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릅 키우는 사람들의 모임,
두릅 모임이 문을 활짝 열었습니다~ 💗
같은 작물 키우는 농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두릅 키우는 방법부터 병해충, 시세, 판로 고민까지
함께 나눌 수 있는 공간입니다! 🙌🏻
📢 두릅 모임은 이렇게 운영돼요
✅ <일상>은 자유게시판!
일상 생활 속 공유하고 싶은 이야기나 질문,
뉴스, 유머 등 흥미로운 이야기들을 적어주세요!
✅ 다음 주제는 농작업 기준으로 분류했어요!
<품종•종자>, <토양준비>, <삽목•정식>,
<제초>, <병해충상담>,
<비료•농약>, <자연재해•동물피해>, <수확>,
<저장•가공>, <시세•판로>
같은 작물을 키우는 사람들이 모인 공간에서
주제에 맞는 질문과 이야기를 나누면
유용한 정보가 오갈 수 있겠죠?
궁금한 내용이 생기면 글 쓸 때 해당 농작업을 선택해주세요.
농작업 주제에 들어가 다른 회원이 쓴 글을 읽어봐도
큰 도움이 될 거예요.
고민, 하소연, 질문, 공감 모두 좋아요!
이제는 우리가 서로 인사 나눌 시간!
두릅 모임 사용 방법을 숙지하셨다면,
댓글로 반갑게 인사 나누고 재밌는 글을 작성해보세요! 🤗
22년 11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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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구리가 포도밭을 아작을 내네요
퇴치방법 좀 알려주세요
9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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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저온성 표고버섯
송이맛 나는 버섯 포장 괜찮나요~?
9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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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 6쪽마늘 어제 캤는데 빛이 반짝바짝나서 시진올림니다
6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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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도구를 활용하여 직접 뽑든가, 풀이 나기 전에 구직포를 깔아 놓으면 풀이 적게 나거나 거의 나지ㅠ않습니다.
7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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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너만보여 낼 또 봐요
8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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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 피었습니다 서양난 입니다
지금 철이아닌데
7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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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내기 끝나고 삼겹살 먹는중 친구들과
6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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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님들 이게 자연적으로 나는데 무엇일까요 ㅠ
5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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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이름 하나
내 마음에
그리운 이름 하나 품고
살아갈 수 있다면
얼마나 행복합니까
눈을 감으면
더 가까이 다가와
마구 달려가 내 가슴에
와락 안고만 싶은데
그리움으로만 가득 채웁니다
그대만 생각하면
가슴이 찡하고
보고픔에 울컥 눈물이 납니다
세월이 흐른다 해도
쓸쓸하지만은 않습니다
내 가슴에
그리운 이름하나
늘 살아있음으로 나는 행복합니다.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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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주고나서 비가 많이 오고 난뒤에 보니 잎사귀가 까맣점이생기고 노랗게떨어져요.고추농사짓기 참힘드네요..
7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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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릿나루 공동체
오손도손 공동체생활
8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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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헤헤 ~~~ 온갓 수난을 다겪은 우리고추 드디어 첫수확을 했답니다 얼마되진 않지만 (10kg정도)뿌듯하네요 2번째 딸땐 조금더 나을려나요 세척소독후 건조들어 갈랍니다
8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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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 ㅎ ㅎ 약비가 온다 너무 나 좋다 나무들이 웃는다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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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이 저렇게 조각으로 나는거는 왜그럴까요 고수님들 좀가르쳐 주세요.
9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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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대박난 참외
아직도 널 려 있다우~^^
제일 큰거는
제가 먹을랍니다
이제는
나를 위해
살아야할때니까요
불만있는 사람~
입다무세요
버얼써 다 먹어버렸거든요^.^
8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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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 농사는 잘못한것 같읍나다
6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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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 이야기 = 60
♡ 나를 찾지 마라 내 아들아! ♡
나를 찾지 마라 내 아들아!
명절때 친가에 오고 싶다고 하지마라.
처가가 좋으면 처가에 가고
그냥 연휴니 맘껏 놀거라.
이 엄마는 그동안 명절이면
허리 빠지게 일했다
그래서 지금은 놀러가고 싶다.
평생을 끼고 살았는데
뭘 자꾸 보여주려 하느냐.
그냥 한달에 한번
아니 두달에 한번이면 족하다.
니들끼리 알콩달콩 잼나게 살거라.
나 찾지 마라 아들아!
네 처와 싸웠다고 내집에 오지마라.
너희 집은
네 마누라가 있는 그곳이다.
깨끗이 치워놓은 내 거실에
너 한번 왔다가면 정리조차 힘들다.
나 이제는 물건이 한곳에 있는
그런걸 느끼며 살고 싶다.
부부가 살면서 싸울때도 있지.
하지만 둘이서 해결하고
영~ 갈곳없으면 처가로 가거라.
그곳에서 불편함을 겪어야
네집이 얼마나 좋은지 알꺼다.
나 찾지 마라 아들아!
결혼했으면
마누라가 해주는 밥이 모래알이어도
마누라가 한 반찬이 입에 맞지 않아도
투덜대지 말고 먹거라.
30평생을 네 입에 맞는
밥과 반찬을 준비하느라
얼마나 힘들었는지 아느냐.
제발 우리도 신혼처럼 살게 해다오.
나 찾지 마라 아들아!
이 엄마는 니들 키우면서
직장도 다녔고 돈벌었다.
내가 낳은 자식은
내가 돌보는 게 맞다.
그래야 자식을 함부로 키우면
안된다는 것도
그 책임이 얼마나 큰지도 알거다.
그러니
니들이 좋아서 만든 자식을
나한테 넘기지 마라.
또한 처가에도 안된다.
처가 부모 역시
힘들게 자식 키웠으리라.
잠깐 여행을 가고 싶다면
그때는 봐주마.
나 찾지 마라 아들아!
네가 선택한 마누라의 흠을
이 엄마한테 와서 말하지 마라.
그건 네 얼굴에 침뱉기다
네가 선택했잖니?
부부는 평생을 맞춰가며 사는 거다.
네 마누라는 네가 좋기만 하겠냐?
이 어미를 욕먹이지 말아라.
아들놈을 이따구로 키웠다는 말
너 때문에 욕먹는 거
초딩 때 끝났다고 생각한다.
나 찾지 마라 아들아!
허황된 생각을 갖지 마라.
사업을 하고 싶거든
사업 종자돈을 모은 다음에 하거라.
내꺼 니꺼 그건 분명히 하자.
내가 니 엄마지만
나도 내인생이 있고 내 생활이 있다.
내 노후는 내가 알아서 하니
너도 네가정을 잘 이끌어 가거라.
아들아 아내를 울리지마라!
네 아내를 울리는 것은
이 어미를 울리는 것과 같다.
이 엄마가 어찌 살았는지
그걸 기억한다면 감히
네 아내를 함부로 할 수 없을 것이다.
아들아 장모님께 잘하거라.
딸은 그냥 보고만 있어도
가슴시린 그런 게 딸이다.
너도 딸을 낳아보면 안다.
그러니 네마누라를 키워준
그분께 진정으로 잘하거라.
너희가 무소식으로 살아주면
그게 나의 행복이다.
@넷에서 담아온 글 입니다
5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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ᆢ초보 농부라서. 무엇을 심어야 좋은지??
엄두가 안 나내요ᆢ광주 태전동 가까이 계신분 공유하고 싶어요ᆢ양지전원마을ᆢ
9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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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실모과 접목묘 너무나도 잘컸어요 ㅎㅎ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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