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14일(목요일) 요즈음 인사가 김장하셨습니까? 날씨가 너무 포근하여 크게 신경쓰지 않았는데 시기가 늦었나보다. 오늘 배추와 무우를 수확하여 일요일에 김장을 담으려고 합니다. 아래시진은 인천 날씨가좋아 아름드리 배추와 알맞게 자란 무우사진입니다. 옛날에는 자식들이 멀리 살아야 행복하다고 하였지만 요즈음은 가깝게 사는것이 행복하다고 합니다. 딸자식은 내자식 아들자식은 처가집자식 이라는 말도 틀린말은 아닌것 같아요. 아들은 부천에 살고 딸들둘은 인천에 살아 전화한통이면 즉시와서 무슨일이든지 쉽게하고 만남도 쉬어 너무나 좋드군요? 그리고 인천하면 최고의 살기좋은 곳이고 앞으로도 무궁무지하게 발전하여 우리나라 제일 살기 좋은곳이라고 밑습니다. 조건따지지 말고 미래를 위해서라면 이곳에서 살기 바래봅니다. 7번째도시에서 서울부산다음으로 대도시로 성장하고 부산도 2~3년안에 서울은 5년안에 추월할수있는 무한한 면적과 인구증가가 눈앞에 펼쳐지는 아름답고 살기좋은 세계최대의 도시로 발돋음하는 꿈에나 환상할수 있는 청사진이 펼처지고 있습니다. 씨앗도 잘자라는 옥토에 떨어져야 땀스런 열매를 맺드시 인간의 성공은 나라를 잘만나고 부모를 잘 만나고 마누라를 잘만나야 성공하듯시 만약에 지금 전쟁으로 어린목숨이 죽어가는 비참한곳이나 몰이없어 하루종일 물한통 구하려고 하루를 보내면서 살고있는 비참함을 바라보는 우리는 너무너무 행복합니다. 꾸준히 노력하고 행복을 찾아가는데 총 매진하면서 깨끗하고 총명한 농부들이 나라살리기에 앞장섭시다. 농부님들 너무너무 사랑 합니다.
1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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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와 이틀에 걸쳐 마늘심고 양파 조금 심었답니다.
늦은 배추도 E.M과 막걸리를 타서 5일 간격으로 주었더니 폭풍성장중 입니다.
남는땅 놀리기 뭐해 쪽파도 심었더니 통통하게 잘 자랐네요.
이대로 겨울지나 봄에 수확하긴 아깝네요.
11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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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희 고향 남원에은 비는 없고,
지열이 없어서 그다지 무더운 날씨가 아니었습니다.
장마기간이라 빈집이 걱정도되고 별채에 차단기가 내려가서 냉동고에 있던 음식이 다 부패해서 버리고 차단기를 내려놓고 냉장고도 열어놓고 왔거든요.
안집이랑 별채에 매년 장마 때마다 문을 꼭 닫았더니 마루에 나무가 곰팡이가 생기더군요.
그래서 방충망만 닫고 한쪽 유리문을 열어 놓았습니다.
그래선지 아직은 곰팡이가 피는 냄새도 없더군요.
다음주에 손주들이 방학을하면 남원으로 휴가를 내려온다고 합니다.
매년마다 연휴가 있거나 방학을 하면 남원에 내려와서 지내다 갑니다.
어디 멀리가서휴가를 보내면 요즘 경비가 엄청들더군요.
MZ세대들이 풀빌라를 하루 대여하는데 최하로 500,000원부터 시작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시골집이라 펜션이나 풀빌라같지는 않겠지요?
그래도 오후 2시넘어서 입실해야하고 다음날 오전 11시에 퇴실하는 것도 솔찬히 번거로운 일이거든요.
근데 저희 시골집은 그런 불편한 점이 없잖아요?
마당에 비닐로된 널따란 수영장을 만들고 튜브를 갖고 노닐고 그늘막을 쳐서 햇볕도 가리면 아이들 노는데는 좋더군요.
저와 초등학교를 같이 다녔던 아주 성실함을 인정받는 친구가 있습니다.
교육청 관리직에 근무를 하다가 정년퇴직을 했습니다.
평소에 직장을 옮길 때도 얼마나 성실하게 근무를 했는지?
근무처에서 관리자인 교육장이나 교장선생님들께 인정을 받아서 같이 일을 하자고 했답니다.
지금도 만나이로 72살인데도 초등학교에 계약직인 공무직으로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지금 근무하는 초등학교 교장선생님이 여선생님인데 구내식당에서도 항상 친구의 자리를 마련해 주시고,
회식이 있을 때도 옆자리에 자리를 만든다고 하더군요.
제가 그 친구한테 교장선생님이 참다운 교육자라고 말했습니다.
권위적인 교장이라면 공무직으로 근무하는 사람한테 식사 때 자리를 만들어줄까요?
저도 교직에 30년을 넘게 근무릍 했었지만 그렇게 직급으로보면 낮은 사람한테 나이가 많다고 자리를 마련하는 교장은 보지릍 못했습니다.
더더욱 요즘같은 세상에 진정한 교장선생님이시구나!했습니다.
그 친구가 폐교된 학교에서 폐기처분할 전기온수기를 남겨놓았다고 쓸거냐고 연락이왔습니다.
마침 시골 별채에 가스온수기를 달았었는데 겨울에 동파로 터져서 철거를 했거든요.
그래서 별채 욕실에 전기온수기를 설치했습니다.
아가들이 별채 마당에서 놀다가 안집으로가서 보일러를 틀고 씻기거든요.
아남 싱크대에서 물을 데워서 씻기기도 하고요.
올 여름은 안집으로 가지않고 별채 욕실에서 따뜻하게 씻을 수가 있게 되었습니다.
새벽에 텃밭에 나갔는데 갑자기 엄청난 소나기가 쏟아지네요.
이렇게 한나절 내리면 정말 물난리를 당하게 되겠던데요.
재난문자가 연이어 날라오고 있습니다.
막바지 장맛비 같습니다.
비 피해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7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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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합니다
양파밭을 만들겁니다
밑거름 비료 살충제
외에 어떻것을 해야 하나요
석회도 해야하나요
10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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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모닝에서 장터물건을 사고 싶은데 주소 검색이 잘완되서 구입을 못하고 잊네요 가르 처주실분 안게싶니까
8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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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풍뎅이가 비닐 구멍안에 굼뱅이를 만든다는데 지금 2차 방제 하려면 풍뎅이를 없애야 하는지 굼뱅이를 없애야 하는지 어떤 약을 쓰는 방법이 있는지 고견 좀 부탁 드립니다.
7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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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심기, 호박추수, 파초ㆍ란타냐 등 노지 월동 안되는 식물 들이기, 감나무 등 짚으로 감싸 주기 등 휴우 바쁘다 바빠
10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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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꽃좋아하는 마눌님취향에
집안을 국화로 채워주는 내편님.
봄에 수선화와 만나기위해 한쪽에 밀쳐놨던 수선화캐서
옮겨 심기하고 있습니다.
내년봄을 기약하며~~
7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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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도 너무 많이 와가지고
땅이 질어서 두둑 형성을.
못 하고. 있읍니다 아직은 늦지
안을것 같은데 자칟 늦어지면
감자눈 자르기한것이 웃자라서
걱정 됩니다
2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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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 하고 양파
재배중임니다
3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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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미잃고 우리집 수돗가서 울고 있길래 나가봣더니 덜덜 떨면서 서로 부둥겨. 안고 울고만 있어서 구조 그런데 두마리는 찾지못햇네요 ㅜㅜ다 찾았는데 어찌해야 할지 모르겟네요
10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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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마늘 심어서 이제 싹이 올라 왔어요
앙파는 잎이 마른상태~봄돼면
양파가 잘~자랄까요?
처음 심어봐서 걱정이에요ㅠㅠㅜ
2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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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고성입니다 양파 친환경으로 농사짓고 있습니다 4원달만되면 출현하는 벌레같은데 아주작고 아주 많아요
다른밭에 시금치 심었던곳에서도 4월초순에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무슨벌레고 방제는 해야하는건가요
4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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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구..
양파수확이 안 좋네요.
오늘 망으로 해서 공판장에 판매
할려고 하는데 시세가 안 좋아서 걱정이네요.
비 소식만 없으면 3주면 다 양파.마늘이 끝나겠네요.
그리고 7월달에 쪽파 심고..
그러면 고추가 기다리고있네요..
시간 넘 빠르게 가고 있네요
오늘도 건강챙기시고 힘내서 해봅시다. 화이팅~♡
5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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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비도 보슬보슬 내리기에
양파 웃거름 주었습니다
초보라 어떤비료주는지 잘 몰라서 옆집 주는비료 구입해서
500여평에 5포 주었는데 잘 한건지 모르겠어요 고수님들 의견 듣고싶습니다
2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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