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약분무기 구입했어요
백색부직포구입예정입니다
11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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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마 크기자랑
11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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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오늘 농작업
홍고추. 따는작업
아주실하게 잘커줘서고맙다!
6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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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Farmmorning
참외가 수박같이 둥글게 크네요 씨앗이 둥근씨앗인가
6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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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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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 사람의 천적.
사람의 천적은 
시간이고 세월이라고 했습니다.
세월이 우리들을 
노려 보고 있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것은 시간입니다.
시간은 오늘도 
우리들을 데리고 어디론가 떠나고 있습니다.
​그 누구도 감히 
시간의 흐름을 멈추게 할수는 없습니다.
​아직 우리가 살고있는 지구 역사에는 시간의 물결을 타고 떠난 자가다시 돌아온 적이 없다고 합니다.
히틀러, 나폴레옹, 레닌, 모택동,  그리고 이 지구상의 모든 독재자들도 그리고 먼저 
떠난 과학자, 예언가  그 누구도 이제는 모두시간 속에 갇혀꼼짝 
달싹 못하고 있습니다. 
시간 속에서는 
잘난 자도 못난 자도 없습니다.
영웅호걸도 절세가인도 없습니다.
요양병원에 입원해 
있는 나이 많은 이들을뵐 때, 분명 그분들도 
우리처럼 젊었을 때가 있었을거고 생기발랄  했었을겁니다.
재물도 꼭 필요하지만 이제는 큰 욕심 내지 마시고 너무 목 매달고 
연연하지 마세요.
​세월 앞에 
장사 없다는 말 많이  들어 보셨을겁니다. 
건강이 우선이며 
하루 하루 즐겁게 살아가시면 됩니다.
앞서 가셨던 
어르신들이 아무리 
말해줘도 우리 스스로 정말 많은 생각을 하지않는다면,
​인생을 살아가면서 
정작 중요한게 어떤 
것인지 깨우치기 힘들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또한 알면서도 
현실과의 타협이라는 큰 장벽앞에 그 마음들이 흔들리고 
자주 무너지곤 합니다. 
​세월의 흐름이 
무서운 이유는 모든 것을 돈으로 살 수 있지만 세월은 그렇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어떻게 살아가야 
보람있고 즐거운 
삶인지 잠시 생각해 
보는 시간이되셨으면 합니다.
​운동선수 처럼 
너무 과하게 운동하지 마시고,
​둘레길 걷기 등
꾸준히 하셔서  몸 관리 잘 하시고,
​과음 과식하지 마시고 적절히 드시고,
​취미생활 재미나고 즐겁게 하시고,
​가족,친구,지인들과 
자주 어울리시어 
화목한 시간 자주 
가지시고,
적은 것으로 
넉넉할 줄알고, 작은 기쁨도 
크게 기뻐하면
큰 기쁨이 되며, 고민, 
걱정은 적게할수록 건강에 좋습니다.
​"인명은 재천,, 
고사성어도 있듯이 언제 어디서 어떻게 
하늘나라로 갈지는 
모르지만은?
​건강은 자신이 
관리 잘 하면 건강한  몸을 유지하고 살다가 평안히 갈 수 있습니다.
​항상 건강과 평안과
즐거움이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7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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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배추에 진딧물이 생겼네요 농약말고 좋은방법이 있는지 고수님들 알려주세요
23년 11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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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잎이 너무커서 길고
고량을 다차지합니다
고추잎을 따주면 어떤현상이
일어나는지
조은건지 나쁜현상인지요
방아다리 윗부분에서3ㅡ4마듸까지
7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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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농약호스 8 mm 100m가격이 궁금합니다
8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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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 표면에 작은뿌리파리가 있는 것 같아서 관주로 농약을 주려고 하는데 아타브론은 벌 안 빼고 그냥 관주해도 상관없나요? 표지에는 벌 독성이 있다는 말이 없는데 잘 모르겠어서요ㅠ
11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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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 이야기 = 60
♡ 나를 찾지 마라 내 아들아! ♡
나를 찾지 마라 내 아들아!
명절때 친가에 오고 싶다고 하지마라.
처가가 좋으면 처가에 가고
그냥 연휴니 맘껏 놀거라.
이 엄마는 그동안 명절이면
허리 빠지게 일했다
그래서 지금은 놀러가고 싶다.
평생을 끼고 살았는데
뭘 자꾸 보여주려 하느냐.
그냥 한달에 한번
아니 두달에 한번이면 족하다.
니들끼리 알콩달콩 잼나게 살거라.
나 찾지 마라 아들아!
네 처와 싸웠다고 내집에 오지마라.
너희 집은
네 마누라가 있는 그곳이다.
깨끗이 치워놓은 내 거실에
너 한번 왔다가면 정리조차 힘들다.
나 이제는 물건이 한곳에 있는
그런걸 느끼며 살고 싶다.
부부가 살면서 싸울때도 있지.
하지만 둘이서 해결하고
영~ 갈곳없으면 처가로 가거라.
그곳에서 불편함을 겪어야
네집이 얼마나 좋은지 알꺼다.
나 찾지 마라 아들아!
결혼했으면
마누라가 해주는 밥이 모래알이어도
마누라가 한 반찬이 입에 맞지 않아도
투덜대지 말고 먹거라.
30평생을 네 입에 맞는
밥과 반찬을 준비하느라
얼마나 힘들었는지 아느냐.
제발 우리도 신혼처럼 살게 해다오.
나 찾지 마라 아들아!
이 엄마는 니들 키우면서
직장도 다녔고 돈벌었다.
내가 낳은 자식은
내가 돌보는 게 맞다.
그래야 자식을 함부로 키우면
안된다는 것도
그 책임이 얼마나 큰지도 알거다.
그러니
니들이 좋아서 만든 자식을
나한테 넘기지 마라.
또한 처가에도 안된다.
처가 부모 역시
힘들게 자식 키웠으리라.
잠깐 여행을 가고 싶다면
그때는 봐주마.
나 찾지 마라 아들아!
네가 선택한 마누라의 흠을
이 엄마한테 와서 말하지 마라.
그건 네 얼굴에 침뱉기다
네가 선택했잖니?
부부는 평생을 맞춰가며 사는 거다.
네 마누라는 네가 좋기만 하겠냐?
이 어미를 욕먹이지 말아라.
아들놈을 이따구로 키웠다는 말
너 때문에 욕먹는 거
초딩 때 끝났다고 생각한다.
나 찾지 마라 아들아!
허황된 생각을 갖지 마라.
사업을 하고 싶거든
사업 종자돈을 모은 다음에 하거라.
내꺼 니꺼 그건 분명히 하자.
내가 니 엄마지만
나도 내인생이 있고 내 생활이 있다.
내 노후는 내가 알아서 하니
너도 네가정을 잘 이끌어 가거라.
아들아 아내를 울리지마라!
네 아내를 울리는 것은
이 어미를 울리는 것과 같다.
이 엄마가 어찌 살았는지
그걸 기억한다면 감히
네 아내를 함부로 할 수 없을 것이다.
아들아 장모님께 잘하거라.
딸은 그냥 보고만 있어도
가슴시린 그런 게 딸이다.
너도 딸을 낳아보면 안다.
그러니 네마누라를 키워준
그분께 진정으로 잘하거라.
너희가 무소식으로 살아주면
그게 나의 행복이다.
@넷에서 담아온 글 입니다
5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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