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읍니다
이런곳이있는모르고
수년을허송세월..
반갑읍니다.
많이 도와주세요
22년 9월 26일
1
Farmmorning
이제 약 때도 눈을 크게 떠야 합니다 ㅋ 숨은 작물찾기
풀약 주려고 냅다 휘두르면 우리 엄니가 심어놓은 작물이 다 죽네요ㅋ
사이사이 오이가 자라고 호박이 있고 머위를 또 언제 옴겨 심으셨댜??ㅋㅋ
아직 가을도 아닌데 단풍이 들었네요
23년 5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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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참깨 심기위해 멀칭한거 토치로 구멍 뚫고 비닐 안 날라가게 복토했다.
(40m짜리 18 / 2000개 정도 구멍)
올해는 외대깨(슈퍼 태강 코팅된것) 심을 예정이다.
다음주 화 수 비온다고 하는데 많이 와라.
3000립짜리 하나 샀는데 하나 더 사야겠다.
23년 4월 22일
4
4
Farmmorning
지구 어느 마을에 신혼 부부가
살았다.
어느날 밤
화성인이 날아와서
그들을 비행접시로 납치해 갔다.
"그 비행 접시에도 신혼부부가
있었는데...
그들이 하는 말이...
"너희들이 살고 싶으면
파트너를 바꿔서 하루 밤을 자야 돼.
그러면 살려 주겠다 " 고 했다.
지구인 신혼부부는 고민 끝에
하루 밤인데.....
뭐 어쪄라 싶어 눈 딱 감고,
그렇게 하기로 하고 각자 방으로 갔다.
지구인 여자와 같이 자게 된
화성인 남자는 방으로
들어 가자마자 옷을 벗었다.
그러나....
생각보다 화성인 남자의
물건은 작았다.
"애게게, 생각보다 별거 아니구만"
하고 실망하자.
화성인 남자는 껄껄 웃으며,
"걱정 마시오,
한번 귀를 잡아 당겨보시오"
하는 것이었다.
지구인 여자가 귀를 잡아 당기자...
당길 때마다 물건은 점점
커지는 것이었다.
"작게는 어떻게 하죠? 하자..."
"코를 누르면 작아집니다.."
그의 말대로
코를 누르자 작아지고....
지구인 여자는
환상적인 밤을 보내고.....
다음 날 풀려나게 되어
지구인 남편을 만났다.
그런데...
남편의 얼굴은 초췌하기
그지 없었다.
그녀는 남편에게 어젯밤...
화성인 여자는 어땠느냐고 물었다.
그러자....
남편은 아주 힘없는 목소리로.....
"아~고 말도 하지 마라~~



































밤새도록 귀 잡아당기는 통에
죽는 알았고만."--_--;;;
9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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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매일 농사공부 3탄 102편 - 선충 완벽방제 키틴분해미생물제]
👋 안녕하세요 팜이웃 여러분!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선충 완벽방제 키틴분해미생물제>입니다.
💚 키틴분해미생물로 선충과 곰팡이류 병의 방제에 이용하세요.
🔻키틴분해미생물이란?
• 키틴분해미생물은 곤충과 곰팡이에 있는 키틴을 먹이로 이용하면서 병충해를 여주는 미생물입니다.
• 키틴분해미생물이 있는 경우 실험 결과 선충알을 먹이로 삼아 선충을 방지하고 있는 미생물입니다.
• 선충 방제 뿐만 아니라 곰팡이성 병원균을 먹이로 이용하기도 하기 때문에 곰팡이 병을 방지하는데도 큰 효과를 합니다.
🔻키틴분해미생물의 효과가 큰 이유는?
• 미생물제제는 미생물과 토착 미생물 사이에서 이겨내야하는데, 키틴분해미생물제는 농가가 자가배양을 통해 1,000배로 증식시켜 사용하기 때문에 효과가 큽니다.
• 자가배양을 통해 일반 미생물제제보다 미생물 숫자가 1,000배 더 많습니다.
📺 "숨비재제주농부"님의 키틴분해미생물 배양에 대한 영상도 참고해 보세요!
https://youtu.be/XVAKWtE1ipk?feature=shared
🎓 공부자료를 확인하신 분은 "공부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2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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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Farmmorning
농기계 임대 경매 또는 개인간 거래 정보를 올려 수는 없나요?
22년 11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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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모님 가족 여러분 장마철에 피해는 없으신지요.?
작물이 걱정되어 밭에 와보니 물빠짐도 좋고 고추도 큼직하게 예년과 같이 풍성 합니다.
손주와 손녀한테 따 복수박과 방울 토마토도 튼실하게 잘 열렸습니다.^^
23년 6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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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고추 정식후 한달만에 드디어 부직포를 벗기고 띄워 고정하고 진딧물방제와 동시 영양제 옆면시비ㅡ 점점 바빠지네유ㅠㅠ
23년 5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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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수원에서 조그만하게 캠벨농사짓고있는데요
농약안치고하려니 생산량도 고,
하지만 병충해가 가장걱정이네요.
그렇다고 약치기는뭣하고
23년 8월 10일
3
1
비가 올 알고있엇는데 ㅠㅜ
너무 가물어서. 모터. 열일 시작합니다
23년 4월 24일
1
Farmmorning
점점 농민인구가 고 그에 따라서 평균경작면적은 늘어날거 같은데 벼농사는 기계화가 잘 되있어서 늘어나도 감당이 될거같은데 다른 작물 짓는분들은 경작면적 늘어나는게 감당 되는지 궁금합니다
11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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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심기로 3일 고추밭에 못가봤는데 오늘 가보니 와~냉해 피해가 치료되었네요 방아다리가지 자라서 도 위로 올려주어서 넘 좋은 하루보냈네요
23년 5월 21일
5
1
아버님 돌아가시고 농사일
생각에 막막했는데....
팜모닝에서 많은정보와 친절한 팜회원님들 덕분에
극복할수있어서 무척이나
도움되었습니다
...제가 할아는거라곤
열심히 출석체크하는일밖에 없는것같아 죄송한 마음뿐인것 같습니다..
다시한번 열심히 배우겠습니다.
좋은 인연 많이 만들고
베풀수있는 회원이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
12월 29일
8
6
❤️ 아름다운 우정 🧡
“당신은 진정한 친구를 단 한 사람이라도
가지고 있는가요?”
"다음 세상에서 만나도 좋은 친구가 될 친구가 과연 있는가요?
조선시대 광해군(光海君, 1575~1641)때
나성룡(羅星龍)이라는 젊은이가 교수형을
당하게 되었습니다.
효자였던 그는 집에 돌아가 연로하신 부모님께 마지막 인사를 하게 해달라고 간청했습니다.
하지만 광해군은 허락하지 않았습니다.
좋지 않은 선례를 남길 수는 없었기 때문입니다.
만약 나성룡에게 작별 인사를 허락할 경우 다른 사형수들에게도 공평하게 대해줘야 했습니다.
그리고 만일 다른 사형수들도 부모님과 작별인사를 하기위해 집에 다녀오겠다고 했다가 멀리 도망이라도 간다면 국법과 질서가 흔들릴 수도 있었습니다.
광해군이 고심하고 있을 때 나성룡의 친구
이대로(李大路)가 보증을 서겠다면서 나섰습니다.
“전하, 제가 그의 귀환을 보증합니다.
그를 보내주십시오.”
“대로야! 만일 나성룡이가 돌아오지 않는다면 어찌하겠느냐?”
“어쩔 수 없지요.
그렇다면 친구를 잘못 사귄 죄로 제가 대신 교수형을 받겠습니다.”
"너는 성룡이를 믿느냐?"
"전하! 그는 제 친구입니다."
광해군은 어이가 없다는 듯이 웃었습니다.
“나성룡은 돌아오면 죽을 운명이다.
그것을 알면서도 돌아올 것 같은가?
만약 돌아오려해도 그의 부모가 보내주지 않겠지.
너는 지금 만용을 부리고 있다.”
“전하! 저는 나성룡의 친구가 되길 간절히 원했습니다.
제 목숨을 걸고 부탁 드리오니 부디 허락해주십시오"
광해군은 어쩔 수 없이 허락했습니다.
이대로는 기쁜 마음으로 나성룡을 대신해 감옥에 갇혔습니다.
교수형을 집행하는 날이 밝았습니다.
그러나 나성룡은 돌아오지 않았고 사람들은 바보 같은 이대로가 죽게 됐다며 비웃었습니다.
정오가 가까워졌습니다.
이대로가 교수대로 끌려 나왔습니다.
그의 목에 밧이 걸리자 이대로의 친척들이 울부짖기 시작했습니다.
그들은 우정을 저버린 나성룡을 욕하며
저주를 퍼부었습니다.
그러자 목에 밧을 건 이대로가 눈을 부릅뜨고 화를 냈습니다.
“나의 친구 나성룡을 욕하지 마라.
당신들이 내 친구를 어찌 알겠는가?”
죽음을 앞둔 이대로가 의연하게 말하자
모두가 조용해 졌습니다.
집행관이 고개를 돌려 광해군을 바라보았습니다.
광해군은 주먹을 쥐었다가 엄지손가락을
아래로 내렸습니다.
사형을 집행하라는 명령이었습니다.
그때 멀리서 누군가가 말을 재촉하여 달려오며 고함을 쳤습니다. 나성룡이었습니다.
그는 숨을 헐떡이며 다가와 말했습니다.
“오는 길에 배가 풍랑을 만나 겨우 살아났습니다. 그 바람에 이제야 올 수 있었습니다. 자, 이제 이대로를 풀어주십시오. 사형수는 접니다.”
두 사람은 서로를 끌어안고 작별을 고했습니다.
나성룡이 말했습니다.
“이대로! 나의 소중한 친구여!
저 세상에 가서도 자네를 잊지 않겠네.”
“나성룡! 자네가 먼저 가는 것뿐일세.
다음 세상에서 다시 만나도 우리는 틀림없이 친구가 될 거야.”
두 사람의 우정을 비웃었던 사람들 사이에서 탄식이 흘러 나왔습니다.
이대로와 나성룡은 영원한 작별을 눈앞에 두고도 눈물 한 방울 흘리지 않고 담담하게 서로를 위로할 뿐이었습니다.
교수형 밧이 이대로의 목에서 나성룡의 목으로 바뀌어 걸렸고 교수형이 집행 되려는 찰나 또 다시 광해군은 사형집행을 중지시켰다.
그리고 광해군이 의자에서 몸을 일으켜
높은 제단에서 두 사람 앞으로 걸어 내려왔다.
그리고 광해군의 바로 곁에서 보필하던 시중이 겨우 알아들을 만한 작은 목소리로 조용히 말했다.
"부럽구나.
내 모든 것을 다 내어주고라도
너희 두사람 사이의 그 우정을 가지고 싶구나"
광해군은 두 사람을 한동안 말없이 바라보다가 다시 높은 제단으로 되돌아 왔다.
그리고 큰 목소리로 말했다.
"왕의 권위로 결정 하노라.
저 두 사람을 모두 방면토록 하라"
"비록 죄를 지었지만 저 두 사람이 조선의
청년이라는 사실이 자랑스럽도다".
사형집행장에 모였던 원로 대신들과 조선 백성들이 그때서야 모두 환호성을 지르며 두 사람의 방면을 기뻐했다.
ㅡ 받은 글 ㅡ
6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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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은 서로를 배려하고 따뜻함을 전해수있는 계절입니다.
22년 12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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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 수확
엄마의 농산물이 조금씩 매년 어드는게 눈으로 보인다
나란이 심었던 호박이 한두개로도 족한듯 하니
첫수확 두개 따 왔다
얼마전 이웃 아주머니가 하나열렸던데 하면서 가보니 꼭지만 남아있었다
먼저 본 사람이 주인이었던가보다
호박두개 호박잎 한줌 오늘의 수확이다
이것두 많다
먹거리를 농사하여 소비하는일
엄마옆에있는 동안 부지런이 해야할일들이다
23년 8월 2일
5
Farmmorning
옥상텃밭 단단하게 매기 했네요
23년 6월 22일
2
Farmmorning
고추 지지대 치기 보강하고 고추 참깨 콩밭 배수로 정비를 하였어요.^^
23년 6월 29일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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