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두가 둥근반점이 생기고 칼로 잘라보니 충도발견되지 않고 농약사에서 벌래가 과일즘을 빠라먹은 것같다며 선두주자 농약을 권해 구입 3-4회 방제하였으나 반점이 커지고 썩어 수확이 불가능하였 습니다
조언을구합니다
7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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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으로 나쁜 말을 하면,
이는 항상 날카로운 칼로
제 몸을 베고 있는 것과 같다.
악인을 칭찬하고 선인을 헐뜯어서
입으로 온갖 허물을 짓는다면,
이것은 악한 결과를 초래할 뿐이다."
3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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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1. 청송 순한 칼빈 고추 560 주와 2. 해남 애플 고구마 700 포기를 전문으로 하고
싶어 심었는데. 일반 고추는 나방병이 아주 조금 오고요. 미리 나방병이랑 탄저병
예방 한번 했어요. 칼빈고추는 열흘 늦게 심었는데두 엄청 머리 숱이 실하고, 병도
없고, 색깔도 짙고. 고구마는 7단 중 한 단이 상한게 와. 죽은거는 땜빵도
두번 정도하며. 요즘 비가오며. 엄청 잘 자라네요. ㅎ.
3. 노각 6주, 가지 3주, 일반 토마토 3주, 노랑 방울 토마토 3주.
4. 로메인 상추 7포기, 일반 상추 7포기, 쑥갓 5포기로 '예쁜 마트' 맹글었구요.
5. 블랙 베리가 엄청 실하고요. 추이 자두, 노란 자두, 앵두는 잘 따 먹고, 따 먹는
중이고요. 매실도 쬐끔. 6년만에 첨으로 엑기스를 담갔지요. ㅎ. '노천 매실'인데,
'홍 매실'은 삼년전 '동해 산불'에 불 맞아 거의 실신인데. 제가 계란 껍질, 깻묵으로
올해 돌 배 나무랑 같이 살아남요. ♡■○. ㅎ.
6. 꾸찌뽕, 흑 자두, 대추. 납작 봉숭은 익는 중요. ㅎ.
♤♧ 삼년전 '동해 산불'이 밭을 폐허로 맹글었지만, 작년 농사부터 땅에 '재'는 거름이 되고, ''불은 '병균'을 태워 대풍이예요. ㅎ.
이제 6년차로, 좋은 모종, 매일가는 성실함, 타인의 '농법 모방'으로 욜씨미
거북이처럼 다가가지만, 맘은 '최태원 회장님의 애인'같이 행복합니다. ㅎ.
7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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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모닝 고추농사 얼마나고생들 이 많으십니까요
나는 올 따먹을 고추 와 당고추와 하늘고추을 조금 심어서 여집것 고추가 아직까지는 병과나무 가
사그어지는 것슨 없읍니다
퇴비는 유바와 유황과 고추전용비료와 토양 살충제 살균제 뿌리고 밭갈이 해서 일주일 정도 말여서 또 한번갈고
삼일정동 말여서 또갈아서 비닐 씨워 노코 이틀정도 두엇따가
고추모을 사다 고추 상자에다 모두쌱을 살균 제살충제을 혼합하여서 고추판에다 졸이통 으로 뿌려서 한시간 정도 두엇따가 정식을 합니다
십오일돼면 요소와 모두싹을 고추 사이예다 구멍 으로 주입합니다
그리고 나서 일주일에 한번식 진딘물약 뿌려주고 장 마가 식작돼면 칼쉼 과 모드싹 영양와 칼쉼 은 한병 을 분무기예다
세통을 타서 주시 면 장마때도
병을 거의 안합니다
소규모는 하셔도 대량 하시는 분은 좀힘드시계지요
초보 농사 하시는 분들 내년 이 억케 한번 했보세요
7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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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숭어때
감칠만.더하기.찰진맛
만장대세칸반.하나들고
떡밥.한통
빈바켓스.하나.비듬다듬는.칼
자르는.가위
낙시통.하나매고
숭어잡으러.ㅡㅡ고.ㅡㅡ고
하루잡으면.망태기.한가득
무거워서.못매고.와서
바닷가.한켯에.않아.손질시작
다한.숭어는.그물을.솥꾸리삼아
꺼꿀로.세워.몸속.물.
다.ㅡㅡ빠지연
낙시통.하나.가득.차곡.차곡담아서
집으로.ㅡㅡㅡ고
매운탕.회.구이
신나게.나누어.먹으면
하루의.피로.ㅡㅡ확.ㅡㅡ
도망갑니다
ㅎ.ㅎ
하루.휴업붙이고
또.ㅡㅡ잡으러.가야지
1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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곶감 만들기
팜모닝에서 감20k 구입
94개 곶감으로
나머지는
감말랭이로
감자칼로 곶감 깍으면서
손톱과 살이 살짜 떨어져 나감
완성하고 나니
너무 이쁩니다
11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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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실나무 가지에 흰색?회색? 검정색 ~ 칼로긇어보니 속에 무슨알같은게 있는것같아요 이게 무슨병일까요? 아시는분 조언부탁합니다 그리고 내년매실수확에 지장이 있는지도 궁금하구요 혹 무슨병인지 방제는 어떻게해야하는지 궁금합니다
10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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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수확이 다가오네요
품종은 포르단(칼집밤),병고 입니다.
23년 9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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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
동죽조개를 고창항에 주문했다
어제 오후에 도착하여 밤새 조개 해감을 하고, 내일 마을정자서 물총칼국수 해 먹기로 했다
오늘 아침부터
호박썰고 파썰고, 깨잎 새순만 따서 데치고 무치고 해서 12시에 수레에 버너,냄비등 싣고 정자로 갔다
3분의 아지매가 계셨다
먼저 다시마 넣고 물을 끓였다 조금있으니 한분씩 모여셨다
7분의 어르신들과 물총 칼국수를 맛있게 먹었다
어르신들께서 시골이라 이런 조개로 칼국수는 처음 먹는다고 하셨다 그러면서 고맙다는 말씀을 연신 하신다
동죽조개 3KG를
조금 남기고 다 드셨다 칼국수도 12인분짜리인데 2인분정도 남기고 다 드셨다
젊은 사람이 해 주니까 먹긴 한데 미안하니 앞으로 하지 말라시는 아지매들,,,그래도 한달에 한두번 할꺼라고 내 맘속으로 다짐하여 더운 여름날, 따끈한 점심먹었다
#동죽조개을 #물총조개라 부르기도 한다
23년 8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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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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