덥지유

시원해져유
9월 19일
37
29
1
Farmmorning
고추가 잘 크다가 저런것이 가끔 나와요 무쓴병 인가요
선배 농부님들 조언좀해 주세요 ^^♡
7월 3일
8
9
Farmmorning
배을 수확 해 보니 이런것이 많네요.속으로 애벌레 가 들어가 있어요. 아까워요.
무엇이
이런건가요?
9월 20일
23
20
1
Farmmorning
저는자연인사는지사년째입니다 농사는양봉 표고버섯 고구마 를합니다 지방마다 온도가 차이가잇어 농부님늘 잘생각해서 작물재배바람니다
3월 9일
6
1
폭우로 인해 하천둑이 무너지고, 논둑이 무너지고 난리가 아닙니다.
9월 21일
8
6
Farmmorning
저는 꽃을 좋아해서 꽃가꾸기에 관심을 가지고 열심히 활동하
고요 각종 야채도 기르고있어요 가지 토마토 고추 브로커리오이상추 쑥갓 돠지감자 초석잠 도라지 여주 등 그런데 표고버섯 가르기는 실패해서 다시 도전해 보려고하니 실력있으신뷘 지도바랍니다 팜모닝여서 30개 사서 길렀더니 너무 쟈미있더라구요 근데그것말고나무에서 기르고 싶 어요
팜모닝 회원님들 건강하시고 즑거운 나날을 보내시길 기원드립니다
7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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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만원 당첨 팜퀴즈 참여하세요(~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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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창원 배*열(57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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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원 당첨자 및 정답은 다음날 공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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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여자 전원 8월 6일 최종 결과지 전달
7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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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Farmmorning
표고버섯이 올라오기
시작했어요
백화고라 넘 이뻐네요
노지라 향이진하네요
시감도 쫄깃쫄깃 합니다
3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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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거름 퇴비포함
배수로 확보
로터리작업
10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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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6일 뉴스에서는 가을태풍이 6~7가 더 지나갈거 라고 발표하고 있다. 뭐니뭐니 해도 물이나 불이 제일 무섭다. 싸움을 무섭게 하는애를 물불도 안가리고 싸운다는 말도있지만 여하튼 이번태풍 만큼 우리나라를 비껴 가도록 두손모아 빕시다. 쥐구명이 둑을 뚜른다는 말이있드시 언덕에축도 튼튼하게 쇠말뚝도 박고 고랑도 물이 잘내려 가도록 깊이파고 밭이랑도 물이 잘 빠지도록 삽으로치고 가지.오이.호박.토란 들깨등 흔들이지 않게 동겨매고 최대의 노력으로 가을 태풍을 유비무환 정신으로 노력하여 다 지어논 농사 끝까지 지킵시다. 그래도 평균적으로 우리니라는 풍작입니다. 일본.중국. 북한은 우리나라 수십배로 피해을 보았다 합니다. 옛날부터 우리나라를 못 살게 하드니 이제야 죄의 댓가를 치루는가 봅니다. 조용히 살면서 서로 아끼고 사랑하며 멀리있는 친척도 사촌만도 못하다 하지 않습니까? 가까이서 우리 함께 삽시다.
9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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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처음본 병균입니다
농사 선배님 부탁드림니다
7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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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아내의 세번째 얼굴
인간은 대체로 평생 세개의 얼굴을 지니고 살아간다.
첫번째 얼굴은 부모님이 물려주신 얼굴이다.
부모로부터 유전자(DNA)를 물려받아서 생긴 얼굴이다..
아버지와 아들, 어머니와 딸을 보면 설명하지 않아도 얼굴에 부모·자식이라고 쓰여 있다.
보통 붕어빵이라고 부르는 얼굴이다.
두번째 얼굴은 친구나 가까운 지인이 만들어준 사회적 얼굴이다.
자주 만나는 사람끼리는 표정이 서로 닮는다.
잘 웃는 사람과 어울리면 덩달아 웃게 되고 늘 표정이 심각한 사람들과 어울리면 심각한 표정이 된다.
이른바 심리학에서 말하는 거울효과다.
인간은 자기도 모르게 상대방의 표정을 따라 하는 심리가 있다.
세번째 얼굴은 배우자가 만들어주는 얼굴이다.
결혼하고 나면 가장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내는 사람이 배우자다.
배우자가 웃는 얼굴이면 함께 따라 웃고, 찡그린 얼굴을 하면 따라서 찡그린 표정을 짓기 마련이다.
부부는 밤낮으로 수십년을 마주 보며 살아가니까 서로 닮을 수밖에 없다.
부부는 서로 닮는다는 말이 그래서 나왔을 것이다.
얼마 전 대학 후배가 늦깎이 결혼을 하면서 축사를 부탁해왔다.
주례가 없는 결혼식이라 주례사에 준하는 축사에 나서게 됐다.
동창회 모임에 열심히 나오고 봉사활동도 진심인 후배라 기꺼이 수락했다.
무슨 말을 할까 심사숙고하다가 이렇게 정리했다.
“신랑·신부는 오늘부터 서로 배우자의 얼굴을 책임져야 합니다.
아내의 얼굴은 남편이 만들고 남편의 얼굴은 아내가 만든다는 것을 명심하고 매일매일 노력하며 살아가기를 바랍니다.”
나이가 들어갈수록 얼굴이 더 매력적으로 변하는 사람들이 있다.
영화배우 숀 코너리는 젊은 시절 영화 ‘007 시리즈’로 큰 인기를 얻었다.
수려한 용모로 본드걸과 함께 악당을 물리치는 역할이니 인기가 높을 수밖에 없었다.
그때 세기의 미남이라는 소리를 들었다.
그러나 숀 코너리는 나이가 들수록 더 매력적으로 변해갔다.
그가 노후에 출연한 영화 ‘더 록’이나 ‘장미의 이름으로’ ‘엔트랩먼트’를 보면 그야말로 ‘표정이 예술’이라 말할 정도로 매력이 넘친다.
우리 주위에도 젊었을 때보다 나이가 들어갈수록 외모의 매력이 배가하는 사람들이 있다.
큰 복을 받은 사람들이다.
이런 사람의 공통점을 보면 덕성 좋은 사람과 교류하고 밝은 표정의 배우자가 있다.
부모가 물려준 얼굴이 제아무리 좋아도 두번째, 세번째 얼굴이 좋아야 성공한 인생이다.
좋은 친구와 선후배를 만나고 훌륭한 배우자를 만나는 건 인생의 가장 큰 축복이 아닐까.
요즘 우리나라는 성형 천국이 됐다.
코를 높이거나 쌍꺼풀을 만들고 주름을 없애기도 한다.
성형을 하면 더 젊게 보이고 더 깔끔해 보인다.
그러나 왠지 부자연스럽게 보이는 사람도 적지 않다.
자연스럽게 웃는 모습이 사라진 사람도 있다. 심지어 같은 성형외과를 다니는 사람끼리는 얼굴이 닮는다는 우스갯소리도 있다.
형제자매보다 같은 성형외과에 다니는 사람끼리 더 닮았다는 소리까지 나온다.
성형도 의술이고 과학이니 효과가 있어 사람들이 병원을 찾는다.
그러나 즐겁고 행복한 마음에서 우러나와 만들어진 환한 얼굴이야말로 진정한 축복의 얼굴일 것이다.
오늘 부부 동반 모임이 있는데 아내는 거울을 보며 열심히 화장한다.
이제는 눈가에 주름이 생겨서 화장으로 가릴 수가 없는데 함께 병원에 가서 보톡스라도 맞을까 하고 묻는다.
결혼 후 수십년이 흘렀다.
'나는 아내의 세번째 얼굴을 위해 얼마나 도움을 주며 살아왔을까?'
그 질문에 대답하는 대신 활짝 웃었다.
웃는 남편을 본 아내도 덩달아 환한 미소로 화답한다.
그래, 우리가 서로 거울이다.
웃으며 살자!
- 윤은기 한국협업진흥협회장
6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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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표고버섯땄습니다 하루 늦게 갔더니 핀것이 더 많아요
23년 11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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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단감 색갈이 거무스럼하고 과일 배꼽주변이 갈라지는 현상입니다. 크기는 만족할정도 입니다.무슨 이유일까요? 조언부탁 드립니다.
23년 10월 21일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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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Farmmorning
살아보니
몹시 건강하지 못할땐
친구도 멀어지고
사랑도 멀어지고
행복도 멀어지고
슬픔,외로움,원망만 쌓이더라.
내가
건강해야
친구도 있고
사랑도 있고
행복도 있고
즐거움도 있고
감사함의 여유도 생기더라.
8월 18일
34
16
Farmmorn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