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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두향기콩오늘털었어요
23년 11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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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수확한 오이 애호박 애플참외? 청란 입니다.
올 해 하우스에 채소를 처음 심어 봤는데 오이는 쓰고 호박은 이상하게 생기고 가지는 몇개 열리지도 않고..
공부 좀 더 해서 내년엔 잘 해 보렵니다.ㅎ
폭염 속에 닭들은 3마리 정도 죽었어요. 한마리는 알 품다가 죽었더라구요.ㅎ
털들도 다 뽑혀 있구..
고생 하는 닭들이 안쓰러워요.
8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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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 바다가죻아요 푸른 바다 지평선을 보면 가슴속에 있던 모든것 털어버리고 새로운 마음으로 한해을 맞이했음합니다
12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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밭 한 쪽에 심었던 아스파라거스를 심어만 놓고 관리를 하지 않했더니 한 포기에서 여러 개의 싹이 나와 크더니 누렇게 변해 있어서 대를 자르고 하우스에 옮겨 심으려고 삽으로 파 보니 삽자루가 부러질 것 같아서 포기하고 도라지 창으로 캐었더니 뿌리가 많아 장난이 아니였습니다.
뿌리에 붙어있는 흙을 털어내고 쪽 가위로 적당하게 분해하고 뿌리도 짧게 잘라서 검정비닐을 씌우고 32공을 뚫어서 심고 물을 주었답니다.
심은 모습은 깜박하고 사진을 찍지 못했네요.ㅎㅎ
12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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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보기 아까운 수양버들이 만개하여 한컷 올립니다. 내면의 아름다움을 간직한 자태가 참 좋네요. 아쉽게도수양벚꽃의 꽃말은 사랑의 슬픔, 내가슴의 슬픔 이네요. 누구나 한가지씩 가슴속에 담아둔 슬픔들 훌훌 털어내시는 한주가 되시길 바래봅니다.
회사 뒷단에 가꾸는 키위도 싹이 틉니다.
4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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