 없었다.
휴버트 험프리 부통령은 ‘한국의 젊은 과학자들이 세상에서 제일 부자 나라인 미국을 등지고 한국으로 돌아가고 있다’ 는 사실을 보고받고
“KIST의 재미 한국인 과학자 유치는 세계 최초의 역(逆) 두뇌 유출 프로젝트다”며 혀를 내둘렀다고 한다.
박정희 대통령이야말로 KIST를 살린 인물이라고 평했다.
“대통령께서는 설립 후 3년 동안 적어도 한 달에 한두 번씩은 꼭 연구소를 방문해 연구원들과 대화를 나눠 연구소의 사회적 위상을 높여주었고, 건설 현장에 직접 나와 인부들에게 금일봉을 주는 등 각별한 신경을 써주었다.”
박 대통령은 그뿐 아니라 국가기관의 부당한 간섭도 원천 예방해 주었다고 최형섭 초대 원장은
기록하고 있다.
“청와대에서 열린 KIST 소장 임명장 수여식에서 박 대통령은 ‘예산을 얻으려고 경제기획원에 들락 거리지 마라.’
‘절대로 인사 청탁을 받아들이지 마라.’ 고
당부하셨다.
그것이 오늘의 KIST를 만든 원동력이었다.”
이렇게 어렵게 출범한 KIST는 국가 건설의 초석을 쌓았다.
KIST의 시작은 미약하고 초라하게 출범했으나 그 KIST가 이 나라 과학의 근간이 되었고 기업의 두뇌를 산출해서 오늘의 IT 강국 대한민국을 탄생시켰다!
KIST는 1965년 박정희 당시 대통령과 미국
린든 존슨 대통령이 발표한 '한국의 공업기술 및 응용 과학연구소 설립에 관한 공동성명' 에 근거해 1966년 2월 '한국과학기술연구소' 라는 명칭으로 설립됐다.
미국 정부는 당시 베트남전 파병에 대한 감사의 표시로 한국 정부에 1,000만 달러를 원조했다. 원조금의 사용처를 두고 복지사업, 산업체 지원 등 다양한 방안이 검토 되었지만 박 전 대통령은 "과학기술이 한국의 미래"라며 연구소 건립을 지시했다.
연우회 관계자는 "KIST가 설립된 1966년은
한국이 현대 과학기술 연구개발에 나선 원년(元年)" 이라며 "박 전 대통령은 과학기술의 중요성을 알고 있는 '과학대통령'이었다" 고 말했다.
이후 KIST는 국산 1호 컴퓨터, 자동차와 반도체 원천 기술 등을 개발하며 한국 산업과 과학계를 이끌었다.
한국과학기술원(KAIST), 한국전자통신연구원, 한국생명공학연구원, 한국표준과학연구원 등
20개가 넘는 대학·연구소도 KIST에서 탄생해 독립했다.
'박정희' 이분의 이름 석자와 그를 떠올리면
괜스레 눈가가 뜨거워지고 그리워진다!
마치 많은 이들에게 '엄마가 마음의 고향'인 것처럼, 이분은 '나의조국 대한민국의 고향' 인것 같다! <終>
최형섭박사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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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어린이날 우리들 세상~~
봄비가 사박사박 내리는 아침 일찍 밭으로 고고~~
고추모종 잘크고 있어 다행이다.
배추도,양배추도,가지,토마토 오이 모두 잘 크고 있는중.
모든 작물 옆구리에 복합비료 한수저씩 먹여주니 비가와서 너무 좋아하네요.
하우스에 많은 먹거리 다듬어와 냉장고 한가득 쟁여놓으니 1주일 양식 걱정없슴.
집에와 방금 딴 상추 양념장에 절여 먹으니 밥이 꿀맛 이네요.
이 맛에 농사 열씨미 열씨미 오늘도 재미난 하루 였답니다.
우비 입고 일하니 운치 있고 좋았답니다.
5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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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놀다왓드래유
이박삼일
2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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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박우철 비껴간 맹세
6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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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작물 심기전에 퇴비나 유박비료를 뿌려 놓으려하는데 비가 자주와서 괜찮은지요?
22년 7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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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옥수수 수확!
가뭄으로 타들어 가던 옥수수대,
고랑에 막고 물대기를 수차래 한 결과물을 오늘 수확했습니다.
4일 전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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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참깨가 마지막 기지개를 키고 있습니다~^^안커서 걱정많이 했는데 이젠 내키를 넘어서 오늘 순지르기했답니다~~감사감사!
고구마순은 늦게 심었는데도 으쌰으쌰 자라고 순키우지마라고 쥐어박아도 말안듣고~그래도 이뽀! !
7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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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폭염 경보로 낮시간대에 들에 나가지 말라해서 새벽에 나가서 풀 뽑고 풀약 치고, 오이, 옥수수, 부추, 풋고추, 여주, 토마토, 박, 호박 등 수확하고 왔습니다.
폭염에 주의합시다.
8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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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포도에줄"유박"은뭐가좋은가요??
21년 11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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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즈음 마늘밭에 어떤 농약을 해야 하는지 궁궁해서 박사님들의 조언을 듣고 싶읍니다ᆢ
3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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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2024 진로교육박람회 개최 http://m.hntop.co.kr//article.php?aid=3506854289
5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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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반려견 생후 70일 된 네눈박이블랙진돗개입니다.생후70일된 네눈박이 블랙진돗개 한쌍입니다.
가격은 마리당 250.000원
분양은 진성면
예방주사 접종 다 마쳤어요
아주 건강합니다
어미와 같이 생겼어요.
족보와 출생서가 필요하시면 추가경비가 있습니다, #
8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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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안녕하세요, 무엇에 관심을 물어보신다면 저희에겐 저희가 소유 관리하는 모든 과수나무 그리고 꽃나무까지 현재에는 2개종이상 과수나무는완료 중이오나, 앞으로는 5개종 까지 성공계획 달성이옴니다,
본 첨부 사진은 한 과수나무에 이미 2종이상 성공사례이며 봉투 쒸어진 영상들은 추가 접목하여 접목보호 봉투들이라 보시면 되겠음니다,
7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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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박정식의 멋진 인생
6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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