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 아동·청소년 참여기구 ‘내 지역 여가·놀이·문화체험’ 진행 http://m.hntop.co.kr//article.php?aid=3599058069
8월 22일
3
일단은 지맘대로 늙어버린 호박으로 조청을 만들고 있읍니다
겨울만 되면 농사일도 없고 시간도 남아돌아
가슴 한쪽에 박힌 돌덩이가
자꾸 괴롭혀...
술독에 빠지거나
우울증에 빠지거나...
물팍 관절에 안 좋다고 창고에 장기투숙시킨 실들을 소환해서 맘껏 가지고 놀아볼 생각 입니다
잡생각을 잠재우는덴 손뜨개만한게 없더이다
겨울만 되면 농사일도 없고 시간도 남아돌아
가슴 한쪽에 박힌 돌덩이가
자꾸 괴롭혀...
술독에 빠지거나
우울증에 빠지거나...
물팍 관절에 안 좋다고 창고에 장기투숙시킨 실들을 소환해서 맘껏 가지고 놀아볼 생각 입니다
잡생각을 잠재우는덴 손뜨개만한게 없더이다
11월 26일
26
44
오늘은 입동!
어제 된서리가 내리고
생기잃은 텃밭의 푸성귀들이
축축 늘어져 풀죽은 모습입니다.
가을의 끝자락에 포근한 날씨에 연명하던 작물들과 꽃들이 된서리맞고 올해 자신의 임무를
모두모두 완수하고 본연의 자리로 돌아가려해요.
앙상하게 남은 호박잎과 줄기사이로
근근히 살아남은 어린 호박들을 몽땅 갈무리하여 가져와
마지막 호박나물을
만들어 봅니다
어린호박을
길쭉하게 앏게
어슷어슷하게 썰어
소금에 절인후 꼭 짜서
팬에
들기름 두숫갈
마늘 조금
전복장 한스픈
생강청 한티스픈
쪽파 손가락 길이로 잘라서 넣고
물러지지않게
간을보아가며
달달 볶는다
너무 많이 익히지 않는것이
포인트!
엄~청 맛있음!
어제 된서리가 내리고
생기잃은 텃밭의 푸성귀들이
축축 늘어져 풀죽은 모습입니다.
가을의 끝자락에 포근한 날씨에 연명하던 작물들과 꽃들이 된서리맞고 올해 자신의 임무를
모두모두 완수하고 본연의 자리로 돌아가려해요.
앙상하게 남은 호박잎과 줄기사이로
근근히 살아남은 어린 호박들을 몽땅 갈무리하여 가져와
마지막 호박나물을
만들어 봅니다
어린호박을
길쭉하게 앏게
어슷어슷하게 썰어
소금에 절인후 꼭 짜서
팬에
들기름 두숫갈
마늘 조금
전복장 한스픈
생강청 한티스픈
쪽파 손가락 길이로 잘라서 넣고
물러지지않게
간을보아가며
달달 볶는다
너무 많이 익히지 않는것이
포인트!
엄~청 맛있음!
11월 7일
5
2
청 서리태 수확했는데 매매가격이어떻게되나요?
22년 11월 13일
19
3
이번에 청벚을 접하며
벚나무 종류가 이리도 많은걸 알았다는거다
벚나무 종류가 이리도 많은걸 알았다는거다
4월 15일
12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