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한 아침 일찍 출석 합니다
22년 10월 4일
해지네요.
22년 8월 30일
해진 월요일 아침 출석합니다.
22년 10월 23일
하네요
22년 10월 23일
저는 김제 광활에서 농사경력 10년차 9남매 다둥이엄마입니다 주로 , 하우스감자,논콩을 농사짓습니다..
올해 비가 너무많이와서 콩에 물이 잠기고 나락도 상태들이 안좋은데 장마가 얼른 지나갔으면 좋겠네요
모든 농민분들 힘내세요!!!
23년 7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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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 - 일반계] 2022-09-28 시세변동 뉴스
소매)부산
전남 해남, 전북 고창, 광주에서 주로 출하되고 있음
최근 햇이 나오면서 출하량이 증가하고, 소비자의 낮은 선호로 수요가 감소하여 재고품은 약보합세
전통시장 소매가격 20kg 기준 43,500원에 거래되고 있음
향후 햇품 출하량 증가 및 수요 부진으로 약보합세 전망
출처 : 한국 농수산식품유통공사
22년 9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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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를 다처 모처럼 쉬었던 새벽 수영운동을 시작했습니다.
아직 완쾌 전 이지만 그래도 기분은 좋네요.
아침 기온이 히 느껴 집니다
22년 12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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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더욱 합니다.
이를때 감기가 내 몸에 방문하면
코로나신지 감기인지도 모르고
깊은 고민이 되겠죠
감기에 조심합시다.
오늘도 멋진 하루가 됫길 바랖니다.
22년 10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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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저녁으로 날씨가꽤합니다 건강관리에 잘하셔야되겠네요
출석합니다^^홧팅~~
22년 8월 22일
저는 최고로 맛좋은 옥수수와 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지인들과 미래 먹거리 창출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23년 7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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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안녕하셍요?
아침엔 하네요?
22년 8월 30일
우리 조상님들께서 농사짓는 일이 무척 힘들었습니다.
농기구가 없고 호미나 괭이로 땅을 파서 농사를 지을 때이니까요.
서로 이웃끼리 돕지 않고는 그 많은 일을 해나가기가 힘들었습니다.
특히 농사는 때를 놓지면 1년 양식을 얻지 못하기도 했으니까요.
마음이 맞는 사람끼리 서로 일을 번갈아가면서 도우는 것을 품앗이라 합니다.
품앗이는 일하는 때와 계절에 관계없이 이루어졌습니다.
김장을 할때도 이웃끼리 돌아가면서 차례대로 했습니다.
논에 풀을 매는것을 김매기라 했습니다.
1년에 세번정도를 김을 매야했습니다.
이때도 품앗이를 했습니다.
70년대에 손으로 밀고 다니면서 잡초를 제거하는 기계가 나왔습니다.
줄을 떼서 모를 심은 논에는 밀고다니면서 김을 맸는데,
다랑논은 줄없이 모를 심어 벼포기 사이가 일정하지 못해서 김매는 기계를 밀고 다닐수가 없었습니다.
그러다가 제초제를 뿌리면 김을 맬 필요가 없어졌죠.
시골 초가집은 2-3년마다 지푸라기를 엮어서 지붕을 얹어 줄때도 품앗이를 했습니다.
저희집은 억새로 지붕을 얹기 때문에 한번 억새로 얹어 놓으면 매년 용머리만 틀어서 얹으면 오래갑니다.
이때도 산에 억새가 많지 않기 때문에 돌아가면서 지붕에 억새를 얹었습니다.
소를 키우는 집이 많지 않아서 소를 빌려다 논 한마지기를 갈고 대신에 하루 일을 해주었습니다.
저희집에는 손으로 돌리면서 옷을 짓는 재봉틀이 있었습니다.
어머니께서 재봉틀로 옷을 만들어주시고 대신에 저희집 농사일을 도와주시기도 했습니다.
수작골이라는 이웃마을에 사시는 아주머니께서는 매년 설추석 명절 다 재봉틀로 옷을 지어드리고 저희집 농사일을 많이 도와주었습니다.
그때는 광목이나 삼베같은 것으로 적삼과 바지 두루마기를 만들어 주셨습니다.
초등학교 다닐적 운동회 때 청군과 백군으로 나뉘었습니다.
저희 형제들이 청군도 있고,
백군도 있었습니다.
이때 다우다라는 옷감을 흰색과 청색을 사다가 어머니께서 고무줄을 넣은 반바지를 만들어주셨습니다.
길쌈을 할때도 이웃끼리 품앗이를 했습니다.
요즘 말하는 상부상조하는 것이겠지요.
지금도 저희 고향에서는 애(哀)사시에 마을분들이 일손을 놓고 묘역준비를 도와주시곤 합니다.
옛날에는 상여가 나갈때도 서로 도와가면서 품앗이같이 상여를 메고 亡人을 보내드렸습니다.
애경사가 있을적에도 온 마을사람들이 모여서 음식을 만들고 손님접대를 같이했습니다.
지금은 장례식장과 상조회사가 있어서 모든 일을 도맡아하기에 수월한셈이죠.
요즘같이 물질만능 시대와 자기본위로 살아가는 세대들한테 품앗이를 알 수 있을까요?
꽃샘 추위가 있어서 합니다.
감기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이번 추위가 물러나면 농사가 시작되겠네요.
늘 조심하시고
올 한해도 대풍을 바래봅니다.
3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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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는 우편물이나 짐, 상품 따위를 요구하는 장소까지 직접 배달해 주는 일로 홈쇼핑과 인터넷 쇼핑이 대중화되면서 현대사회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차지한 서비스 중 하나다.
시골에 계시는 어르신들께서도 손수 농사지으신 농산물뿐만 아니라 자식들한테 엄마의 손맛을 택배를 통해서 보내시곤 하신다.
참 편리한 세상이라고 생각한다.
심지어는 무거운 20k들이 포대나 1.8리터들이 6병 생수 등은 무게가 만만치않다.
이런 무게감이 있는 물건들도 옛날 엘리베이터가 없는 아파트 5층까지 걸어서 배달을 하곤한다.
특히 김장철이나 가을 추수가 끝나면 농촌에서 이나 김장박스가 도심지로 올라가는 택배물량은 대단하다.
특히 우체국택배는 서울지역은 오전에 일찍 우체국본점에 부치면 당일에 도착하는 시스템이 있어서 상할 수 있는 물건 등은 좋은 택배방법이다.
어제 처음으로 동탄에 살고있는 큰아들네한테 알배기 배추김치를 담아서 택배로 보낼까?하다가 고속버스편으로 보냈다.
택배로 아이스박스에 어름팩을 넣고 보내면 다음날 도착하니까 생김치맛을 볼 수 있을거 같았다.
장마가 다가오면 배추값도 오른다고 아침에 알배기 속배추 한박스를 사서 김치를 담갔다.
경기도 오산까지 고속버스가 하루에 4차례가 있다.
고속버스편으로 부치면 바로 찾아가니까 맛있는 생김치를 먹을 수 있겠다?싶어서 고속버스편으로 부쳤다.
큰아들은 익은 김치를 좋아해서 따로 한통을 담고 며는리는 생김치를 좋아해서 김장용봉투로 담아야 많이 들어가서 박스에 담았다.
아침에 텃밭에서 따온 오이랑 풋호박, 감자도 넣어서 테이프로 붙이고 노끈으로 야무지게 묶었다.
혹시 옛날에 가을추수가 끝나면 나락공판을하는데 지푸라기로 짠 가마니에 나락을 넣고 가마니를 새끼줄로 묶을 때 하는 방법을 기억하시나요?
절대 매듭이 풀리지않고 지푸라기로 짠 가마니도 훌쩍거리지 않습니다.
그렇게 상자를 묶어 보내면 절대 끈이 풀리거나 내용물이 섞이지도 않는다.
고속터이널에가서 수화물취급소에 접수하고 나오면서 아내랑 이야기했습니다.
자주 내려오니까 택배로 보내긴 처음인데 손주들 먹을 것을 하나도 넣지못했거든요
어릴적에 시내에 나가셨다 들어오시는 아버지손읕 바라보았던 추억은 다들 갖고 있으시지요?
회푸대봉투에 붕어빵이라도 들고 들어오시는 아버지를 얼마나 사맆문밖에서 기다렸습니까?
설레는 마음을 어떻게 표현할까요?
처음으로 보낸 상자를 손주들이 얼마나 궁금해할까요?
3주전에 내려와서 요즘 유행인 "밤양갱"을 흥얼거리더군요.
제가 "할아버지도 밤양갱을 좋아한다"했더니 "저희집에 놀러오세요. 밤양갱 사드릴께요"하더군요.
할머니가 보내준 커다란 상자에 무엇이 들어있을까?
여러분들도 궁금해하시지 않았을까요?
알배기 배추를 사면서 과자라도 몇개 사서 넣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처음 보낸거라 생각도 못했답니다
상자를 열었을 때 김치랑 부식만 들었을 때 어린손줄이 얼마나 실망할까요?
곧바로 큰아들한테 전화를 했습니다.
아이들 좋아하는 과자 좀 사서 같이 들고 가라고요.
고속버스터미널에서 상자를 찾아 집에서 상자를 뜯으면서 영상통화가 왔더군요.
아이들이 환호성을 지르면서 좋아하는 모습이 행복했습니다.
이렇게라도 했으니까 망정이지 그냥 김치만 보았더라면 어린 손주들이 얼마나 실망을 했을까요?
어제 소소한 행복을 담은 하루였습니다.
장마가 시작되어 고작 하루 비가 내렸습니다.
그렇게 기다렸던 비인데요.
그런데 벌써부터 끈적거림이 있네요.
장마철에 건강관리 잘 하시길 바랍니다.
6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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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날씨가합니다~
오늘도지윈금신청해봅니다~
홧팅입니다!!
22년 10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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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그치고 상쾌합니다.
아침에는 좀 하네요~~
22년 8월 30일
아직은 아침 저녁으로는 한 날씨지만 농작물의 시기를 거를수는 없기에 고추심을 밭에 로타리 치고 고랑 만들어 비닐 피복하고 5월초에 정식 하려고 준비 했네요.
전문 농업이 아니고 가까운이웃 벗들과 조금씩 나누어 먹으려고 고추는 500포기 정도 하고 나머지는 각종 산채.기타 채소를 심을 예정인데 투잡을 하다보니 일요일은 밭에만 와서 일하다 보니 힘은 들지만 내손으로 가꾸는 새싹들이 건강히 자라는것을 보면 보람을 느낍니다.
23년 4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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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기타작물 시세변동 뉴스 (2023-10-13)
[20kg(햅) - 소매 - 대전]
주로 충남 부여, 공주, 천안, 충북 청주, 경기 이천 등에서 반입됨
반입 물량이 점차 증가하고 있어 가격이 내림세로 거래됨
소매시장에서 20kg 기준 상품이 500원 내린 61,800원선에 거래됨
향후에도 만생종 햅 본격 출하 시작으로 반입 물량이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약보합세 전망
출처 : 한국 농수산식품유통공사
10월 13일
아침 저녁 으로 하네요 모두감기 조심하세요 이제 일할만 하네요 오늘 하늘이 너무 이쁘네요
22년 9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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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