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추재배 준비합니다.
봄비도 촉촉히 내리고, 땅도 녹아 봄농사 준비에 다들 바쁘시겠습니다. 최근에 하우스 출입구쪽 비닐이 찢어져서 보수공사를 했습니다. 철사작업은 언제나 손까락이 뻐근한 작업이네요~
사다리타고 작업하려니 높은곳은 언제나 아찔하더군요.. 하우스 비닐 넘기고 보수하시는 분들은 꼭 이슬 마르고 하실것을 추천드려요. 이슬 마르기 전에 비닐 넘기려니까 비닐끼리 붙어서 넘어기질 않더라구요. 해가 나니 금방 말라서 작업이 수월했습니다~
다들 봄농사 준비 잘~ 하셔서 풍년되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