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에 우울하신데
예뿐꽃 보시면서 힐링하세요
7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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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은 피었는데 벌은 한마리도
볼수가 없네요
어떻게 해야 하나요
4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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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뻐지고십은나무
6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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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뿌리묘목농원입니다 소개할 나무는 우리나라에서 많이 재배 되고 있는 신고배입니다
10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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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인데 나무작업하여 옆의 밭으로 옮기는 작업 하느라 인부들과 포크레인이 열심히 작업중 입니다
10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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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할 나무는 개복숭아 묘목입니다 개복숭아는 살구.자두.복숭아.앵두 여러가지를 붙일수있는 묘목입니다 ~
8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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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산에 올라갔다 참나무에 붙어 있는 버섯을 채취하여 왔는데 먹을수 있는지 부탁드립니다(빨간색 버섯은 어떤지요)
2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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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생종자두나무2그루샀어요
배송이넘빨라요
낼심을려구요
11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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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사과 나무에 붉그스럼한 가루 같은것이 있는데요
어떤벌레?
어떤 병균인지?
조언 주시고 행복하세요^^
9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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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수원 울타리로 탱자나무 묘목을 심으려 하는데 어떻게 키워야 하는지요?
2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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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일부지역은 진 진 눈이. 남부에는 2일차 비. 진해 벚꽃 축제에는 꽃 봉우리만 이곳 광양에는 봄꽃이 만발 벗꽃 산벗꽃이 만발 합니다. 보는 사람. 찿는 사람 없어도 온 산을 하얂게 물들이는 군요. 감상하시고 즐겁고 행복 건강한 날 되세요..
3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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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마 를 심었는데 줄기는 엄청 많은데 꽃이 하나도 피지 않아요
왜일까요?
8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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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는
호두나무 병충해 방재
했어요 나방이 나무가득 붙어 있네요
8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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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하하레몬 김사장입니다.
오랜만에 따뜻한 날씨속 레몬모종 모습과 작업사진올려봅니다
모종이식후 처음으로 살충제 살포작업을 했습니다
대부분 나무에서는 새순이 올라고기시작했고 또 몇나무에서는 예쁜 꽃눈이보이네요
1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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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 이야기 =34
♡ 나뭇꾼과 노인 ♡
옛날 어느 나라에 가난한 나무꾼이 있었다.
그가 나무하러 다니는 길에는 언제나 같은 장소에 앉아서 그를 눈여겨 지켜보는 거지같은 노인이 한 사람 있었다.
어느 날,
그 노인이 무거운 나뭇짐을 지고가는 그를 불렀다.
"자네가 나무하는 곳에서 조금만 더 들어 가면 구리 광산이 있네 그 구리를 캐서 내다 팔면 나무를 해서 파는 것보다 낫지 않겠나?"
그 말을 들은 나무꾼은 미친 사람이 하는 말이거니 하고 잊어 버렸다.
그런 데 어느 날,
나무를 하다 문득 노인의 말이 떠올랐다.
만약 구리 광산이 있다면 그 것을 조금만 내다 팔아도 큰돈이 될 것 같았다.
나무꾼은 반신반의 하며 노인이 가르쳐 준 대로 찾아 갔다.
그런데 정말 구리광산을 발견할 수 있었다.
나무꾼은 이제 구리 장사를 시작 하였다.
땔나무를 팔 때보다 형편이 훨씬 좋아졌다.
노인은 매일 구리를 캐러 오가는 그를 지켜보며 여전히 그자리에 조용히 앉아 있었다.
이렇게 몇 년이 흘렀다.
노인은 다시 그 나무꾼을 불렀다. "자네가 구리를 캐는 그 곳에서 조금 옆으로 더 들어가면 금이 나오는 곳이 있다네.
금을 캐서 파는 것이 구리를 파는 것보다 낫지 않겠나?"
구리가 있는 곳을 가르쳐 주더니 이제는 금이 있는 곳을 가르쳐주니 나무꾼은 매우 기뻐하며 노인에게 감사의 인사를 하고 그 곳을 찾아 갔다.
과연 거기에 금이 있었다.
이미 생계 걱정에서 벗어 난지는 오래 되었지만,
다른 걱정거리로 한시도 마음을 놓을 수 없었다.
그는 점점 바쁜 사람이 되어갔다. 다시 몇 년의 세월이 흐른 뒤 그는 가끔씩 그 노인이 생각날 뿐 이었다. 그러 던 어느 날 금광에서 돌아오는 길에 노인이 다시 그를 불렀다. 십년이란 세월이 흐른 지금 노인은 그 때 그 모습 그 대로였다.
나무꾼이었던 자신은 많은 걱정거리로 늙어 가는데...
"금을 캐어 파니 어떤 한가?"
"저는 어르신 덕분에 큰 부자가 되었습니다.
이제 무언가 보답을 해 드리고 싶으니 무엇이든 말씀 해 주십시오."
"내겐 저 햇빛만으로도 충분하다네. 허허허!"
그는 이제 어마어마한 부자가 되었지만,
골치가 아픈 일이 한두 가지가 아니었다.
아름다운 계절의 자연을 음미 할 여유가 없었다.
문득 오랫동안 잊고 있었던 그 노인을 떠 올렸다.
주체할 수 없이 많은 재물을 갖고도 행복 하지 않은 자신에 비해 그 노인은 어떠하던가...
남루한 옷에 길가에 거적을 깔고 앉아 있어도 행복해 보였다.
햇빛만으로도 충분하다고 했다.
그는 어쩐지 노인에게 속은 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
거부가 된 나무꾼이 한걸음에 달려가 그 노인을 찾아 갔다.
노인은 십여년 전이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이 평화로운 모습으로 햇빛을 즐기며 앉아 있었다.
그가 따지며 물었다.
"어째서 금이 있는 곳을 알고 있으면서 당신이 가지지 않고 내게 가르쳐 주신 겁니까?"
"내가 말하지 않았던가?
햇빛 만으로 충분하다고."
"당신은 지금 행복 합니까?"
노인은 대답없이 빙그레 웃고만 있었다.
* 옮겨 온 글 *
3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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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비타민 나무 재배하시는 분이 계신가요?
9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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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피기전 새순을 가해했습니다
4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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