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여다보면 일거리네요)))
연일비소식에 잠시 빈틈타서 농장방문.
둘레 풀도 엄청 자라고, 굵고 큼직한놈(유혈목이) 놌첬습니다.
그놈은 구사일생.
나는 못내 아쉬움이네요.
주차하면서 본거라 잡기엔 좀ᆢ.
아마도 수일내로 내눈에 반듯이 걸리리라 믿고요.
장맛비로 고추가 시름중입니다.
오늘도 약통지고 흠뻑 쏴줬는데 치료가 잘 안됩니다.
밭한켠에 열무씨앗1봉지 뿌려놓고.
강남콩1모작후 김장준비로 대기중 입니다.
토질에 수분이 많으니 호박도 하루가 다르게 커지네요.
참외는 오이맛.
복분자는 개살구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