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어나서 염소 밥 주고
이틀은 김장하는 날
앞집~ 옆집~ 멀리까지~ 동네 할아버지~ 동네 할머니~
김장 택배 보내고...
하루가 너무나 짧네요~
다들 맛있는 김장하셨나요?
23년 12월 4일
18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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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뜨고 걷고
뛰고
한달째 된 다섯 아기들
이제 젖 때고 사료 섭식 건식 먹고 배 빵빵해져서는
늘어지게 쉬다가 들어오는
걸 빤히 처다고는데
귀여워서 자랑하러 왔어요
무료 분양합니다
대려가실분?
1월 31일
1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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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염소'어미임신한것3마리 마리당110만원 계량된흑염소임신한어미2마리 마리당130만원 판매합니다 새끼도 팔아요 010 3731 5535
23년 4월 18일
7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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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이웃에게 얻은 옥수수 부산물 을 소 사료 로 가공.
(건초값+알사료값 절약)
23년 8월 6일
7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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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소가 지난 12월 말일에 1마리 새끼를 낳았어요.
근데..오늘 다시 1마리를 낳았는데ㅡ
이게 가능한가요?!
이상 하거 배가 계속 볼록하긴 했거든요...
헷갈렸을까봐 달력에 적어놓은거 몇번을 확인했네요..
2월 15일
9
4
4
취나물밭을 만들어~~
흑염소를 매려갔다가 취나물을 발견하고 노는 땅에 옮겨심어 봅니다.
자생조건이 최대한 비슷한 곳을 택하여 작업을 하였으나 뭔가 아쉬움이~~
4월 30일
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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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에 배수로 작업하다가 우천으로
비닐하우스에 가서 달롱개 부추에 부식포 덮어씌우고,라면에 감자 썰어 익힌다음에 대파 양파대 생된장에 끓어서 막걸리에 알배추랑 소식하고 가까운 사우나장에 가서 이발하고 목욕재게하고 농협에서
소주랑 개사료 구입해 다시 하우스로 돌아와
점적호스 손질하고 왔습니다
2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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