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매일 농사공부를 한곳에 모아 주시거나 학습자가 필요한 내용은 정리할 수 있도록 복사 기능을 제공해 주면 활용에 더 도움이 되겠습니다.
화면 캡쳐로 하다보니 정리하기가 많이 번거로워서 포기할까 고민 중입니다.
1월 2일
팜모닝
꿀모닝
농부님들 오늘은 날이 조금 어제보다 추운듯해요
안에 조끼하나 끼어입고 특히 목도리는 필수에요.
블루베리 공부하면서 벌써 열매가 열리는
꿈을 꾸고 있어요.
농부님들 파이팅!!!
22년 12월 11일
3
공부완료
23년 8월 2일
1
페북에서 퍼 온 글.
너무 공감가는 생각이네요.
“”””””””””””””””””🤣
군대갈 할배들 찾습니다,,,
누군가가 재미삼아 쓴 글 같은데
엄청 공감이 가서 옮겨 심었습니다.
앞으로 군대는
젊은이들보다 노인네들 뽑아 가자!
옛날 같이
무거운 창칼 들고 싸우는 것도 아니고,
60이 넘은 노인네라 해도 허약하지도 않다.
오히려 할 일은 없고
남아도는 힘을 주체하지 못해서
사회에 물의를 일으키는 인간들이
많은 세상이다.
반면에 한참 공부하고 일하고,
결혼해서 2세 만들어야 할 젊은이들을
군대에 가둬두니 비효율적이다.
대충 살만큼 살았고
마누라 봐도 똘똘이(?)는 축 늘어져 인공호홉을 해도 서지도 않고,
밥해주기 싫어서 짜증만 내는
할망구들과 붙어 있는 것보다 낫다.
오히려 잠 없어서 경계 근무 잘 서지,
몇 년 더 살아봤자’ 하는 생각에 용감하지,
사회 경험이 많으니 요령 좋지,
다쳐도 얼마 못살아서 상이연금 절약되지.
반면에 본인 입장에서는
재워주지,
입혀주지,
용돈주지,
동년배끼리 모여 있으니 마음 통해 좋지,
연금은 연금대로 나오지,,,
이만하면
죽어서 가는 천당보다
군대가 훨~ 낫다고 생각되지 않는가,,,!?
손자야,,,!
할배 군대 갔다 올께 잘 놀아라.
참!
병장 월급이 150만원이라고 했던거 같은디.....ㅎㅎ
6월 4일
3
2
공부를 하고있는데 옥수수 재배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 해줄 분 있으신가요
그리고 수확할때 되면 한사람이 1000평 수확하는데 얼마나
걸리는지. 마지막을 2차재배?후작? 할때 방법을 좀 알고싶습니다.
22년 12월 15일
1
1
농사공부열심히해야겠네요
23년 6월 21일
2
4
아무것도 모르고 무작정 벼.팥.조.조사료.찰벼 등 여러가지를 한번에할려 니까 힘이들어요 벼농사는 지식도 없이 친환경 농사를짓고 마니힘들어도 공부한다생각하고 열심히 살고있으며 매일 배운다는 신념으로 오늘도 부지런히 콤바인 작업하고 이제 집으로귀가 농부님들 힘내세요
22년 10월 18일
5
2
나름되로 공부하여
사용하는 농약=목초액.
소금물.깻묵썩인물등
그리고 농협자제창고
에서 추천하는 농약을
사용 하고 있습니다.
23년 6월 10일
1
1
멀?
손가락으로 머리근질고
생각하여 진행을
지식으로 공부하시고 진행을
서민 진인근 올림
10월 14일
팜모닝
팜애프터눈
저희 밭엔 양파를 심은 적이 없어서
양파방에 놀러 왔어요.
몸이 많이 피곤한 날인데 비가 오는 날이니
집 안에서 할 일을 합니다.
마침 양파를 양념간장에 절임하면서
양파방을 둘러 보려고요.
팜모닝께 감사드려요.
편히 앉아서 양파 공부할 수 있으니요.
팜모닝 농부님들
남은 저녁시간도
파이팅입니다.
23년 1월 13일
6
2
우리들 이야기 =42
조선 영조 때 대학자 이재
(李縡) 어머니의 훈육​.
​조선 영조 때의 이름난
학자 이재(李縡)는
어려서 아버지를 여의고
홀 어머니에게서
양육을 받으며 자라났다.

​그가 12세가 되던 해
어머니는 그를 데리고
작은 아버지이자 당대의 정치가인 이만성을 찾아갔다.

​"아버지 없이 자라는 까닭에 이 아이의 앞날이 잘못될까 걱정이 됩니다.
이 아이를 맡아 가르쳐 주십시오."

그러나 작은 아버지는 괜히 집안의 귀한 장손인 조카에게
매를 들어 안 좋은 일이 생길까봐 거절했으나,
이재의 어머니는 끝까지 맡아줄 것을 간곡하게 부탁하였다.
​결국, 그날 이후로 이재는
작은 아버지의 집에 기거하며
작은 아버지의 가르침을 받게 되었다.

​며칠 뒤 이만성이 형수,
즉 이재의 어머니를 찾아와 무릎을 꿇었다.
"형수님, 용서해 주십시오.
이 일을 어쩌면 좋단 말입니까!
글쎄, 글을 읽으라고 분부하고 나갔다가
돌아와 보니 하라는 공부는 안하고
마당에서 장난을 치고 있지 뭡니까.

​그래서 정신을 차리게 해주려고
매를 들었는데,
그게 잘못되어
그 녀석이 그만 죽고 말았습니다."
끝까지 시동생의 말을 듣고 난 이재의 어머니는
한참동안 눈을 지그시 감았다 뜨더니
아무일도 아니라는 듯 태연하게 대답했다.

​"괜찮습니다.
어찌 제 자식놈이 미워서 매를 드셨겠습니까!
다 잘 되라고 한 일인데 제 명이 짧아 그렇게 된 것이겠지요."
​이만성은 형수의 태도에 깜짝 놀라 일어서다 말고
다시 자리에 앉아 사실을 털어놓았다.

​"형수님, 용서 하십시오.
실은 모두 거짓입니다.
제가 형수님을 시험한 것이었습니다.
형수님께서 그렇게까지 저를 믿고 아들을 맡겨 주셨으니
이제부터라도 더욱 열심히 가르치겠습니다."
​이렇게 엄격한 어머니와 작은 아버지의 사랑과
믿음으로 훈육을 받고 자란 이재는
20세 되던 해 과거에 급제하고, 문인으로
조선을 대표하는 대학자가 되었다.
서로의 깊은 믿음으로 자식을 맏기고
믿음과 사랑으로 조카를 교육시킨
참으로 아름다운 이야기이다.
https://youtu.be/g3Muo_k1SpY?si=vPBiaku1yb67LRIe
4월 3일
29
10
4
오늘 고구마 수확했습니다.
그런데...
수확물이 이상해요
갈라지고 소나무 껍질처럼 돼있고 잔뿌리는 옥수수 수염같고, 고구마에서 뿌리가 뻗어 나가는것이 마치 칡같이 나 있어 너무 창피하고 우울합니다.
7월 초순에 심었고, 멀칭은 하지 않았습니다. 호박반 꿀반 심었어요.
이번을 계기로 공부 할까합니다.
충고와 조언 부탁드립니다.
스스로 생각엔 수확시기가 너무 늦고, 물주기가 잘못인듯 생각이 듭니다.
10월 29일
3
1
어리둥절
출석왕이라니
농사초보 공부
열공 하고있습니다
23년 5월 6일
2
2
팜모닝을 통하여 구매 파종한 4색 감자, 고구마모종, 체리나무, 신선초(삼잎국화나물)등 정말 멋지게 무럭무럭 잘 자라고 있습니다.
최근엔 감자꽃 따고, 옥수수 풀매고 쪽파수확하고, 흐뭇합니다.
고추(비타민,꽈리,아삭이,청양,파프리카),땅콩,가지,수박,참외,호박,돈부콩,하늘마,오이,참외,상추,열무,엇갈이배추,아욱,쑥갓,시금치,대파,고수,대파,방울토마토,돌미나리,부추,인디언감자,비트,여주,작두콩,케일 등 골고루 2~3주씩 식재, 아주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답니다.
감나무,자두,체리,대추,사과,산딸기,앵두,보리수나무와 매실은 조금 있으면 수확기에 접어들고 있죠!
오늘은 포트에 심어두었던 서리태와 메주콩을 파종했습니다.
위와 같은 다종의 농작물 가꾸기에는 많은 공부와 부지런함이 더욱 필요하답니다.
팜모닝 회원여러분 항상 건강하시고 즐거운 시간되세요. 횟팅~~~
23년 5월 30일
12
8
Farmmorning
저는 칠학년 육반 입니다.은퇴후 청송 주왕산 권역에 들어와 친평정도의 땅에 백칠십평을 대지로 변경 집을 짖고 나머지땅에 농사를 조금 하는 행빅한 농부랍니다.매일 새벽 다섯시면 일어나 공부 한시간 하고 팜모닝도 보고 SNS합니다. 어떤분이라도 얘기가 필요하신분 환영 합니다.감사합니다.^.^
23년 8월 30일
6
2
해보고싶은메주콩첫수확해보니콩농사도공부많이해야한다고느껐읍니다
22년 11월 9일
1
텃밭에 너무여러가지 작물이 많아
병해충 공부하느라 힘이듭니다
텃밭 농사가 어려워요
22년 10월 13일
1
소중한 정보
매일 매일 잘보고
공부 열심히 하고있어요.
23년 6월 20일
1
거친 세상일에 부딪쳐도 마음이 흔들리지 않고, 걱정과 티가 없어 안온한것, 이것이 더없는 행복이니라.
- 숫타니파다 -
출요경에 "지은 복이 적으나, 다음생엔 더 큰 갚음을 받는다."고 하셨습니다. 이는 복을 짓는것은 오직 그 마음에 있고, 재물의 많고 적음에 있지 않아 현재 지은 복이 작더라도 나중엔 큰 복을 얻는다는 말씀이죠.
이는 많은 물질을 베풀어도 마음으로 아까워하면 뒤에 받는 복은 대단한 것이 못된다는 뜻입니다.
달라이 라마도 "부처님의 가르침을 받을때는 올바른 마음의 자세를 갖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물질적인 이익이나 명성을 얻을 의도로 공부하는 것은 불법(佛法)을 닦거나, 다음생에 더 귀하게 태어남이 아니라, 나를 깨치고 많은 대중을 깨우치게 하겠다는 '불심(佛心)'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셨지요.
나와 인연있는 모든이의 행복을 위해 내가 존재한다면 세상에서 가장 귀한 삶을 사는 모습입니다.
마음경영 계룡산청룡사
해성당 관우 _(((♡)))_
2월 11일
13
1
3
Farmmorning
5학년8반입니다 정년을 조금 남겨두고 무엇을 할까 고민하다가 귀농에 뜻이 있어 공부는 하고 있는데 아직 구체적인 계획은 없고 생각만 많습니다 갑장친구들 대화 좀 나누면 좋은 것 같습니다
23년 8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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