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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평에 감자 캐고 들깨 심고 타이밍 맞춰서 제초제하고 비료 주고 살충제 주고 이제 여유를 가지고 며칠 쉬려고 합니다. 그런데 아래쪽 밭에 갔더니 참외가 노랗게물들어 먹음직스럽게 생겼네요. 처음 심을 때는 여러번죽고 걱정했는데 여러작물의 열매가 열리고 있는 모습을 보니 땀빵울의 노력의 댓가는 항상 찾아오나봐요. 모두들 올 여름도 이겨 내시고
긴장마에 피해 없도록 살펴 보시고 힘내세용^^
(여러작물의이미지 담에올릴게요)
7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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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년에 한번 핀다는 고구마꽃을 피운 92세 꼬부랑할머니께시는 저의땅에 농사 지어 미안하시다며 갈때 마다 상추며 쪽파,서울배추를 손질해서 주십니다.그정성 아는 지라 하나도 안버리고 맛있게 먹습니다.
곧 추위가 올것같아 오늘 작정하고 바나나와 파파야를 화분에 옮겨심었답니다.
늘 오늘 처럼만 시원하면 좋으련만~
춥지도 덥지도 않고~
모처럼 가을을 만끽해봅니다~^^
9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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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농사라고 지어보니
모든게 어렵습니다 하여
약 300백평넘은 땅에 과수를 심어 보려고 합니다 어떤 나무를 심어야 할것인가 참 갈등이 생김니다
과수원에 대해서 잘아시는 선배님들에
조은을 듣고 싶습니다
가르침을 주셨으면 합니다
8월 21일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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