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가 물러나니까 기다린듯 더위가 바로
자리를 차지하네요.
7월이 언제 가는지도 모르는데 벌써 8월 입니다.
참 덥습니다. 요즘 일과는
이른 아침에 작업시작해
09시가되면 더위를 피해서 하우스 데크로
쫒기듯이 내려와 주변 소일거리 간단하게 하고는 하루에 찬물에
샤워는 두 번은 해야 되는데 정말 견디기 힘듭니다.
이 와중에 회원님께서는
홍고추를 비롯하여 여타한 과일 수확으로
고생이 많으실텐데 그나마 소득이 흡족해야
되는데 아뭏튼 수고 많으시리라 사려 됩니다.
저는 아침에 남은 참깨대
모두 베 놓고 마냥 막걸리
한 잔씩 하고 19시가 되면
제초매트 깔아서 참깨대 건조시킬려고 합니다
아직도 선풍기 앞에서 해가 서산으로 기울기를
바라면서 삶은 옥수수에
오이로 배 채우고 있는 중입니다.
무더운 8월 날씨에 여하튼 건강관리 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