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박잎이 오그라들어요. 왜일까요?
5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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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을재배하는농부입니다시설재밴를 한지 33년이 지났는데 날씨가 변수에요
1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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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 심고 보니 벌써 먹고 싶네요 아직도 땅두릅 새순이 나옵니다 블루베리 도 많이 컸고요
5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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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는흐리지만 2틀뒤 햇빛난다기에 오늘부터 수박심기 시작했습니다😁✌️
2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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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박삽목모종 만들기 >
철이되면 텃밭에서 자란 수박 한 통 따서 먹는 소소한 삶이 농촌생활의 은혜 아닐까 생각합니다.
모종을 키우다가 자라난 곁순들을 제거하고, 이것을 삽수로 활용하면
많은 모종들을 얻을 수 있지요.
제거된 아들순이나 손자손 모두 삽목이 됩니다. 삽수를 상토에 꽂아놓고 5일이상 해가림으로 꾸준히 상토가 마르지 않게만하면 대부분 성공합니다.
삽수는 선단부나 줄기 가운데나 상관없고 잎줄기눈 하나만 있으면 됩니다.
그리고 뿌리가 없기에 잎사귀 제거도하고 넓은잎은 잘라서 면적을 줄여 삽목합니다.
삽목모종을 만들어 9월까지 연이은 수확에 도전해보세요.
마지막사진은 나눔용 토마토삽목한것들로 두판 모두 손실없이 자라고있습니다.
4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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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별이랑 친해지기 넘 좋은 계절입니다.
하루종일 구름들이 오락가락하더니만, 해넘이와 같이 시작된 금성은 이른 시간임에도 지촌으로 넘어가고, 대신 원두숲 위에 목동자리를 보여주었습니다.
곧이어 머리 위에 백조자리가 양쪽에 견우와 직녀를 거느리고 은하수를 따라 옹강산 위에 빛나는 전갈자리를 안내해 줍니다.
우리 왕벚나무 및 에밀타케 연구소가 있는 감산쪽 하늘에 북극성이 자리잡고 왼쪽으로 북두칠성, 오른쪽으로 카시오페아가 산내 밤하늘을 완성시켜주고 있었습니다.
간혹 별똥별이 떨어지고, 땅에는 갑자기 몰린 사람들에 놀란 늦반딧불이가 우리 주변을 맴돕니다.
모두들 떠나고 텅빈 밤하늘을 한 동안 쳐다보다 반딧불이 한 마리를 보고 폰을 꺼내는데 저만큼 날아갔습니다. 우리가 어렸을 땐 개똥만큼 흔하다고 하여 개똥벌레라고 불렀는데...옛날이 그리운건 저만 그렇습니까?
9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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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1200평 재배
4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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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밭에서 하늘을 쳐다보니 꼬마구름(뽀로로의 에디)가 강아지 쫓아가며 나랑 놀자~하는것 같아 한 컷 찰칵~!^^ 푸른 하늘 도화지를 실감함~^^
1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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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파.치커리.수박.참외.오이.탱자.상추씨앗 트레이에 심고 비닐하우스에 심었어요.
2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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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음 03.08
[단상]
70회 생일날 아침!
우선 하늘나라에 계신 어머님!
저를 이 세상에 있게 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마님!
매년 새벽부터 정성의 생일상 차리기를
45년!
미역국 맛나게 끓여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노구를 이끌고 제 곁에서 함께 해주시는 아버님의 건강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울 부부에게
큰 기둥이며 버팀목인 두아들과 며느리들의 관심에 감사하며
우리집의 보배들
세손주! 건강하게 자라며
웃음 주어 고맙고 감사하다.
오늘 아침.
생일상 미역국은
하늘나라에 게시는 어머님께 올립니다.
어머님!
저녁에는 죽마고우 친구들 불러다 쇠주 한잔하며 자축파티 하렵니다.
4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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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 ㆍ호박 ㆍ참외 ㆍ오이ㆍ고추가 많이 열렸네요 올해 대박입니다^^
보기만 해도 뿌듯하네요 ~
6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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