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마다 비는 잡혀잇다 없어저버리길 반복한다 나무는 물을 먹고십다하니 오늘도 물을준다
9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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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행복한 가을 보내세요!체리나무가 왜그런지
작년에 한그루 고사하고
또 이상하게 잎이 다 떨어지고 불안한 상태입니다. 고견 부탁드립니다.
9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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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골계곡에 재피따다가 요런 버섯이 죽은참나무 에 서 땃내요 상황버섯갓내요 상황이면대박이요
8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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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나무와 무화과나무에 구멍을 뚫으면서 파는 해충을 고발합니다
이놈들 다 없에는 방법과
어떤 약제를 써야 하는지 팜 이웃님들 부탁드립니다
5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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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름 무엇일까요??
꽃나무래요
꽃이피면 다시사진올릴께요
이렇게 꽃이 피엇슴니다
4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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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자두꽃도 활짝 피었답니다 향기는 아카시아 꽃향기요
4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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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과수나무. 취목뿌리높이떼기
과수나무. 접목 적정시기 접목방법.
꽃나무. 접목시기 방법
이상 설명이나 자세한영상들...
저희도 해마다 취목이나 접목은 실행중이지만 성공율이 100%아니고 겨우 60% 내외 이기에 자주 텔레비존 이용 시청 하는데 정확한 제목이 기억 안나고 있음니다.
10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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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글 올립니다
자두꽃이 피기 직전인데 수욜 최저 기온이 영하2도라고 하는데 괜찮을까요~? 걱정입니다 작년에는 서리피해로 완전 망했는데~~ㅋㅋ 초보 농부입니다
3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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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우리들 이야기 =34
♡ 나뭇꾼과 노인 ♡
옛날 어느 나라에 가난한 나무꾼이 있었다.
그가 나무하러 다니는 길에는 언제나 같은 장소에 앉아서 그를 눈여겨 지켜보는 거지같은 노인이 한 사람 있었다.
어느 날,
그 노인이 무거운 나뭇짐을 지고가는 그를 불렀다.
"자네가 나무하는 곳에서 조금만 더 들어 가면 구리 광산이 있네 그 구리를 캐서 내다 팔면 나무를 해서 파는 것보다 낫지 않겠나?"
그 말을 들은 나무꾼은 미친 사람이 하는 말이거니 하고 잊어 버렸다.
그런 데 어느 날,
나무를 하다 문득 노인의 말이 떠올랐다.
만약 구리 광산이 있다면 그 것을 조금만 내다 팔아도 큰돈이 될 것 같았다.
나무꾼은 반신반의 하며 노인이 가르쳐 준 대로 찾아 갔다.
그런데 정말 구리광산을 발견할 수 있었다.
나무꾼은 이제 구리 장사를 시작 하였다.
땔나무를 팔 때보다 형편이 훨씬 좋아졌다.
노인은 매일 구리를 캐러 오가는 그를 지켜보며 여전히 그자리에 조용히 앉아 있었다.
이렇게 몇 년이 흘렀다.
노인은 다시 그 나무꾼을 불렀다. "자네가 구리를 캐는 그 곳에서 조금 옆으로 더 들어가면 금이 나오는 곳이 있다네.
금을 캐서 파는 것이 구리를 파는 것보다 낫지 않겠나?"
구리가 있는 곳을 가르쳐 주더니 이제는 금이 있는 곳을 가르쳐주니 나무꾼은 매우 기뻐하며 노인에게 감사의 인사를 하고 그 곳을 찾아 갔다.
과연 거기에 금이 있었다.
이미 생계 걱정에서 벗어 난지는 오래 되었지만,
다른 걱정거리로 한시도 마음을 놓을 수 없었다.
그는 점점 바쁜 사람이 되어갔다. 다시 몇 년의 세월이 흐른 뒤 그는 가끔씩 그 노인이 생각날 뿐 이었다. 그러 던 어느 날 금광에서 돌아오는 길에 노인이 다시 그를 불렀다. 십년이란 세월이 흐른 지금 노인은 그 때 그 모습 그 대로였다.
나무꾼이었던 자신은 많은 걱정거리로 늙어 가는데...
"금을 캐어 파니 어떤 한가?"
"저는 어르신 덕분에 큰 부자가 되었습니다.
이제 무언가 보답을 해 드리고 싶으니 무엇이든 말씀 해 주십시오."
"내겐 저 햇빛만으로도 충분하다네. 허허허!"
그는 이제 어마어마한 부자가 되었지만,
골치가 아픈 일이 한두 가지가 아니었다.
아름다운 계절의 자연을 음미 할 여유가 없었다.
문득 오랫동안 잊고 있었던 그 노인을 떠 올렸다.
주체할 수 없이 많은 재물을 갖고도 행복 하지 않은 자신에 비해 그 노인은 어떠하던가...
남루한 옷에 길가에 거적을 깔고 앉아 있어도 행복해 보였다.
햇빛만으로도 충분하다고 했다.
그는 어쩐지 노인에게 속은 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
거부가 된 나무꾼이 한걸음에 달려가 그 노인을 찾아 갔다.
노인은 십여년 전이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이 평화로운 모습으로 햇빛을 즐기며 앉아 있었다.
그가 따지며 물었다.
"어째서 금이 있는 곳을 알고 있으면서 당신이 가지지 않고 내게 가르쳐 주신 겁니까?"
"내가 말하지 않았던가?
햇빛 만으로 충분하다고."
"당신은 지금 행복 합니까?"
노인은 대답없이 빙그레 웃고만 있었다.
* 옮겨 온 글 *
3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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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베리나무잎이 벌써 단풍이드는걸까요? 다른나무들은 푸른데 유독 붉게 단풍이 드는게 불안합니다. 저러다 고사하는건 아닌지요 고수님들 고견을 듣고싶습니다.
7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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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일찍부터 출근 완료.
수양홍도화 나무 수형 하나씩 잡아주고 관리해서 그런지 나무 잘 컸네요. 역시 사랑을 주면 사랑받은 티가 팍팍 나네요.^^
팜모닝 회원님들 오늘도 화이팅하시고 열일해서 좋은 결실을 보아요~~
행복 가득하세요^^!
2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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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024년 자두수확 아쉬움속에 마지막작업 입니다
감사 하게도 탄저피해 입지않고 마무리 해서
정말 감사합니다
7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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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드나무 떡다리 식용인가요~
2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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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들깨모종 마무리하고,
사과나무 2중접과 고가지접도 잘붙어서 접목테이프 제거해주었네요
방금전 내일도 비가 안온다는 소식에 사과나무 방제도 하고, 새들이 자꾸 쪼아놓고 봉지 벗겨놔서리 돌아버리겠어요
새쫒는 무슨 방법이 없을까요
6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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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실나무에 가을이나
겨울에 무슨 비료를
해야 좋을까요
10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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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풀 우리 인간에겐 행복을 자연 파괴 풀과 나무를 우습게 크나큰 대재앙을~~하루를 살더라도 나무 자연보호 인간으로 인해 내후년 50도 열대아에 댤걀만한 우박등 신의 저주받은 나라 신앙을 하늘같이 받들고 크나큰 재앙이 닥침니다
9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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