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영월읍에서 과실 나무키우기로 준비 중입니다
여러분들의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6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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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 여름날에 하이브릭스를 깔고 날씨로 인해 열과로 떨어지고..고생고생한 마음이 왠지 서글프고 속상했는데..작년에는 죽은나무가 많고..과실은 조금만 건들어도 톡톡 떨어지고..왜이리 농사가 힘든지..포기해야하나 싶을정도로 망설었어요.😮‍💨😮‍💨😮‍💨
근데 저한테도 운과 복이 오네요.🤗🤗
나무은 튼튼. 과실은 탱탱. 색깔은 진한 주황색.😋😋 크기는 로얄상품..보기만 해도 흐뭇하고 미소가 짖어지네요.너무너무 감사하고 고맙고 이런날도 있구나!
제 인생에서 최고의 선물이었어요.
모든 농민들에게 힘을 갖고 언젠가는 좋은 날이 올꺼라 믿어요.
11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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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봄부터 각종채소.과일심고 잡초제거 병충해방제등 나름대로 열심히 했읍니다.
이제 그달콤한 과실을 조금씩 수확하고있네요.좌우간 농사는 내가 어떻게 하느냐에 달린것 같아요.
7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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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두 대석과 도담 재배중인데 과실이 조금 부실하여 실망하고 있답니다.
잘 되어야 하는데...
4월27일 방제했으니 5월10일경 또 방제해야 할 듯합니다.
4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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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이제
수획 시기가
되었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10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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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애호박] 남들 다 씌우니까 봉지 씌워 키운다?
마트 등 주요 유통업체에서 인큐 애호박만 찾는 현실 속에서
애호박 봉지 씌우면 정확히 얼마가 이득일까 궁금하지 않으셨나요?
1️⃣ 인큐 봉지 사용한 애호박 vs 일반(무봉지) 애호박
수확한 애호박을 10~12℃ 온도 조건에서
10일 동안 저장하며 과실무게 변화를 조사했을 땐 어땠을까요?
봉지를 씌우지 않은 애호박은 5% 이상 무게가 감소한 것에 비해
봉지를 씌운 애호박은 무게 감소율이 낮았습니다.
이는, 봉지 피복 유무가 상품성 유지 기간에 영향을 준다고 해석할 수 있는데요,
무처리에 비해 봉지 재배한 애호박의 유통기간이 1.5배 길어요.
2️⃣ 인큐 봉지 사용 장점
• 과실 품질이 높아져요.
• 과가 휘어지는 곡과 비율이 20% 이상 감소해 균일성이 향상돼요.
• 감모율과 경도 감소로 저장성이 1.5배 증가해요.
• 무봉지 재배에서 나타나는 과의 잿빛곰팡이병 발생을 크게 경감시켜요.
• 농약으로부터 직접 차단되어 친환경 농산물로 인식해요.
• 취급성이 상승해요.
품질 상승 및 과실 수 상승 → 생산성 증가 → 직접적 수익 증대로 이어진다는 걸 알 수 있어요.
3️⃣ 실제로 얼마나 수익이 늘어날까요?
충북농업기술원에서 부분분석법을 사용해 인큐 봉지 재배 시
경제성을 분석한 추정 수익액은 약 417천원이었어요.
손실적 요소(A): 증가되는 비용
- 봉지 비용 30원×15,200개 = 456천원
- 봉지 씌우기 인건비 457천원
 합계(A) 913천원
이익적 요소(B): 증가되는 수입
- 상품과 증가 : 2.1~2.4개/주
2,660개×500원 = 1,330천원
합계(B) 1,330천원
💰 추정 수익액(B-A) =1,330천원 - 913천원 = 417천원
(※ 개별 농가별 차이 있음)
4️⃣ 애호박 인큐 봉지 구매 시 주의할 점은?
• 봉지가 너무 약한 것
👉 애호박이 커지는 과정 중에 터질 수 있어요.
• 봉지가 너무 딱딱한 것
👉 씌울 때 애호박 표면에 상처 날 우려가 있어요.
• 호흡열이 빠져나갈 수 있는 작은 구멍이 뚫려 있지 않은 것
👉 작은 구멍이 없으면 5월 이후부터 여름 동안 봉지 내부에 열이 빠져나가지 못해 과실이 비대하는 동안 썩게 돼요.
출처: 농업농촌경제동향, 충북농업기술원
22년 10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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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묵은 가지를 제거하는 전정(전지) 작업, 겨울이라고 쉬어선🙅‍♀️
여름과 가을에 이어 겨울에도 주기적으로 전정을 해야만
고품질 복숭아를 생산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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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숭아나무 전정, 5가지만 기억하세요!>
1️⃣ 나무 세력 판단
웃자람가지와 단과지의 발생 비율을 관찰하면 나무 세력을 판단할 수 있어요.
웃자람가지 발생 없고, 단과지가 90% 이상 발생 → 세력 약함
웃자람가지가 많이 발생하고, 단과지가 약 50% 정도 → 세력 강함
나무 세력이 적당한 성목은
웃자람가지 4~5개, 단과지 70~75%, 중과지 25~30%.
2️⃣ 가지의 세력, 혼잡도 고려해 솎음전정과 자름전정 실시
나무 세력이 강한 경우 → 솎음전정 위주로 세력 안정시키기
나무 세력이 약한 경우 → 자름전정을 실시해 세력 있는 가지 발생시키기
개개 곁가지 전정 시 그 선단의 열매가지가 15cm 이하인 경우 → 자름전정 실시
15cm 이상인 경우 → 자름전정을 하지 않거나 매우 가볍게 한다.
열매 가지는 원칙적으로 잘므전정을 실시하지 않지만,
가늘고 약한 경우 선단부를 약간 잘라 품질 향상과 가지 세력 유지 꾀하기.
3️⃣ 원가지, 덧원가지의 선단부는 젋게 유지
양분과 수분을 끌어올리는 힘의 원천인 원가지와 덧원가지는
항상 적당한 세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해야 함.
만약, 열매가지보다 가늘게 된 경우엔 웃자람가지 등을 이용해 갱신.
4️⃣ 활력 있는 곁가지 이용
배면보다 측면, 측면보다 사면에서 발생된 곁가지가 활력이 좋고,
이용할 수 있는 기간이 길어 좋은 위치에서 발생된 가지를 활용함.
등면에서 발생된 가지는 대체적으로 웃자라는 성질을 갖고 있어
나무 세력 안정이나 과실 품질 면에서 적당하지 않으므로 이른 시기에 제거.
5️⃣ 단·중과지를 열매가지로 활용
장과지는 영양생장형이 많기 때문에 품질 차가 많고,
과육이 쉽게 물러지며 변형과 발생이 많음.
단·중과지는 과실 크기와 품질이 우수하고,
수량 및 나무 세력 유지 등의 측면세어도 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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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 시 ‘이것’ 주의하세요>
1️⃣ 수형 구성에 지나친 집착은 금물
지나치게 수형 구성에만 집착하면 수관 확대가 느리고,
강전정이 되풀이 되므로 서서히 수형을 구성해가기.
2️⃣ 주종 관계 유지
나무의 입체 공간을 충분히 활용하기 위해서는
가지 종류별로 긴 삼각형 모양이 될 수 있도록 길이와 세력 조절 필요.
특히, 정부우세성이 변하기 쉬우므로,
원가지, 덧원가지, 곁가지 선단부의 가지가 적당한 세력을 유지해야
가지 간의 세력 균형이 흐트러지지 않음.
3️⃣ 강전정은 가능한 한 자제
강전정 실시 시 웃자람가지 발생이 많아지는 악순환이 되풀이됨.
그렇게 되면 나무의 세력이 약해지고, 수명이 단축되며 결실 및 품질이 떨어짐.
4️⃣ 선단부 잎눈 확보
단·중과지의 끝을 자르면 가지 선단부의 잎눈이 제거돼
과실 발육에 필요한 충분한 영양분 공급에 지장이 생겨
과실 생장에 불리하므로 주의.
출처: 농촌진흥청 농업기술길잡이
22년 12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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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너는 내 운명
우리밭 좀 집이가 사줘
집이 부지런하도만~
그 말에 냉큼 사버린
울타리너머 텃밭
좋아하는 과실수를 다 심고
푸성가리 골고루 다 심고
밤낮으로 발자국소리내며
애정이 머무는곳
건강해지는소리 들린다
너는 내 운명
23년 10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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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싱한 타이벡 귤
나무도 튼튼이💪💪💪
과실은 탱탱이🍊🍊🍊
색깔은 진한주황색
곱고 크기도 딱!!좋고..
하나 따서 먹었더니..우아~~
달고 껍질은 얇고..👍👍👍
조만간 수확 할 예정이예요.
날씨가 많이 춥네요.
감기조심하세요😷😷😷😷
감기에는 비타민이 최고예요.
11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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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감자,양파,부추 수확 및 매주콩,청상추심기 그리고 과실나무 농약살포와 밭주변 정리정돈 계획입니다
5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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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 안흥면에 적합한 과실수에는
어느것이 좋은지 궁금합기다
조언 부탁합니다
22년 1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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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과나무도. 다른. 과실나무처럼. 가지치기를. 해야되는건가요. 고수님들. 의견 부탁드립니다
3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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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그레한 사과 수확을 마친 뒤 과수원은 더욱 바빠져요.
상품성 높은 사과를 서리 맞기 전에 모두 수확하고,
내년 농사를 위한 과수원 관리를 시작해야 하기 때문이에요.
그럼 휴작기 농원 관리의 필요성을 짚어보고,
올겨울 사과 과수원에서 해야 할 일들을 함께 살펴볼까요?
<휴작기 농원 관리 왜 필요한가요?🤔>
👉 어수선한 과수원은 두더지가 서식하기 좋은 환경이에요.
👉 낙엽과 잡초, 썩은 가지는 병해충 최적의 월동 장소예요.
👉 과실을 위해 모든 양분을 다 써버린 과수에 충분한 양분 공급을 해줘야 해요.
< 내년 소득을 올리는 겨울 과수원 관리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 기상예보 미리 확인!
→ 후지를 비롯한 만생종은 생산량이 많고 저장성이 좋지만
11월에 수확을 하기 때문에 서리 피해를 조심해야 해요!
✅ 가을 거름주기!
→ 가을 거름은 과실 수확 후 수세를 회복시켜줘요.
속효성 비료는 광합성 작용을 높이고 저장양분의 축적량을 증가시켜
추워지기 전에 효과를 올릴 수 있어요
✅ 거름 양은 적당히!
→ 다만 거름 주는 양이 너무 많으면 2차 생장을 유발해요.
겨울철 언 피해를 입을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 비료는 엽면살포가 효과적!
→ 조중생 종은 수확 후 요소를 주고,
만생종은 토양시용 대신 10월 말에 3~5% 요소를 엽면살포 하면 좋아요.
✅ 전정은 2월 하순~3월 초가 베스트!
→ 초겨울에 전정하면 뒤이어 찾아오는 혹한기에 내동성이 떨어져요.
동해가 우려되는 지역에서는 전정시기를 늦추는 게 좋아요.
✅ 반사필름과 부직포는 잘 보관하기
→ 반사필름과 부직포를 그대로 두면 뿌리가 위로 솟아요. 동해 피해를 받기 십상이죠.
밑으로 두더지 소굴이 될 수도 있으니 잘 보관하거나 처리해야 해요.
✅ 동파 관리는 필수!
→ 겨울철 건조를 대비해 땅이 얼기 전 충분히 관수하고,
관수 시설은 동파 우려가 있으므로 내부 물을 완전히 빼주세요.
출처: 농촌진흥청 이달의 농업기술
22년 10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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