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추 8대야 수확하고 씻어 늘어 놓구 와서 씻고 탁배기 한잔 했습니다
8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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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상담사 팜닥터 유근용 입니다.
오늘은 토종 음나무 사진. 침지 처리 과정입니다.
침지는 뿌리발근제을 물에 희석한후 30분정도 물속에 넣어두는 것입니다
2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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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조식초 사놓고
아무때나 만들기 쉽네요
막걸리는 나중에 부패해서
냄새도나고 그속에서 고자리도 생기고 우욱~~~ㅠㅠ
설탕과희석해서 감나무에 매달아 뒀더니
오메나~~많이도 들어있네요
해보실거죠?
10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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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가 잘 크다가 저런것이 가끔 나와요 무쓴병 인가요
선배 농부님들 조언좀해 주세요 ^^♡
7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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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약재 말리고도 있네요
미생물 배양한액으로 고추밭에 주네요
9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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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오래되서 방치되어 있던 트랙터를 전기배선부터 로타리 까지 제가 고처서 지금 쓰고 있담니다
8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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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어제 발견했는데 삼이맞는지 궁금하여 올려봅니다 저희 농장 근처에는 인삼제배 농가가 없습니다
4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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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을 묶어서 배란다에 걸어놨다.
6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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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배꽃
3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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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년전부터 제배들어간 금화규
꽃을 소개해봅니다 식물성콜라겐 이라 인체에 흡수가 잘되는 금화규는 제배도 병충해가 없다 보니 편하고 이른아침 꽃을 따서 건조기에 건조 하는 데 올해는 10평정도 제배하여 꽃차로 로컬프드에 서 판매를 하고 농장에서도 판매를 하는데 아직은 홍보 차원이라 대량으로는 판매가 되진 안치만 앞으로는 판매 량도 늘겠지요
12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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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고추보다 30배 맵다는 하바네로고추 직접 심어 수확중이예요~~
23년 9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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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릅 배달하고
택배 보내요
4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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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충 비누 만드는 법]
- 매일매일 농사공부 4탄 71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3월 11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살충 비누 만드는 법>입니다.
🔻살충비누 기능
• 물에 비누를 희석해 응애에 분사하면 바로 처치됩니다.
• 해충을 보호하는 큐티클의 세포를 파괴합니다.
🔻살충비누 제조법
• 순수한 지방 비누를 선택합니다.
(세제 기반 비누로 만들면, 바이러스 및 곰팡이가 생깁니다.)
• 물 1L에 액체 비누 15ml을 혼합하여 분무기에 붓습니다.
• 사용 전 충분히 흔들어 줍니다.
🔻살충비누 사용방법
• 살충 비누 사용 전, 부정적인 영향이 있는지 식물의 작은 부분에 테스트합니다.
• 잎에 반점, 주름, 갈변 등의 증상이 있는지 확인하고 시들고 황변 하는 것은 용액을 희석해줍니다.
• 뿌리기 전에 스프레이 병을 충분히 흔들어 줍니다.
• 벌레에 직접 뿌렸을 때 효과가 좋습니다.
• 감염이 지속되면 필요에 따라 격주 또는 매주 반복합니다.
• 사용하기 좋은 시간은 이른 아침과 이른 저녁입니다.
📺"숨비재제주농부"님의 '살충비누 만들기' 영상도 참고해 보세요.
https://youtu.be/kidgJkb5tVA?feature=shared
공부자료를 확인하신 분은 "공부 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3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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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월 16일 장터 추천 상품 💚
자연산 생미역, 시골 막장, 도라지 배즙
추천 상품 보고 가세요 👍
1. 새벽에 바다에 나가서 채취하여 당일 배송해드리는 자연산 생미역
https://farm.fmorning.com/230216-자연산생미역
2. 어머니께서 직접 농사 지은 콩과 고추가루로 담은 시골 막장
https://farm.fmorning.com/230216-강원도시골막장
3. 물 한방울 안 넣고 진하게 달인 도라지 배즙
https://farm.fmorning.com/230216-도라지배즙
23년 2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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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어 장수 문순득 표류기 ♡
문순득(1777년~1847년)은
조선의 어물 장수였으며 지금의 전라남도 신안군 일대에서
활동하였습니다.
평범한 삶을 살던 그가 조선왕조실록에
이름 석 자를 남긴 이유는 그가 표류하면서 벌어진
파란만장한 여정 때문이었습니다.
1801년 12월, 24살의 청년이었던 문순득은
흑산도 인근에서 홍어를 사고 배를 타고 돌아오는 길에
거친 풍랑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문순득이 탄 배는 망망대해를 2주일이나
속절없이 표류하고 낯선 섬에 도착했습니다.
류큐 왕국의 ‘대도(大島)’라는 곳이었는데
지금의 일본 오키나와였습니다.
다행히 현지인들은 표류자들을 잘 보살펴 주었고
그곳에서 문순득은 8개월을 머물면서
그 나라 말과 풍습을 배우면서
빠르게 적응했습니다.
그리고 조선으로 돌아가는 방법을 알아냈는데
그것은 중국으로 가는 류큐 왕국의 조공선에 탑승해서
중국을 거쳐 조선으로 넘어가는 것이었습니다.
1802년 10월, 문순득은 중국을 향하는 배를
탈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출발한 지 얼마 되지 않아
또 풍랑을 만나 하염없이 동남쪽으로 흘러갔고,
열흘 후 배가 도착한 곳은 중국이 아닌
스페인 제국 필리핀 도독령이던
루손 섬에
표착한 것이었습니다.
긍정적이며 호기심 많고 영리한 사람이었던
문순득은 9개월간 그곳에서 머물며
현지어를 익히고 서양 문물을
열심히 배웠습니다.
그 후 문순득은 마카오, 광저우, 난징, 연경을 거쳐
조선 관리를 따라 조선으로 돌아올 수 있었습니다.
그가 고향에 돌아온 건 1805년 1월.
홍어를 사서 배에 오른 지 3년 2개월이
지난 후였습니다.
그의 이야기는 흑산도에서 유배 생활을 하던
정약전이 쓴 ‘표해시말(漂海始末)’에 기록되었으며
책 속에는 문순득의 체험과 정약전의
실학 정신이 잘 드러나 있고,
200년 전의 일본, 필리핀, 마카오, 중국의
풍속, 의복, 집, 배, 언어 등이
생생하게 담겨 있었습니다.
문순득은 조선 시대 신분 구조인
‘사농공상(士農工商)’ 중
가장 낮은 상인이었습니다.
그 때문에 글을 잘 쓰지 못해,
정약전을 만나지 못했다면 자신의 경험을
후대에 남기지도 못했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는 비록 신분도 낮고 배움도 적었지만
불굴의 용기와 강인한 정신력을 가졌으며
어떤 상황에서도 좌절하지 않고
역경을 헤쳐 나갔습니다.
7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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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개 안남은 쪽파 잎이 노랗게 변해서 뽑아 보았어요.
배수가 잘 안되는 짐흙토양이에요.
혹시 뿌리썩음병?
3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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