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삼심기!
단삼이 혈관질환에 좋다하여
단삼 모종 두판을 구매하여서 심었습니다.
모종 한판에 오만원.
비싼 편입니다.
두둑은 인삼심기 높이 만큼 만들었습니다.
모종을 30cm간격으로 심고
사이 사이 벼짚을 덮었습니다.
모종 판매 하시는 분이 비닐 멀칭을 않할시 잡초 방제를 위해 좋다고 하시네요.
23년 5월 29일
3
2
Farmmorning
1ㆍ 두메농원은 대부분 고산
식물 독일붓꽃등 이라서
장마대비는철저히 해야
한다
2ㆍ 하우스안에는 물빠짐이
좋도록 도랑을잘정리하고
노지는 두둑을 높이고
도랑을 깊게파고 중가
중간에 배수관을 묻었다
3ㆍ 바이러스등에 약한 독일
붓꽃등은 예방약을처방
주기적으로 하고 있다
23년 6월 21일
3
1
Farmmorning
수미감자 계약재배 신청 해서 심어야하는데요..
작년보다 종자값이 너무올라서요..
종자좀 싸게 구하고 싶은데 댓글좀... 지역은 충남 태안 이구요 1~2시간거리 가지러갈 의사있습니다 1200평에 씨감자 900키로준비하려고하는데... 적당한가요? 멘토가 70센치 두둑에 25센지 간격으로 심으라고해서 그렇게 심을려고 합니다 ㅎ
작년기준 32000원 정도 구매했다고 하는데.. 현재는46000원이라고 하더라구요..ㅜㅜ
종자 판매하는곳 예약도 여기저기 해놨는데 45000원 이하로는 사기 힘들꺼라고 하시드라구요..
조언좀및 팁좀 부탁 드립니다~
23년 2월 18일
5
15
고추탄저를 막으려면 작용기작이 다른 계열의 약을 돌려가며 살포하라고 합니다.
그런데 이 방식은 반은 맞고 반은 잘못된 방식입니다.
잘못되었다기 보다 사용방법이 반드시 전제되어야하는게 우선이고, 사용시기가 적절해야 돌려치기가 적합화 됩니다.
2020년으로 기억됩니다만 70일 긴장마속에서도 그리고 올해에도 고온다습한 날이 오래가기에 탄저방어는 힘겨운 일이 됩니다.
그럼에도 저는 오직 한가지 예방제로만 대응합니다.
그럼에도 탄저에 고추농사를 망친 기억도 없습니다.
탄저는 약제만으로만 막아지는것도 아닙니다. 우선 토양살균도 필요하지만 무엇보다
통풍확보를 위한 골간격 과 재식간격 그리고
하위엽 제거등이 시기에 따라 기본적으로 이뤄져야하고, 그 다음이 약제방제 순서가 됩니다.
6월초에 '차'계열을 백신개념으로 1주간격으로 2회 살포후 장마직전 또는 비오기전 '카'계열로 전포장에 살포합니다.
그리고 비가 오지 않으면 10일간격으로
비가 온다면 적어도 4시간전에 '카'를 살포합니다.
그후로도 5~6일 비가 계속 오더라도 비가 잠시 멈추면 또 줍니다.
'카'계열 살균제는 치료제의 반가격도 안되게 저렴합니다.
이처럼의 탄저예방 기본 메뉴얼에 경우에 따라서 염화칼슘+붕산, 유황제,살충제,수용성인산,미량요소,질산칼슘등중 1~2가지를
혼용처리합니다. 이때 고착성전착제 겸 살충기능이 있는 자닮오일을 항시 250배로 섞어줍니다.
사진에서 보여지듯이 약살포는 고추나무뿐만 아니라 두둑과 골자리까지 흠뻑 젖을 정도로 줍니다. 잎사귀 앞뒤가 모두 젖도록 살포해야함은 물론, 조류피해와 노린재를 막기위해 크레졸비누액통은 항시 걸어놓고 있습니다.
탄저방제는 어려운게 아니라 귀찮음 입니다.
거르지 않고 꾸준함만 있다면 '카'약제 한가지로도 누구나 막을 수 있습니다.
고추두둑 가장자리 공간이 남아 땅콩호박을 심어봤는데, 밭주변 잡초도 현저히 적어지고 또 이쁜 호박들도 선물주듯 내어줬습니다.
장마도 이제 막바지이고 해서 1봉지 6천원짜리 저렴한 미량요소를 주고나니 여기저기 흰 꽃들이 다시 피어납니다.
23년 7월 25일
12
8
Farmmorning
1년 중 가장 중요한 채소 배추~~
저는 배추 모종 심으면서 한랭사를 바로 설치합니다
배추흰나비등 각종 벌래 해충으로 피해가 적어 살충제 농약 사용을 안하게 됩니다.
사용하더라도 최소사용이 가능하니 안전하고 좋지요
또 어린모종에 강한 햇빛은 독이될수있는데 한랭사가 일부 막아주어 말라죽는것을 예방할수있습니다 초기 활착에 정말 좋습니다
그리고 밭주변으로 목초액을 200배 정도 희석해 뿌려주면 목초액 특유의 냄새로
해충이 기피하게되어 이또한 방제가 가능합니다..
또한 밭갈이 하실때 목초액을 1000배정도 희석해 평당2리터 정도
살포하시면 토양 살균 효과도 볼수있습니다
또한가지 방법으로 비닐멀칭대신 톱밥이나 왕겨로 멀칭을 합니다
이렇게 하시면 달팽이가 다가오지 못합니다
달팽이에 끈적한 점액질에 톱밥이나 왕겨가 달라붙어 달팽이가 기어오지 못해 원천봉쇄가 가능합니다
또한 이런멀칭은 유기물을 밭에 제공하는 기회가 될수있고, 배추 모종을 심는 8월 9월 한낮 뜨거운 날에 비닐멀칭은 두둑에 급격한 기온상승으로 어린 모종에 뿌리활착에 나쁜 영향을 줍니다
또 비닐멀칭에 모종잎이 다으면 화상을 입어 고사하게 됩니다 이또한 예방이 가능 합니다 또 가을철 배추에 최고의 적 무름병을 예방가능합니다 무름병은 고온 다습으로 약해진 배추에 바이러스가 침투해생기는데 유기질 멀칭은 온도와 습도 조절이 자연적으로 가능해
비닐 멀칭을한 밭보다 무름병발병 피해가 현저하게 낮습니다
수년간 배추농사를 해오면서 여러방법으로 병충해방제를 해봤는데 지금 하는 한랭사. 목초액. 톱밥왕겨 멀칭이 가장 좋았습니다 벌써 이방법으로5년째 질좋은 김장배추를 수확하고있습니다
그러나 이방법은 대농하시는 분들에게는 맞지 않을것입니다
저처럼 텃밭을 이용해 자가 소비하시는 분들께는 추천 드립니다
사진은 지난해23년도 입니다
180포기심어 하나에 모종도 죽지않고 또 무름병 없이 수확하여 지금까지 아삭거리는 맛있는 김치를 먹고있습니다
5월 21일
58
52
4
Farmmorning
행화암배추를종묘를구입하여
비닐을씌우지않고관리기로
배추심을곳에두둑을만들어
100여포기를살충제와석회
그리고붕소를뿌리고심었다
행화암배추를심고나서새싹
영양제를분무해주고난후
한랭사덮개를덮어주어병충
해피해를막기위해서씌워준
결과오늘배추밭에가보니까
배추가포기를앉을려고폭넓
게자리를잡고있었다
병충해가한포기도갉아먹지
않아그동안배추농사늘지어
본결과아주그냥마음이흡족
해졌지요
23년 10월 5일
7
4
1
Farmmorning
무우 솎아주기 하고,맛을 보니 매워서 걱정이네요.물을 충분히 주면서 관리한다고 나름 애썼는데, 열무김치는 두번정도 맛나게 담가 먹었는데, 솎은 매운무로 총각김치 담그면 맛이 어떨지 궁금타.
달팽이랑 메뚜기한테 미안하다.
눈에 뛴대로 잡아죽이고, 친환경 살충제 랍시고 은행 삶은물 유황물 마구 뿌리고, 무우 배추잎사귀
조금 뜯어먹는 꼴을 못봐서 잔인한 짓을 생각없이 했는데 ,무우 맛이 매운것은 하늘이 벌준 것 같다. 오늘은 반성하고 달팽이 잡아서 빈 두둑에 던졌다. 낼은 달팽이 봐도 모른척 해볼까 싶다.
22년 10월 31일
5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