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만 농민이 선택한 1등 농사앱
너구리와 새가 자꾸 들어와요
캔과 나프탈렌 을 걸어 두었어요
약냄새와 챙챙 캔소리로 접근금지!
호시탐탐 익기를 기다리며 정탐 다니는 너구리 꼬리 흔적
미운 너구리 어떻게 못 오게 퇴치할까?
거봉은 벌써 얼마나 먹었는지..
밭에 순찰 돌다가 힘이 빠진다.며칠 계속 잠도 설친다.한 번 오면 박살을 낸다.
너구리 먹고 있을 생각에 잠도 안오는 날도 많다.ㅠㅠ
그래도 당하기만 할 순 없다.
새벽에 가서 경적 세게 울리고 상향등을 마구 비추기도 하고 밭에 갈 때마다 경적 소리내어 옆집 개를 자극해 개소리에 혼비백산 도망 가다 발톱자국 내고 가는 날도 있다
가!너구리야,오지마!나쁜 너구리
우리 포도밭에 오지 말고 산에만 있어.
나쁜 너구리야!
8월 16일
10
19
Farmmorning
생강을 파종했습니다.싹틔워서 튼튼한 모종으로 키운후 밭으로 나갈예정입니다.밤온도22도에 맞추고 비닐,보온덮개로 마무리 해봅니다.
3월 7일
23
5
2
Farmmorning
💚 2월 28일 장터 추천 상품 💚
Q. 팜모닝에서 돈 받고 광고 하는 건가요?
A. 본 게시글은 유료 광고가 아닙니다. 팜모닝 담당자가 장터를 매일 직접 살펴보고, 더 많은 분들께 알리고 싶은 좋은 상품을 선별하여 소개하고 있습니다.
1️⃣ 충북괴산 햇 태양초 고춧가루 🌶
합리적인 가격에 무료배송이라 소개 해드립니다. 3kg 이상 주문시 필요하신분께 고추씨 조금 넣어서 드린다고 합니다.
https://farm.fmorning.com/230228-고춧가루
2️⃣ 어머니께서 기르신 겨울 시금치 🥬
혼자 드시기 아까운 맛이라고 자신하시는 시금치 소개 해드립니다. 지금 삶아서 ❄️냉동고❄️에 넣어두시면 일년내내 드실 수 있다고 합니다.
https://farm.fmorning.com/230228-시금치
3️⃣ 꿀벌이 키운 진짜 꿀참외 🐝
롯*마트 에도 출하되는 A급 참외라고 하여 소개 해드립니다. 재구매율이 높다고 하니, 참외 좋아하시는 분들은 구경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여러분의 뜨거운 성원 덕분에 꿀참외는 완판되었습니다. 🔥
※ 여러분도 다른 회원분들께 추천하시고 싶은 상품이 있다면 댓글로 알려주세요. 추천댓글은 팜모닝 농민 판매자분들께 큰 힘이 됩니다.
23년 2월 28일
10
6
Farmmorning
멧돼지 저는 이렇게 했더니 안와서 좋네요
큰개 있는분은 한달정도 밭주위에 두시고 개 변을 주위에
뿌려 주시면 안옴니다 또한 고란이도 안 오더군요
그물로도하고 덧도 했는데
소용없고 제일좋더군요
개가 없는분은 개 변을 돼지 다니는 길목이나 근처에 뿌려주셔도 됨니다
혹 모를까 허실 삼아 한번 해보세요
9월 12일
18
3
4
장마 대비
감귤 과원 옆으로 깊이 3m 침수조를 파고 구멍 뚫린 파이프 2개를 넣었습니다.
아무리 비가 많이 와도 이곳으로 물이 침수되 아무 문제 없습니다.
6월 22일
19
4
4
Farmmorning
6월을 첨으로 바쁘게 보낸 거 같습니다.
소농이지만 자두, 복숭아 몇박스 안되지만 첨으로 판매해봤고 양이 적어 팜모닝엔 한가지만 급매 반나절 올리고 판매완료;;
양봉장이 가깝기도 하지만 각종 꽃이 풍부한 정원옆에 과수들을 심어서인지 자두, 복숭, 사과 전부 무지막지하게 주렁주렁^^;
초엔 사과대추 결과지 제거해주고 과실들 적절히 자라게 열매따주고 약도 해주고~ 천도복숭도 첨으로 팔아보고
자두는 심은지 4년째가 되니 포도처럼 달리네요. 후무사...라 7월초 열매인데 장마가 겹쳐서인지 일사량도 부족하고 비를 너무 맞아 맛이 ㅠㅡㅠ
수십개를 먹다보니 어디에 어떻게 열린 놈이 맛있고 없고를 알겠더군요. 잽싸게 분류해서 수확한 50키로중 35키로는 키로당 1만원에 판매하고, 나머진 그냥 나눔으로 정리했습니다.^^
판매한 품종은 날짜별 순으로 서울자두(대석), 천도복숭, 후무사, 바이오자두(체리)였고 고객들 다 만족해주셔서 정말 다행^^
바이오자두는 재주문폭발! 없어서 못팔았... 체리보다 살짝 커서 한입쏙!! 씨도 잘 빠지고 아삭달콤새콤이 제입맛에 딱!! 올해 후무사에 접목을 할 예정입니다.
대추랑 감만 해와서 봄여름판매는 이번이 첨인데 양도 적고 많이 힘들지 않아 즐겁게 일했습니다.
아오리는 너무 많이 달아둬서 꽃사과 한입크기;; 매년 그렇지만 열매따주기에 너무 소극적인 나 ㅠㅠ
자두는 확실히 큰게 맛있기에 내년엔 시원하게 간격 벌려줄거고 사과는.... 작아도 맛있어서 내년에도 또 꽃사과로 키우지 싶은 불안한...
장마중 병해 예방해두고 3~4일 여행다녀와야겠어요. 그래야 제 1년의 메인 가을에 힘내서 할 듯 ㅎㅎ
쉬엄쉬엄 장마극복들 잘 하세용!!
7월 10일
5
Farmmorning
농막.깨끗하개.도색했으요.나의.이웃님들.24년.잘보내니고.항상건강하개.크리스마스와..24년.송별.잘.보내시고.새해.힘차개.잘.맞이합시다.모두들.건강하새요
12월 18일
21
5
Farmmorning
애플수박 모종을 지인이 몇개 줘서 토끼장 앞에 심었는데 잘 익고 있어요.한개는 벌레가 .....
8월 6일
20
11
1
Farmmorning
오늘 10키로 동과 를 2개 수확했어요
9월 9일
19
19
Farmmorning
문의 드립니다
오이 한마디에서 오이가 2~3개씩 달려요.
이상해서 1개만 남기고 따버렸습니다
안 따버려도 될까요?
5월 9일
4
4
회원여러분
여기 세종시 부강면에는 밤새
눈이 많이 내려습니다.
계시는 곳에 농작물피해는
없는지요.
내일의 희망을 위하여 힘내십시요
11월 27일
8
2
애틋한.아버지를.향한.엄마의.사랑
늦은밤이라도.아버지를.보고.자야된다면
엉금.엉금기어.아버지를.보기위해.
두손.두발로.문지방을.넘어
아버지.방에.가신다
내일봐도.된다고.해도
보고와야.된다며.기어이가서.
아버지를.만난다
울.ㅡㅡ아버지도
벌써보고싶어.왔냐며.손한번
잡아보세.두손을.내미신다
몆년못본것처렴.침대밑에.앉아서
아버지께서.알아듣지도.못하지만
엄마 는.열심히.하고싶은.이야기하신다
아들보다.낮다며.사위자랑.한창이다
엄마 딸.다도와주고.아버지.옆에
있는게.마음으로.좋으신가보다
딸이.고구마.구워주고.두유주어
잘억었다며.자랑하신다
내일가라고.말했는데
그래도.말하러.왔다.그러신다
아버지는.엄마 말.못알아듣고
두분이서.서로.열심히.자기만의
이야기를.열심히.하신다
두분.사이에.통역사는.나다
부부란.한마디로.설명하기.어렵다
싸우고.화내고.그런건.젋어서고
나이들면.ㅡㅡ그저.
얼굴한번.보는게.행복이고
안심이고.살아있는.삶자제
그저.ㅡㅡ보는것.
알아듣지.못해도
서로.하고싶은말.하며
손잡고.사는게.노년의.부부란거
두분을.보며.알아간다
저렇게.사시다.어떻게.해어지시나
걱정이.된다.ㅡㅡ
뭐.ㅡㅡ거창한.이야기도.아니고
오늘.일어낳던일.ㅡㅡ
문하나.사이에두고.사시는데
그렇게.이야기하시며.서로의
안부를.전하며.하루를.마무리하고
또.ㅡㅡ하루를.시작하신다
맛있는거.있으면
아버지갖다.드려라
많이.드리려라
방은.따뜻하냐..ㅡㅡㅡ
문.ㅡㅡ하나를.두고.사시면서
아버지.안부를.묻고.사시는게
엄마 의.하루다
고맙다.ㅡㅡ
고맙다.ㅡㅡ가.ㅡㅡ
엄마 의.전부인거.ㅡㅡ
나도.ㅡㅡ저렇게.살아야지.생각하며
하루의.고단함이.눈녹듯.사라진다
엄마 가.있어.감사하다
매미처럼.엄마 등에.붙어
감사기도를.한다
4월 5일
47
36
Farmmorning
오래되고 병든 사과밭 (아오리,부사 )베어내고
굴삭기 오기전 담배한대 피며... 한숨쉬며 넛놓고 있으니 마을 어르신이 큰 결심 했다고 무엇을 심을지 물음에 병치례 덜하는 복숭아심을 예정이라하니 본인께서도 봉숭아 하니 많이 도울테니 너무 걱정마라고 내어깨 토닥여 주시는데 그만 눈물이..ㅠㅡㅠ
희망농원 많은 응원 부탁합니다.
ㅡㅠㅡㅠ 오늘은 비도오고 여자친구 참이슬 잠시 만나야 할듯 하네요 ^^
23년 10월 3일
6
9
Farmmorning
태안 국화축제
원북 이종일선생님생가에서 진행되는 국화축제에 다녀왔어요.
국화축제 하는곳이 참 많은거같습니다.
사진도 무료로 찍어줍니다.
모처럼 눈호강했답니다.
11월 3일
8
4
Farmmorning
6~70마력짜리
트랙터가 필요한데
꼭 필요한데
하늘에서 뚝 떨어질것도 아니고
질러대자니 눈앞이 캄캄하고
하루가 멀다하고 중고 트랙터
올라오는 판매글보며
침만 꼴딱꼴딱 삼키고만 있는
가엾은 농린이여!
12월 6일
16
12
2
Farmmorning
요즘
야산에는
요렁거 (팽이버섯.느타리버섯)맛나는 먹거리가
가끔 눈에띄네요
예년같지않게
너무 포근해서^^
반갑지않은비가
계속해서
내리네요
마늘양파
물관리 잘해야할거같아요~^^
23년 12월 14일
47
109
4
Farmmorning
청년들 훈련하는 장소인 우리 밭 ^^
8월26이날 20여명이
배추 모종 4,600개 정도를 심었으나,
일단 매일 낮기온이 높았고,
심는것도 갈차준대로 꼼꼼하게 안했고,
처음 물주기를 제대로 안해서,
다음날부터 밤마다 물주기를 일주일 내내..
겨우 3,500개 정도는 살려놨네요.
속상하지만 남은것들이라도 잘 키워야죠~^^
이제 좀 지났다고 벌레들이 생겨서 살충제로계피물에
님오일,퐁퐁,모두싹 뿌렸네요.
죽은 모종 자리엔 갓,무우,시금치 되는댜로 심어볼려고요
9월 5일
14
2
1
Farmmorning
점점 저물어가는 12월의
하루입니다.
어제는 악몽을 꾼 하루였습니다.
비닐하우스 고정 시키는 밴딩작업하다가 생각지도 않았던 사고로 지옥에 갔다 왔습니다.
오후에 나일론줄에 물병을 달아서 반대쪽으로 넘겨서
그 줄에 밴딩끈 묶어서 한쪽에 먼저 묶고 다시 반대쪽에 당겨서 고정시키는 작업을 하다가
반쪽으로 던진 물병이 중간에서 걸처져 다시 내게로 즐을 당겨 물병을 다시 넘기러 했는데,그 물병이 가속으로 오른쪽 눈을 정통으로 강타해 출혈과 눈동자에 심한 상처로 119구급차로 이동했는데 진주 창원 대구등에 진료하는 병원이
없어서 진해까지 가서 치료 받고, 오는길도 힘들었습니다.
진해에서 시내버스로 마산
시외버스까지와 간단하게
저녁먹고, 21시에 의령간 버스타고, 다시 늦은밤 택시타고 집까지 왔는데
점시의 방심으로 대형사고를 당하고보니 정말 아찔한 순간의 시간이였습니다.토요일 진료병원이 없었는데 다행히도 진해안과 병원에서 늦은 시간까지 진료 하는 관계로 위기를 모면했는데...
연말이 무탈하게 지나치는듯 했는데 너무나
큰 액땜을 하게 되었습니다. 모쪼록 새해는 모둔분들이 무탈하고 건강하게 보내도록 기원합니다.
12월 29일
24
61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