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가 볼때마다 하루하루 옺을 입어가는게 눈에보인다 줄겁다
7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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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더지잡기?
바람에 나무가 뿌러져 죽나~
생각했더니 아니네요
두더지가 하두 디집고. 다녀 나무가 말라죽은것
익사 시킬려고 시험삼아 물주입합니다.
어쩌다 찾은 구멍은 물주입 한정없습니다.
다섯차 5톤 효과는 글쎄요..
도망갔겠지요~ ㅋ
8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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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에 50그루 시었는데 이나무만 특정가지만
낙엽이되었네요?
똑 같이관리되었는데 고수님들
알려주세요~
7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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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에 구멍이 생기고
벌레가 파먹어요
6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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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꽃나무인가요
6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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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봉감나무랑 반송나무 입니다
무슨 병인지요 조언부탁드립다.
6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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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전에 대봉 다섯그루 심었는데 나무 한 그루는 사진과 같이 뿌리에 혹이 생겨서 그런지 잘 자라지도 않고 가지가 죽으면 옆으로 새 가지사 나고 그렇네요
무슨 병이며 어떤 처방를 해야 하는지 알혀 주세요.
22년 10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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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돌산읍에 사과 나무를 몇구루 심어서 사과 열매가 반점이 많이 생겨요~~~^~^
조언을 부탁합니다.
조언을 부탁합니다.
8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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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또 부러진 복숭아나무
어젯밤에 못된 바람이 또 다녀간 모양입니다 ㅠㅠ
7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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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 이야기 =34
♡ 나뭇꾼과 노인 ♡
옛날 어느 나라에 가난한 나무꾼이 있었다.
그가 나무하러 다니는 길에는 언제나 같은 장소에 앉아서 그를 눈여겨 지켜보는 거지같은 노인이 한 사람 있었다.
어느 날,
그 노인이 무거운 나뭇짐을 지고가는 그를 불렀다.
"자네가 나무하는 곳에서 조금만 더 들어 가면 구리 광산이 있네 그 구리를 캐서 내다 팔면 나무를 해서 파는 것보다 낫지 않겠나?"
그 말을 들은 나무꾼은 미친 사람이 하는 말이거니 하고 잊어 버렸다.
그런 데 어느 날,
나무를 하다 문득 노인의 말이 떠올랐다.
만약 구리 광산이 있다면 그 것을 조금만 내다 팔아도 큰돈이 될 것 같았다.
나무꾼은 반신반의 하며 노인이 가르쳐 준 대로 찾아 갔다.
그런데 정말 구리광산을 발견할 수 있었다.
나무꾼은 이제 구리 장사를 시작 하였다.
땔나무를 팔 때보다 형편이 훨씬 좋아졌다.
노인은 매일 구리를 캐러 오가는 그를 지켜보며 여전히 그자리에 조용히 앉아 있었다.
이렇게 몇 년이 흘렀다.
노인은 다시 그 나무꾼을 불렀다. "자네가 구리를 캐는 그 곳에서 조금 옆으로 더 들어가면 금이 나오는 곳이 있다네.
금을 캐서 파는 것이 구리를 파는 것보다 낫지 않겠나?"
구리가 있는 곳을 가르쳐 주더니 이제는 금이 있는 곳을 가르쳐주니 나무꾼은 매우 기뻐하며 노인에게 감사의 인사를 하고 그 곳을 찾아 갔다.
과연 거기에 금이 있었다.
이미 생계 걱정에서 벗어 난지는 오래 되었지만,
다른 걱정거리로 한시도 마음을 놓을 수 없었다.
그는 점점 바쁜 사람이 되어갔다. 다시 몇 년의 세월이 흐른 뒤 그는 가끔씩 그 노인이 생각날 뿐 이었다. 그러 던 어느 날 금광에서 돌아오는 길에 노인이 다시 그를 불렀다. 십년이란 세월이 흐른 지금 노인은 그 때 그 모습 그 대로였다.
나무꾼이었던 자신은 많은 걱정거리로 늙어 가는데...
"금을 캐어 파니 어떤 한가?"
"저는 어르신 덕분에 큰 부자가 되었습니다.
이제 무언가 보답을 해 드리고 싶으니 무엇이든 말씀 해 주십시오."
"내겐 저 햇빛만으로도 충분하다네. 허허허!"
그는 이제 어마어마한 부자가 되었지만,
골치가 아픈 일이 한두 가지가 아니었다.
아름다운 계절의 자연을 음미 할 여유가 없었다.
문득 오랫동안 잊고 있었던 그 노인을 떠 올렸다.
주체할 수 없이 많은 재물을 갖고도 행복 하지 않은 자신에 비해 그 노인은 어떠하던가...
남루한 옷에 길가에 거적을 깔고 앉아 있어도 행복해 보였다.
햇빛만으로도 충분하다고 했다.
그는 어쩐지 노인에게 속은 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
거부가 된 나무꾼이 한걸음에 달려가 그 노인을 찾아 갔다.
노인은 십여년 전이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이 평화로운 모습으로 햇빛을 즐기며 앉아 있었다.
그가 따지며 물었다.
"어째서 금이 있는 곳을 알고 있으면서 당신이 가지지 않고 내게 가르쳐 주신 겁니까?"
"내가 말하지 않았던가?
햇빛 만으로 충분하다고."
"당신은 지금 행복 합니까?"
노인은 대답없이 빙그레 웃고만 있었다.
* 옮겨 온 글 *
3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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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나무는 마르면서 죽어가고 있고 풋고추는 붉은 색갈로
변합니다.
7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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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수확하는일만 남았네요.이런날 저런날 모두모아서 잘 커준 매실나무에 감사하며.ㅎㅎ
5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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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구리의 습격 포도밭에 올해는 너구리가 너무일직 부터 포도를 따먹으러 들어와 바닥에 봉투만 남기고 갔내요 ㅠ ㅠ 농부는 포도원 냉해피해로 근심인데 양심도 없이 너구리가 기승을 부린답니다
7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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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 캠벨포도
단산포도 입니다,
지금 봉지 씌우기 많이 하고 계십니다,
6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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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밭둑,대나무베고몇일몸살했네요
4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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