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농법. 하려고 했던건 아니구요.
게을러서 그런것도 아니랍니다.

어찌어찌 더 바쁜일에 치이다보니
대파밭이 명아주밭으로 변해있더군요.
동네창피한 일이고..... 해서
어제부터 이틀째 풀뽑기를 하는데,
아직 절반도 못했네요. ㅠㅠ
지나가던 동네아저씨도
'근디 시방 뭐하능거여~' 라며
한심스러워합니다.
'풀땜에 약도 안되니까 막고품어요.'라고
씨익~ 웃어봅니다.
'나원참 ! 저렇게 히가꼬 인건비나 건지것어?'
'뭐. 어떻게 되것죠.' '망하먼 대파가 망하지 지가 망하나요 ?'
지나가는 농사 쫌 해본분들은
그렇게 대파밭 풀뽑는게 신기한가 봅니다.
제 속은 뜨끔하지만요.
7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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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매일. 일찍가서 손으로 사사 ~~♡ 삭. 아기를 뽑아주는 '손 제초기' 가 최고죠.
ㅎ. 요기에, 봄. 로타리 치고, 멀칭하고요. 고랑 사이 사이에 부직포를 깔아주는 밑
작업이 있어야하구요. 부부가 단합하여 사이좋게 농사를 짓는 것은. 양념이구요.
ㅎ.
7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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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산란닭을 50여마리 키우고자 합니다. 분양하실분이 계시면 연락 부탁드립니다. 너무 먼곳이면 곤란하구요 제가있는곳은 경기도 시흥입니다. 갈수도 있습니다.
2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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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농사꾼 한마디
농기계 구입및임차가 어렵고 사용이 두렵네요.
4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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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8시에 출발해서 ~~ 아유. 놀래라 !!! 해일처럼 풀이 밀려와. 부직포 없어서
비닐로 땜빵하구요. ㅎ. 유실수 밑은 '낫'으로, 풀을 쳐 내구요.
일차로 심은 고추 방아 다리도 훑고요. 고추 심은 구멍 주위의 풀도 뽑구요.
'노천 자두' '매실' '천도 복숭' 사진도 찍고요. 웃 자란 나무도 손으로 ~~
잘라내구요. 완전 ~~ '신기방기' ~~6년전의 그 어설픔이. 이제는
어여쁜 '텃밭 정원' 이 되었네요. 낼도 아침 일찍가서. 풀 더 뽑기요. 일욜에 빗 님께서
온답니다. ㅎ. 장도 이제 가름요. 횐 님들 ~~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5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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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나무 농장이 조금 경사지고 감나무 가지 때문에 큰기계가 들어가지 못해서 힘으로 짐을 옴겨야 했습니다,괘도식 운반기계가 있어서 짐을 옮길때 너무 편하게 작업을 합니다,조작도 쉽고 작동도 잘되고 경사지에서도 작업률이 좋아서 좋습니다,중국산으로 직구로 구매해서 국내에서 구입한거 보다 많이 싸고 좋습니다.
23년 8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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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하우스에 대파 심고 쪽파 뽑았네요.
11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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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 가지에 이런 솜털과 유리알같이 촘촘하게 있네요
어떤 병충해 인가요?
23년 9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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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농업 기술센타에서 콩탈곡기 임대해서, 서리태 콩 털이 완료했습니다,
11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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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하우스에 토마토를 재배했는데 올해도 같은 장소에 토마토를 심었는데 잎이 시들어서 죽어가기에 뿌리채 뽑았읍니다. 뭐가 문제 인지 알수가 없읍니다 아시는분 알려주세요
7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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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돈 안 들이고 유해동물퇴치방법
멧돼지와 고라니 접근을 못하도록 저는 들깨를 울타리 주변을 따라 쭉 심었습니다.
가을에 들깨 수확하고 나서도 들깨 털고 남는 잔재물을 소각하지 말고 동물들 드나들만한 장소에 군데군데 놔두면 겨울철에도 그들이 싫어하는 냄새때문에 농작물늘 해치지 않습니다.
밑져야 본전이니 농부님들께 이 방법 추천드립니다.
9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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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깨잎이 왜
이럴까요?
뭐가 부족 하나요?
아니면 병이 왔나요?
토란.옥수수.감자
잘 자라고 있네요
풀은 뽑아도 또
올라 오네요
어떻게 하면 좋아요(제초제)
5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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