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소비료의 중요성]
- 매일매일 농사공부 4탄 95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4월 4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요소비료의 중요성>입니다.
🔻요소비료란?
• 질소함량이 높고 구하기 쉬운 비료입니다.
• 작물 수확량을 극대화하고 건강한 수확을 보장하는 비료입니다.
🔻요소비료의 역할
• 약 46%의 높은 질소함량을 가지고 있어 작물이 질소 영양소를 쉽게 얻을 수 있도록 합니다.
이로써 작물의 활력을 높이고 바이오매스 생산량을 증가시켜 수확량을 높입니다.
• 토양을 비옥하게 합니다.
- 암모늄 및 탄산이온으로 분해되어 토양으로부터 질소 방출을 촉진합니다.
- 토양의 미생물 활동을 촉진하여 유기물 분해를 촉진하고 영양소 순환을 개선합니다.
🔻요소비료 살포방법
1) 방송 살포
• 과립형태의 요소비료를 토양 표면에 골고루 뿌려줍니다.
• 이는 뿌리가 영양소에 쉽게 접근하도록 합니다.
2) 사이드 드레싱
• 식물의 줄기 주변에 띠 모양으로 적용합니다.
• 영양소 손실을 최소화하고 작물의 질소 흡수를 향상시킵니다.
📺"손바닥농장"님의 작물 '요소비료의 역할' 영상도 참고해 보세요
https://youtu.be/sYnLEobxm1A?feature=sha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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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4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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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매일 농사공부 3탄 85편 - 비료 양분을 보관하는 창고-점토]
👋 안녕하세요 팜이웃 여러분!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비료 양분을 보관하는 창고-점토>입니다.
💚 점토가 비료를 보관했다가 작물이 양분이 부족할 때 양분을 제공하고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 점토의 특징
• 점토는 토양의 일부로 토양을 구성하는 모래, 미사, 점토 중 가장 작습니다.
• 점토는 0.002mm보다 작은 크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 점토는 비료를 보관했다가 작물이 필요로 할 때 주는 비료 창고의 역할을 합니다.
🔻 토양의 비료 성분을 보관하는 점토
• 점토의 표면에 음전기를 가지고 있어 비료를 보관하는 역할을 합니다.
• 약 1g에 양분 900억이 들어갈 수 있고, 표면을 모두 펼치면 150만 제곱센치미터나 되는 양분이 포함될 수 있습니다.
• 점토가 많으면 비료 성분을 잘 보관하지만 물빠짐이 나빠지는 악영향이 있으므로 무작정 점토가 많은게 좋은 것은 아닙니다.
• 토양의 상태에 따라 점토가 많으면 비료를 적게, 점토가 적으면 비료를 조금씩 여러 번 주는 것이 좋습니다.
📺 "코리아아그로"님의 점토에 대한 영상도 참고해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pgb_LvJOif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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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1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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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 매일매일 농사공부 / 5회차 / 엽면시비 기본지식 ]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날씨가 부쩍 더워졌죠?
6월 19일 공부자료는 <엽면시비 기본지식> 입니다.
🔻 엽면시비란?
엽면시비란, 부족한 영양분을 뿌리가 아니라 엽면을 통해 흡수할 수 있도록 엽면에 직접 뿌리는 것을 말합니다.
🔻 엽면시비를 하는 이유
• 빠른 효과를 봐야 할 때
• 뿌리 생육이 안 좋을 때
• 오이, 고추, 딸기, 토마토 같은 연속 착과 작물의 뿌리가 노화되었을 때 (이럴 때는 발근제를 엽면 공급합니다)
• 토양 산도 때문에 특정 양분을 흡수하기 어려울 때
• 토양이 건조해서 양분 흡수가 잘 안될 때 (뿌리는 토양 수분을 흡수하면서 양분을 흡수하기 때문입니다)
• 장마시기에 토양속 양분 유실이 클 때
• 땅의 온도가 낮아서 뿌리 흡수가 잘 안 될 때
• 칼슘, 칼륨, 마그네슘처럼 토양 속에서 서로 흡수를 방해하는 영양분이 부족할 때 (특히, 칼슘, 마그네슘 결핍이 많이 발생합니다)
🔻 엽면시비 주의사항
• 너무 자주 하지 않고 최소 5일 간격을 두고 시비해야 약해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다만 냉해나 심각한 충해 등 예외적인 상황에는 농약사와 상담 후 저 자주 시비할 수 있습니다)
• 많은 약제를 혼용한 경우, 중복 살포를 하여 약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 남은 약제를 보관했다가 재사용하면 방제 효과가 낮아지거나 약제가 변질될 수 있습니다.
• 제초제를 사용했던 통, 호스, 노즐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물로 헹궈도 피해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반드시 제초제용 통, 호스, 노즐을 별도로 구비해놓습니다.
• 기온이 30도 이상일 때는 물만 잘못 줘도 피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고온기에는 이른 오전이나 저녁 시간대에 엽면시비를 합니다.
• 토양 수분이 너무 부족할 때는 엽면시비 효과가 떨어지고 약해가 증가할 수 있습니다.
🔻
공부를 하신 분은 "공부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지식나눔이나 질문도 댓글로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23년 6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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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용성인비-용과린 차이점]
- 매일매일 농사공부 4탄 102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4월 11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용성인비-용과린 차이점>입니다.
🔻 용성인비
• 20%의 인산을 함량하고 있습니다.
• 구용성인 산으로만 이루어져 있습니다.
• 과수류같이 작기가 긴 작물에 사용해야 합니다.
• 알칼리 성분이 굉장히 높기 때문에 토 양 산도를 높여줄 수 있습니다.
• 토양산도가 낮은 경우 사용하면 좋습니다.
• 용성인비는 알칼리 분이 분이 높기 때문에 질소가 함유된 비료와 동시에 살포하면 가스가 발생되어 피해가 발생할 수 있고 질소가 손실되기 때문에 용성인비를 2주 전에 먼저 살포해야 합니다

🔻 용과린
• 20%의 인산을 함량하고 있습니다.
• 용과린은 용성인비에 과인산석회를 혼합하여 구용성 인산에 수용성인산이 조금 섞여 있고, 유황도 함유되어 있습니다.
• 상대적으로 작기가 짧은 작물에 사용해야 합니다.
• 수용성인산 함량이 2~3% 수준으로 적기 때문에 토양 속 가리/칼슘/마그네슘/인 비율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따라서 토양속에 마그네슘 함량을 보고 비료 사용 여부를 결정해야합니다.
• 과인산석회가 들어가 토양산도 개량효과가 없습니다.
• 토양산도가 높은 경우 사용하면 좋습니다.
📺"코리아아그로TV"님의 작물 '용과린-용성인비 차이점' 영상도 참고해 보세요!
https://youtu.be/OPOR0KEBWpM?si=0R6z-zPHqEAe5Ue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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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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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동안 양분을 주는 완효성 비료]
- 매일매일 농사공부 4탄 43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2월 12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오랫동안 양분을 주는 완효성 비료>입니다.
🔻완효성 비료란?
• 완효성 비료는 토양에 사용한 비료의 효과가 천천히 나타나는 비료로, 속효성 비료의 단점을 보완한 비료입니다.
• 완효성 비료를 처리한 토양은 작물이 성장하는 내내 토양에 남아있어 양분 공급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속효성 비료 : 토양에 사용한 효과가 빠르게 나타나는 비료로 대부분의 화학비료가 속효성 비료
🔻완효성 비료의 원료와 양분 종류
• 완효성 비료는 물에 잘 녹는 양분을 다른 성분과 합체시켜 물에 잘 녹지 않는 형태로 만들거나, 비료성분에 막의 씌워 비료가 서서히 녹아 나오게 하는 방법으로 만듭니다.
• 작물이 생장하는 내내 필요한 양분을 완효성 비료로 주로 만들며, 질산이나 칼륨, 복합비료 등이 완효성 비료로 만들어집니다.
🔻완효성 비료의 효과
• 완효성 비료는 비싸지만, 한 번의 시비만으로 작물 재배기간 내내 양분 공급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 속효성 비료보다 완효성 비료를 사용했을 때, 비료 사용량이 40% 이하까지 감소했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거북선 비료"님의 완효성 비료에 관한 영상도 확인해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3T8oXyi_yQ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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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나눔이나 질문도 댓글로 달아주시면 더욱 풍성한 자료를 제공해 드릴 수 있습니다.
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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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고추는 연착하면 안된다고 해서 다른밭으로 옮겨 심었는데 품종 때문인지 배수문제인지 영양 부족인지 토양문제인지
고추잎이 사진처럼 변하고
잘 자라지도 못하는 듯 합니다. 바이러스 문제 인가요? 약으로 아니면 비료나 영양제로 호전될수 있나요? 고수님들 알려 주세요~^^
7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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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 [매일매일 농사공부 3탄 99편 - 석회고토와 패화석]
👋 안녕하세요 팜이웃 여러분!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석회고토와 패화석>입니다.
💚 석회고토와 패화석은 언제 시비하는게 좋을까요? 오늘 공부를 통해 알아봅시다.
🔻토양이 산성화되면?
• 양분 흡수에 문제가 생기면서 작물 성장에 문제가 발생하게 됩니다.
• 토양에 중금속과 독성 금속이 활성화되게 됩니다.
• 작물이 나중에 토양 내의 중금속과 독성 금속을 흡수하게 되면서 우리 몸으로 흡수되게 됩니다.
🔻석회 살포할 때 주의점
• 토양 검정을 통해 토양에 맞게 살포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합니다.
• 석회 시비는 작물을 파종하기 3개월이나 6개월 전에 살포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 살포 시기를 놓쳤을 때 정식 또는 파종 15일 전에 단용으로 꼭 살포해줍니다.
• 미부숙 퇴비와 석회를 함께 살포하면 화학적 반응이 일어나 작물이 고사할 수 있으므로 유의합니다.
🔻석회고토 (정부 공급 기준)
• 300평당 논에는 125kg, 밭에는 250kg 살포해줍니다.
• 석회는 칼슘으로 식물 세포막을 생성하고 강화 시키고 뿌리 생육 촉진과 저장성에 도움을 줍니다.
• 고토는 마그네슘으로 식물의 엽록소를 구성하며 녹말의 이동과 인산의 흡수와 이동을 도와 광합성 작용에 도움을 줍니다.
• 칼슘과 마그네슘 모두 비슷한 비율(3:1)로 비슷할 때 패화석보다 석회고토를 시비해줘야합니다.
🔻패화석 (정부 공급 기준)
• 300평당 논에는 250~300kg, 밭에는 250kg, 과수는 250~300kg 살포해줍니다.
• 마그네슘은 없고 칼슘만 있기 때문에 마그네슘은 적정 비율이지만 칼슘 비중이 낮을 때, 석회고토 대신 패화석을 시비해줍니다.
📺 "스마트한농부"님의 석회고토와 패화석에 대한 영상도 참고해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cGmj2V82JxM
✏️ 매일매일 농사공부 3탄 66편 <토양 개량 왜 하는걸까?> 복습해보고 질소에 대해 알아보세요.
https://app.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OjUx/posts/Y29tbXVuaXR5LXBvc3Q6MTQ5ODc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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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2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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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철의 중요성과 공급 방법 ]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59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8월 12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철의 중요성과 공급 방법>입니다.
철(Fe)은 식물의 생장과 발달에 있어 필수적인 미량 원소이지만, 사용량이 적은 영양소입니다.
오늘은 철이 부족할 시 생기는 현상과 공급 방법에 관해 공부하겠습니다.
🔻철의 역할
- 엽록소 생성에 관여하며, 이는 작물이 빛을 에너지로 변환하는 광합성에 필수적
- 세포 호흡과 DNA 합성에 관여하는 여러 효소를 활성화, 식물의 에너지 생산과 세포 분열을 촉진
- 식물 내 대사 과정에서 핵심 역할을 하여, 전반적인 생장을 돕고, 질병 저항성을 강화
🔻철 결핍의 증상
- 잎이 노랗게 변하는 황화현상이 발생, 특히 어린 잎이 가장 먼저 영향을 받음
- 주로 잎맥 주변이 초록색을 유지하면서, 잎 전체가 노랗게 변하는 형태로 나타남
- 철 결핍은 식물의 전반적인 생장 속도를 저하함
- 특히 뿌리 성장이 둔화하여, 영양소 흡수 능력이 감소
- 철 결핍이 심할 경우, 줄기와 잎이 약해져 작물이 외부 스트레스에 취약해지고, 결과적으로 수확량이 크게 감소
🔻철 공급 방법
- 킬레이트 철(EDTA-Fe): 작물에 쉽게 흡수되며, pH에 영향받지 않음
- 황산철(FeSO₄): 중성 또는 산성 토양에서 효과적
- 토양 pH 조절: 알칼리성 토양에서는 철 가용성 저하, 필요시 석회질로 pH 조절
- 엽면 시비: 잎에 직접 철을 공급하여 철 결핍을 빠르게 해결
🔻주의사항
- 철이 과잉일 경우 망간(Mn), 아연(Zn), 구리(Cu) 등의 미량 원소 결핍이 발생할 수 있음
- 황산철과 같은 일부 철 비료는 토양의 산도를 증가시킴
- 철 비료를 사용하기 전에 토양 pH를 확인하고, 필요시 pH를 조절하는 것이 중요
- 칼슘 기반 비료나 알칼리성 비료와 함께 사용할 경우 침전물이 형성되어 철의 가용성이 떨어짐
비료는 작물의 건강과 생장에 필수적인 역할을 하지만, 과잉 사용은 작물과 환경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꼼꼼히 공부하고 필요한 성분을 적절하게 사용하시기를 바랍니다.
매일농사공부 3탄 42편 [토양에 꼭 필요한 16원소 파헤치기]도 복습해 보세요!
https://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LXBvc3Q6MTQzMjM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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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8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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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 병해충 기본상식]
- 매일매일 농사공부 4탄 72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3월 12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병해충 기본상식>입니다.
🔻병해 관련 특징
• 병징이 보인 후에 방제를 하면 쉽게 방제가 되지 않으 므로 예방이 중요합니다.
• 병해 방지하는 3가지 조건 - 기주식물, 병원체, 환경 조건
1. 기주식물을 튼튼히 합니다. => 병에 걸리지 않는 종자 와 모종을 심고 영양을 고루 섭취하도록 하며 질소 비료를 과용하지 않습니다.
2. 병원체의 접근을 차단합니다. => 진균성, 세균성의 경우 토양에서 장기간 지내므로 연작을 피합니다.
3. 환경 조건을 개선합니다. => 토양이 산성 땅이 되지 않도록 관리하며 배수가 잘되도록 관리합니다.
🔻병해를 발생시키는 병원체들 - 곰팡이, 박테리아, 바이러스
1. 곰팡이 (진균성 병해)
• 병해의 대부분을 차지합니다. (70~80%)
• 여름이 가장 극성기이며 공기 중을 날아다니다가 식물체에 기생합니다.
• 잎이나 가지가 많아 공기가 잘 토아지 않거나 비가 자주 오는 습한 날에 잘 발생합니다.
• 대표 병들 : 노균병, 녹병, 탄저병, 잿빛썩음병, 흰가루병
• 해결책 : 작물을 견격을 두고 심으며 과수에는 가지가 겹치지 않도록 심어서 햇빛과 공기가 드나들도록 하며,
예방 약제를 정기적으로 살포합니다.
2. 박테리아 (세균성 병해)
• 병징이 강력하여 작물을 모두 버려야 할 정도입니다.
• 바람이 심하게 불었거나 비바람이 몰아친 후에 박테 리아 병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박테리아 병에 걸리면 잎에 반점이 퍼지거나 구멍이 나며 광합성을 제대로 하지 못해 열매에 지장이 가게 됩
니다.
• 끈끈한 점액질 상태로 작물에 살아갑니다.
• 대표 병들 : 청고병, 무름병, 세균성 구멍병, 고추궤양 병, 뿌리혹병
• 해결책 : 배수와 환기가 잘 되도록 작물을 관리하며 항생제 농약을 처방합니다.
3. 바이러스
• 씨앗이나 모종에서 옮겨지거나, 진딧물이나 총채벌레 같은 해충이 옮깁니다.
• 해충이 많이 발생하는 고온 건조한 환경에서 잘 생깁니다.
• 대표 병들: 각종 작물의 바이러스병들 (오이바이러스 병, 고추칼라병 등)
• 해결책 : 토양 검사를 진행해 토양에 맞는 토양 소독법으로 토양 속의 바이러스를 제거합니다.
📺"손바닥농장"님의 작물 '병충해 방제 기본상식'에 대한 영상도 참고해 보세요!
https://youtu.be/Tda9PT0rrjc?feature=sha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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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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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매일 농사공부 3탄 121편 - 농사공부 복습하기 (1)]
👋 안녕하세요 팜이웃 여러분!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농사공부 복습하기 (1)>입니다.
💚 12/28(목)에 있을 농사공부 시험을 대비해서 복습해봐요. 오늘과 내일 2번으로 나눠서 게시물들을 복습할 예정입니다.
📢 시험 출제범위는 게시물 조회수가 높은 12개 게시물입니다.
오늘 먼저 6개 게시물 복습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내일 나머지 6개 게시물 복습하도록 하겠습니다.
🔻퇴비ㆍ유기질비료 시비량 바로알기 (72편)
• 퇴비는 밭 토양 300평 기준으로 30~50포대를 시비해주면 됩니다.
• 유기질 비료는 300평 기준 10~15포대를 시비해주면 됩니다.
• 유기질 비료는 유기물함량, 양분 함량이 퇴비의 2배인 만큼 가격 또한 2배 이상이기 때문에 사용량은 퇴비의 1/2입니다.
https://app.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OjUx/posts/Y29tbXVuaXR5LXBvc3Q6MTUxNTgw
🔻내 땅 떼알구조로 만들기 (61편)
• 흙 알갱이가 유기물을 결합체로 떼로 뭉쳐진 구조를 떼알구조라고 합니다.
• 흙 알갱이 사이에 공간이 있어 뿌리가 숨을 쉬고 물을 흡수하는 상태가 떼알 구조입니다.
• 떼알구조 토양을 만들기 위해서는 pH를 6.0~7.0을 유지하도록 석회를 시비하며, 쟁기로 깊이갈이를 해 경반층을 제거해주어야 합니다.
https://app.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OjUx/posts/Y29tbXVuaXR5LXBvc3Q6MTQ3NzYy
🔻칼륨 비료의 모든 것 (68편)
• 염화칼륨은 칼륨 함유량이 황산칼륨보다 높아 경제적이지만 염류집적 문제가 일어날 수 있습니다.
• 황산칼륨은 황 성분으로 작물의 맛을 살려주기 때문에 염화칼륨보다 품질 좋은 작물을 길러내는데 유리합니다.
• 유황가리고토는 칼륨과 함께 마그네슘, 황의 성분의 효과를 복합적으로 볼 수 있습니다.
https://app.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OjUx/posts/Y29tbXVuaXR5LXBvc3Q6MTQ5ODgx
🔻내 토양 상태 점검하는 2가지 정보 (87편)
• 양이온치환용량은 크면 클수록 양분보유능력이 커지며 염류집적이 일어나지 않으며, 외부변화에 저항하는 힘이 커집니다.
• 염기포화도가 80%일 때 작물이 잘 자랄 수 있는 조건이 되며, 이 때 토양의 pH는 6.5가량입니다.
• 양이온치환용량(CEC)는 유기물과 점토 함량이 많을수록 커집니다.
https://app.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OjUx/posts/Y29tbXVuaXR5LXBvc3Q6MTU2MTY4
🔻웃비료로 복합비료 안 되는 이유 (74편)
• 웃비료는 토양에 부족한 양분을 재배 기간 중간에 보충해주는 것을 말합니다.
• 각 비료의 양분은 흡수되는 속도의 차이가 있어, 흡수 속도가 느린 인(P)은 토양에 남아 과잉피해를 줍니다.
• 인(P)이 과잉하게 되면 마그네슘(Mg)의 흡수가 저해되어 광합성을 방해해 작물이 고사합니다.
https://app.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OjUx/posts/Y29tbXVuaXR5LXBvc3Q6MTUyMzcz
🔻뿌리 성장이 왜 중요할까? (92편)
• 뿌리가 양분과 수분을 잘 흡수하기 위해서 복잡한 과정을 거치는데 이 때 토양 뿐 아니라 뿌리의 성장 정도가 아주 중요합니다.
• 토양 속의 양분은 뿌리 속에 있는 수소와 교환되면서 뿌리로 흡수됩니다.
• 토양의 양분은 뿌리로 흡수되어 표피, 피층을 지나서 중심주로 흡수됩니다.
https://app.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OjUx/posts/Y29tbXVuaXR5LXBvc3Q6MTU2NjIy
🎓 공부자료를 확인하신 분은 "공부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2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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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미국은 1차로 50번째 주 인 하와이에서
농촌진흥청 관계자분들과
농업학교 교장급 분들이 한국에 와서
토양개량에 필요한 물질과 성공적인
농산물 확보에 관한 정보 등을 교류하였습니다.
현재 하와이의 토양은 화산토가 주를
이루고 있으나 무차별적 화학비료 살포로 인하여
토양 대부분이 썩어가고 있으며
더욱이 최근들어 화산폭팔로 인한 화산재로 농지의 기능을 상실하였다고
합니다.
토착 미생물도 거의 사라져
농지로서 토양의 순기능이 회복되지
못하여 인구대비 농산물 생산량이 10%여서 90%이상의 농산물을
인근 국가에서 수입해서 먹는다고 합니다.
우리나라도 앞으로 예외는 아닐겁니다.
한국농법의 선진기술 정보를
교환하고 토양의 순기능을 회복시키는
물질의 샘플도 얻어가고 토착미생물의
증식방안에 대한 정보와 기술을 통해
하와이 농부님들이 활짝 웃는 방법을
제시하였습니다.
아직 국내는 많이 알려지지 않았지만
해외에서 더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무기 촉진ㆍ촉매 물질인 이오나이트
이제 9월부터 하와이의 농지를
살려내고 수확량과 품질을 업그레이드
시켜 나갈것이라 자부해봅니다.
6월 24일
6
Farmmorning
밭 작물에는 1차로 준비하는것이 소석회. 거름. 토양살충제 뿌리기입니다.
토양살충재가 해충에
얼마나 효과가 있읍니까.?
저는 지난해까지 살충재는별로 신경을 안셔서요. 올해는 3박스 준비 했읍니다.
긍금합니다??????
3월 19일
7
3
염확칼슘 액비 칼슘제 영양제
예초기모자 분무기폴대
토양측저기 50mm커트기 등
다수 있습니다
12월 15일
20
3
2
Farmmorning
오늘 마늘 토양살충제랑 추비를 줬는데 빠른거 아닌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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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산 VS 염화, 마그네슘 비료 분석 ]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63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8월 16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황산 VS 염화, 마그네슘 비료 분석>입니다.
농업에서 황산 마그네슘과 염화 마그네슘은 중요한 영양소입니다. 그러나 각 화합물은 서로 다른 특징과 사용 방법이 있으므로, 오늘은 각 상황별 어떤 마그네슘 비료를 선택해야 하는지 공부하겠습니다.
🔻황산 마그네슘 (MgSO₄)
- 구성 요소: 마그네슘(Mg) + 황(S) + 산소(O)
- 황은 단백질 합성과 효소 기능에 중요한 역할을 하며, 마그네슘은 엽록소 형성에 필수적
- 이는 식물의 전체적인 성장을 촉진하고, 질소 이용 효율을 높임
- 물에 잘 녹아 작물이 빠르게 흡수할 수 있음
- 황 성분이 산성 토양에서 pH를 조절하는 데 도움을 줌
🔻염화 마그네슘 (MgCl₂)
- 구성 요소: 마그네슘(Mg) + 염소(Cl)
- 염소는 물의 흡수와 이동을 조절하고, 식물의 삼투압을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함
- 식물이 스트레스를 받을 때 세포가 물을 잃지 않도록 도와줌
- 염분에 강한 작물에 적합하며, 가뭄이나 열 스트레스 상황에서도 효과적
- 토양의 pH가 중성에서 약간 염기성일 때 효과적
🔻황산 VS 염화 사용조건
1) 황산 마그네슘
- 황산 마그네슘은 산성 토양에서 더 효과적
- 염류 집적 위험이 적어, 염분에 민감한 지역에서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음
2) 염화 마그네슘
- 염화 마그네슘은 중성 또는 염기성 토양에서 더 효과적
- 염류 집적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염류 피해가 우려되지 않는 지역에서 사용
비료 사용에 앞서 가장 우선되야 하는 것은 내 토양의 상태를 진단하는 것 입니다. 같은 마그네슘 비료라도, 황산, 염화의 차이로 작물에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입니다. 작물과 토양의 특성을 충분히 고려하여 알맞은 비료를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매일농사공부 4탄 109편 [염화칼륨vs 황산칼륨 차이점]도 복습해 보세요!
https://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LXBvc3Q6MTg0NjQ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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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8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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