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야 더운 날씨를 뒤로
하고 가을에 입문하는 입추네요. 여전히 더위의
기세는 꺾기지 않지만은
찜통 날씨지만 참다보면
시원한 가을이 풍성한 오곡백과를 선사하겠지요.
보편적으로 이달20일이 지나면 밤에 열대야는 줄어드는데 아뭏튼 기대해 봅시다.
오늘은 이른 아침에 예치기로 제초작업하고 밤나무 밑에 제초제 살포하고 식후에 비닐하우스 입구에서 가을배추 파종할 상토준비해서 푯트에 담아 두었는데 조만간에
파종해야할 것 같습니다.
작년에 무우도 푯트에 준비해 심었는데 무탈하게 수확했습니다.
물론 직파도 겸해서 했습니다.
올 해도 결구가 알찬 배추를 기대하면서 남은 오후 잘보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