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나물이 풍성한 아침이다
저렴하게 구입한 농지를 내 취향에 맞는 나무들로 심어 두었더니 이제 조금씩 보답하는구나.
보기만 해도 배부른 아침이다
마가목순,참두릅,명이나물,땅두릅,더덕순,오가피순,엄나무순 내년에도 보자
4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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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과 전쟁하며
유기농 재배합니다
6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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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도 저희집앞 도로건너 변 저희복숭아 자두를 채취후 이웃에 미리맞춤주문 한집 4집 배달해 드렸음니다.
한편 장마에다 무더위도 겹처서 팜 가족분들이 다같이 힘들고 괴롭지만 이곳 도계지역을 보아서는 대체적으로 현재까지는 좀이른 판단인데 흉년은 아니라 봄니다. 저희 과수나 찰 옥수수의 물량을 보아 지난해 보다는 조금더 늘어났다는거조.
또한 첨부사진처럼 오늘도 찰 옥수수도 이웃 주문 받은 지인 4집 채취 후직접 가저다 드린후. 빈 옥수수대는 현장에서 일반 낫으로 잘라 밭에다 투입 마무리 하였음니다.
8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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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또 비예보가 있네요.
그리고 4일후와 5일후에도 적지않은 비예보도 있구요.
젖어있는밭만 바라보다 감자파종이 너무 늦어질듯하여 하루종일 어렵사리
120평 두둑만들기를 강행했습니다.
퇴비대용 - 옥토로 60kg
속효성복합 - 슈퍼21 20kg
완효성복합 - 슈퍼오래가 20kg
토양산도 조절 - 과인산석회
토양개량제 - 땅부자 10kg
황산가리 20kg
입상붕사 1kg
토양살충제 - 모캡2kg
칼슘유황 20kg
미량요소 - 하이그린10kg
넣고보니 겁나 많네요.
올해는 이전수확보다 조금줄여
1,200kg 이 목표입니다.
2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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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 구입으로 비료와 병충해 농약을 구입하고 싶습니다
도움을 받고 싶습니다
가능하다고 하시는 분들이 많긴하던뎨요
그리고 가격도 좀 저렴하게 든다고도 하기도 하시길래요
가능할까요?
2년전에 조금 농약사를 이용했었는데요
조금 과수를 하는 자입니다
23년 2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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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오랜만에 늦잠 잤는데
아침 일은 못하고 식후에
고추심은 논에 잠시 둘러보고 하우스로 내려와 어제밤 늦게까지
물고기 조금 잡아서 튀김하고 은어는 많이 잡았는데 회로 몇 점 먹고
튀김을 안주로 친구들이랑 오랜만에 밤늦게까지 하우스 데크에서 한 잔 했습니다.
물고기 잡아서 술 한 잔했던 일이 약 3년이 지났는데, 어제 계획도 없었는데 갑자기 술 한 잔하자기에 생각이나서
오후늦게 대충 도구 챙겨서 댐상류에서 은어랑 꺾지 피래미등 먹을만큼 잡아서 튀김하고 은어회 조금 준비해서 담소를 나누면서 자정이 가깝도록 놀다가 헤어졌는데, 오전에 뒷 설거지하는데 일손이 많이 갔네요.
작업복 양말 빨래해서 건조대에 늘어놓고 하우스 주변에 잡초에 제초제 살포하고 간단하게 씻고 막걸리 한
잔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작은동에 있는 참깨수확 마무리 해야겠는데 글쎄요...
바쁜일도 아닌데 날씨가
도와주면 간단하게 할 수 있는데,여유있게 주말을
보내면서 마음은 시원한
가을을 동경하면서 선풍기랑 벗 삼아서 쉬고
있는 중입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8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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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살충제(에이팜)를 쳤는데도 배추가 이렇네요 올해 배추는 포기 할까 하네요
9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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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9일 토요일
가을의 마지막 절기상
입동이 지났죠
절기 답게 조금 은 춥네요
이젠 겨울로 접어
들고 밭채소를 거둬들이고
야생동물은 동면으로
들어간다는 입동
삼한사온이 뚜렷햇던
옛날과 지금은 절기데로
되지는 않지요
유수와같이 흘러온 세월
이제 달력도 딸랑 한장
뿐이지요
겨우살이 준비잘 하셔서
따뜻한 올겨울 지내시길
소망합니다
따뜻한 옷차림으로 감기
조심하시고 즐거운
하루 되십시구
막바지의 만추도
다시금 느껴보시면
서 주말,주일 잘
보내세요
11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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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애호박이 주작물인 농부입니다.
토양산도와 작물생육에대해 조금이나마 도움이될까하여 글을 남깁니다.
사진을 보시면 같은날 같은밭에
정식한 모종의 차이가 상당합니다.
이유는 여러가지가있겠지만
토양산도에 따른 양분흡수차이로인해 성장이 더디고 병충해에 약해져
사진과 같이 흑성병과 양분공급저하로 성장부가 노랗게되었습니다.
급한대로 아미노산류 영양제를 엽면살포하여 살려보고 있습니다.
내년에는 밭에 석회고토를 뿌려 중성화시켜야겠습니다.
혹시 저와같은 증상이 있으시다면 토양산도 측정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23년 6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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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농작업 마치고 짬산행. 송이
10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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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
소금을 충분히 먹을 수 없는 육지 동물들은 우리 인간과 갈라파고스 거북이를 제외하고는 100년을 사는 동물이 하나도 없다고 합니다.
그러나 소금을 충분히 먹을 수 있는 바다 동물들은 천적에게 잡아 먹히지만 않으면 과반수가 100년은 기본으로 살고 200년 이상 사는 것들도 수두룩 하다고 합니다.
🎈🔸️랍스터는 150년을 살고도 팔팔하므로 측정 불가고,
🎈🔸️흰수염고래는 200년까지 살고,
🎈🔸️북극고래는 220년까지 살고,
🎈🔸️바다거북이는 300년까지
🎈🔸️그린란드 상어는 512년까지 살고
🎈🔸️북방조개는 507년을 살고도 팔팔하므로 측정 불가고
🎈🔸️물곰은 1550년까지 살고
🎈🔸️붉은 해파리는 영생불멸한다고 합니다

이것들 말고도 바다에는 200년 이상 사는 동물들이
밝혀진 것보다 밝혀지지 않은 것들이 더 많을 것이라고 합니다.
바다 동물들이 이렇게 장수할 수 있는 것은 염도가 3%나 되는 짠 물과 짠 먹이를 먹으며 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우리 인간도 소금을 가장 많이 먹는 독일인과 일본인들이 세계 최 장수 국가라는 것만 보더라도 소금이 불노수라는 증거가 아니겠습니까?
실제로 저는 6년째 하루에 6그램 이하로 먹으라는 소금을
30그램 이상을 먹고 있지만 혈압이 높아지기는 커녕 오히려 더 낮아졌을 뿐만 아니라 제가 가지고 있던 20여 가지에 달하던 크고 작은 모든 질환들이 기적같이 다 사라졌다면 믿으시겠습니까?
그 뿐만아니라 고염식을 시작한 후로는 감기 한번 안 걸렸고, 배탈 한번 나본 적이 없고, 세상에서 가장 흔하다는 잇몸 질환이나 혓바늘 한번 생겨본 적이 없고, 안구 건조증이나 피부 건조증이나 부스럽 한번 생겨 본 적이 없고, 어깨나 허리나 무릎이나 팔 다리 한번 아파 본 적이 없고, 근육통 한번 발생한 적이 없다면 믿으시겠습니까?
이 정도면 소금이 만병통치약이고 불노수가 아니겠습니까?

반대로 암이나 당뇨나 고혈압이나 심장마비 같은 큰 질환으로 죽거나 고생하는 사람치고 고염식하는 사람이 단 한명이라도 있는지 찾아 보십시요.
저는 6년째 찾고 있지만 아직까지 단 한 사람도 찾지 못했습니다.
그 증거로 이렇게 큰 질환으로 고생하는 환자들은 체내 염도가 0.3%가 넘는 사람이 없고 체온도 36도가 넘는 사람이 없다고 합니다.
소금을 마음껏 먹을 수 없는 육지 동물들도 어떠한 방법으로든 0.4% 이상의 염도를 유지하는데 설탕과 고기를 밥먹듯 하는 인간이 0.4%도 안 된다면 그 몸이 무사할 수가 있겠습니까?
실제로 대다수의 사람들은 하루에 소금은 10그램도 안 먹으면서 설탕은 평균 50그램 이상을 먹다보니 짭쪼롬해야 할 혈액이나, 림프액이나, 뇌척수액이나, 소화액이나, 눈물, 콧물, 침까지도 달달해질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이러고도 건강하기를 바라십니까?
당뇨가 별건가요.
짭쪼롬하게 나와야 할 소변이 달달하게 나오는 것이
바로 당뇨입니다.
인간은 단 것을 먹으나, 쓴 것을 먹으나, 신 것을 먹으나,
어떠한 것을 먹어도 소변으로 나올 때는 반드시 짭쪼롬하게 나와야 정상입니다.
그런데 소금은 너무 적게 먹고 설탕은 너무 많이 먹다 보니 그렇게 많은 양의 설탕을 도저히 짭쪼롬하게 중화를 시킬 수가 없어 소변이 달달하게 나올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런데 소변만 달달하게 나온다면 뭐가 문제겠습니까?
위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혈액을 비롯한 모든 체액이
달달해지기 때문에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참고로 나뚜루 아이스크림 한 개를 먹으면 설탕을 20g을 먹는 것입니다. 거기다 짭쪼롬해야 할 반찬들은 달지 않은 것이 없고, 짠맛으로 먹는 짱아찌와 젓갈까지도 달달하고 후식이나 간식으로 먹는 것들 까지도 설탕이 안 들어간 것이 없고, 심지어는 건강하라고 먹는 건강식품들까지도 달지 않은 것이 없으니 이러고도 하루에 먹는 소금 10그램 가지고 그렇게 많이 먹는 설탕을 짭쪼롬하게 중화시킬 수가 있겠습니까?
거기다 술이나 커피나 달달한 음료수는 또 얼마나 많이 먹습니까?
이러고도 소변이나 모든 체액들이 짭쪼롬 해지기를 바라신다면 착각도 엄청난 착각입니다.
이쯤 되면 온갖 질환들이 창궐하는 것이 당연한 것입니다.
이래도 의사들 말만 믿고 저염식을 고수하시겠습니까?
🎈⚀低鹽(저염) 高糖(고당)은 만병의
근원입니다⚀🎈

이 글을 많은 사람들에게 전달해서 질병 없는 사회를 만듭시다.

좋은 건강정보 잘 참고 하시여.
모두 다 만수무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4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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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날씨가 화창한봄날씨 ᆢ
아침에일어나서 밥을먹을려는데 갑자기어지럼증이나서
움직일수가없엇다 간신히
정신차리어 약을먹고 알바가려는데 도저히정신을
차릴수가없엇다옆집사는언니께서 죽도끊여다주고 한바탕 야단법석 저녁때에
조금은낫아졋다 휴~낼은
병원다녀와야겟음ᆢ🌻
3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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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이 도톨이 만하게 처음으로 달렸는데ᆢ
거름을 어떤걸 줘야 잘 자라는지요?
만약에 퇴비를 주면 뿌리로부터
조금 멀리떨어져서 줘야되나요?
아시는분 알려주심 감사해요.
7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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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매화나무. 한그루 수양버들
같이생긴 자태에 반해 심었는데
넘 웃자라. 언제 가지치기 해야 하는지요 꽃지고나서. 잘라주었는데
여기저기 가지가. 마구 삐져나와
자라네요 열매는 조금 달려있읍니다
고수님들 께. 고민상담. 해봅니다
5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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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햇 잔대씨앗 예약주문 글 올려봅니다.
구매의사 뎃글 올려 주시는분은 수확 선별후
판매글 올리면서 내고 조금씩 해드릴려 합니다.
국산 잔대(사삼) 씨앗이며 생산지는 경북 안동입니다.
종자 종묘 사업자이니 안심하시기 바랍니다.
1차 수확하고 2차 수확 준비중입니다.
9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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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에 정착한지는 내년이면30년인데 보든것을 내려놓은후
조금조금씩 농사를 지으며 시행착오도 많이겪고,지금도 계속 배워 나가고 있는80대 초반의 촌노입니다.
거의 한평생을 산업현장에서 기계제작과 현장설치만했으니 아는게 없어요. 농사에 종사하시는 선배제현들께 많은 지도편달 부탁드립니다.
사과나무도 했었는데,
일부는 베어 버렸습니다. 아래사진은
조금씩 짓고있는 작물이예요. 병없이 잘 자라고있습니다.
7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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