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비 온 뒤에
한 낮에 비료랑 칼슘,붕소를 주었는데 이렇게 되었네요.
어찌해야할까요?
칼슘과 붕소는 더 필요해보이는데..
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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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Farmmorning
고추가꼬불거리는걸까요?
종자가그런건지 아니면뭐가부족한건지요?
아시는분알려주세요
8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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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2
Farmmorning
고추5월4일날 심었는대
고추가키많크고. 고추꽃이 안달리내요 무엇 때문일까요ㄱ
6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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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예초기로 들깨 비기. 들깨 쉽고 빠르게 비는 방법.하루에 2마기 배는 것은 식은 죽 먹기"
들깨 재배 농민이 가장 많이 본 영상
영상을 보고 궁금한 점이 생겼거나,
여러분의 좋은 노하우를 공유하고 싶으시면
댓글을 달아주세요~🤗
영상 확인하기
👉🏻https://youtu.be/_lqYV9JGFm8
23년 2월 14일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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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임라이트 300주
오늘 시집갑니다
1주 3,000원
키 70~80cm
8월 9일
13
2
Farmmorning
✍️ [매일매일 농사공부 3탄 38편 -병해 예방하기 위한 기본 상식]
👋 안녕하세요 팜이웃 여러분!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병해 예방하기 위한 기본 상식>입니다.
💚 병해가 걸리는 환경과 특징을 공부해보고 각 작물과 토양에 맞는 방제법을 통해 병해 완벽하게 예방해보세요.
🔻 병해 관련 특징
• 병징이 보인 후에 방제를 하면 쉽게 방제가 되지 않으므로 예방이 중요합니다. (충해는 미리 약을 치면 내성을 길러주므로 관찰하여 충해 발생 초기에 방제해줘야 합니다.)
• 병해 방지하는 3가지 조건 - 기주식물, 병원체, 환경조건
1. 기주식물을 튼튼히 한다. ➡ 병에 걸리지 않는 종자와 모종을 심고 영양을 고루 섭취하도록 관리하며 질소 비료를 과용하지 않습니다.
2. 병원체의 접근을 차단합니다. ➡ 진균성ㆍ세균성의 경우 토양에서 장기간 지내므로 연작을 피합니다.
3. 환경 조건을 개선합니다. ➡ 토양이 산성 땅이 되지 않도록 관리하며 배수가 잘되도록 관리합니다.
🔻 병해를 발생시키는 병원체들 - 곰팡이, 박테리아, 바이러스
1. 곰팡이 (진균성 병해)
• 병해의 대부분을 차지합니다. (70~80%)
• 여름이 가장 극성기이며 공기 중을 날아다니다가 조건이 맞으면 식물체에 기생합니다.
• 잎이나 가지가 많아 공기가 잘 토아지 않거나 비가 자주 오는 습한 날에 잘 발생합니다.
• 대표 병들 : 노균병, 녹병, 탄저병, 잿빛썩음병, 흰가루병
• 해결책 : 작물을 견격을 두고 심으며 과수에는 가지가 겹치지 않도록 심어서 햇빛과 공기가 드나들도록 하며, 예방 약제를 정기적으로 살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2. 박테리아 (세균성 병해)
• 병징이 강력하여 작물을 모두 버려야 할 정도입니다.
• 바람이 심하게 불었거나 비바람이 몰아친 후에 박테리아 병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박테리아 병에 걸리면 잎에 반점이 퍼지거나 구멍이 나며 광합성을 제대로 하지 못해 열매에 지장이 가게 됩니다.
• 끈끈한 점액질 상태로 작물에 살아가는 것이 많습니다.
• 대표 병들 : 청고병, 무름병, 세균성 구멍병, 고추궤양병, 뿌리혹병
• 해결책 : 배수와 환기가 잘 되도록 작물을 관리해주며 항생제 농약을 처방합니다.
3. 바이러스
• 씨앗이나 모종에서 옮겨지거나, 진딧물이나 총채벌레 같은 해충이 옮깁니다.
• 바이러스 병에 걸리면 잎이나 열매에 모자이크처럼 무늬가 생기거나 잎이 오그라듭니다.
• 바이러스 병을 치료하는 농약은 존재하지 않고 원인인 바이러스가 토양에 살지 못하도록 관리해주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 해충이 많이 발생하는 고온 건조한 환경에서 잘 생기게 됩니다.
• 대표 병들 : 각종 작물의 바이러스병들 (오이바이러스병, 고추칼라병 등)
• 해결책 : 토양 검사를 진행해 토양에 맞는 토양 소독법으로 토양 속의 바이러스를 제거합니다.
📺 "손바닥농장"님의 작물 병충해 방제 기본상식에 대한 영상도 참고해 보세요!
https://youtu.be/Tda9PT0rrjc?feature=shared
📛 지긋지긋한 병충해 팜모닝에서 추천하는 농약으로 방제 해보세요.
https://farmmorning.com/pesticide-ranking
🎓 공부자료를 확인하신 분은 "공부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0월 4일
18
414
2
Farmmorning
첫절기인 입춘날
용문사에 왔어요
2월 4일
9
2
Farmmorning
보를달처럼 풍성한 한가위 되셨나요
추석 날 촬영한 달도보냄니다
7일 전
10
4
Farmmorning
날짜가8월1일 로정정합니다
8월 4일
7
1
유럽왜성벚나무 입니다.
활짝 핀 꽃이 진짜 너무 이쁘네요.
이쁨이 사진으로 다 안 담겨서 아쉽지만
제 눈은 호강했네요. 조금이나마 같이 공유하고 싶은 마음에 올려요.
활짝핀 꽃처럼 팜모닝 회원님들도 항상 활짝 웃는 날이 더 많고 행복 가득하시길!! 빌게요 ^^!
4월 3일
24
10
Farmmorning
가지,까지?
가지많은나무에
바람 잘 날 없네.
까질때 까져야지
꽃피며 까지냐
ㅡ시기상조ㅡ
싹수가 뻔하다.
9월 7일
3
Farmmorning
3월10날 팜모닝에서 구입한 두백감자를 심엇는데 벌써꽃이필려고하네요
4월 21일
7
1
Farmmorning
오월은 가정의 달이라
여러가지로 가족들을 위한
행사들이 많네요.
어린이 날 , 어버이 날,
스승의 날, 부부의날 등,
건강한 가정을 되찾자는
뜻으로 제정된 기념일인데
가정은 항상 행복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밖에서 오는 행복도
있겠지만,
안에서 꽃향기 처럼
피어나는 것이
진정한 행복입니다.
그것은 많고 큰데서
오는 것이 아니고,
지극히 사소하고
아주 조그마한 데서
찿아옵니다.
가정의 달을 기하여
행복하고져 하시는 님들께
행복을 전하고져
마음으로 꽃다발을
전합니다.~
좋은하루! 되시고
행복이 넘치는 5월 한달 되세요
화이팅!
5월 7일
8
저는 물 20L 한말에 바스타 150cc + 스텀프 150cc + 전착제 30cc를 바람없는날 낮에 합니다
일반적인 작물에 피해가 없고 효과가 상당히 오래갑니다
참고하세요
농사와 함께 하시는 모든 분들이 항상 좋은날 되시기 바랍니다
7월 9일
2
2
1
💕어머니의 편지와
아들의 편지를 읽고
마음이 찡하고 나이 탓인지 눈가에
이슬이 맺히네요.
감동 글이라 올립니다.
1️⃣어머니의 편지📚
파란 보리알
한 사발을
작은 손가락으로
만들어 들고 온
어린 아들의
곱고 고운 정성에
나는 울었다.
고사리 같은
너의 두 손을
꼬옥 안아
주고 싶었지만
나는
너를 위해
매를 들지 않을
수가 없었다.
안아주고
싶은 자식을
때려야만 했던
엄마는
가슴에 못을
박는 아픔이었다.
엄마를 생각하는
너의 마음 정말 고맙다.
내 사랑하는 아들아 ᆢ
~~~^^~~~
어머니의 편지이다.
그러니까
내가 초등학교
1학년 때 일이다.
집에
먹을 것은 없고
엄마는 몹시도 아파서
방에 누워 앓고 계셨다.
굶고
누워만 계시는 엄마를
지켜만 볼 수 없어
보리밭으로 나갔다.
아직
여물지도 않은
파릇파릇한 보리 이삭을
손으로 잡았다.
남의 것을 훔치려니
손이 떨리고 무서웠다.
엄마를 위해
용기를 내어
한아름 뽑아다가
불을
피워 놓고
태워 익혔다.
태운 보리를
내 작은 손가락으로
비벼서
파란
보리알을 골라
하얀 사발에 담았다.
누워
신음(呻吟)만 하시는
엄마 앞에 조심히
사발을 들고 앉았다.
“엄마,
이거라도 드시고
기운(氣運) 내세요.”
엄마는
힘들게 일어나
앉으시더니
내 손을 보시고
사발을 보셨다.
내 손은 까맣게
재가 묻어 있었다.
“어서 나가서
매를 만들어 오너라.”
소나무
가지를 꺾어
매를 만들어 왔다.
“굶어 죽더라도
남의 것에
손을 대서는 안된다.
바늘 도둑이
소 도둑 되는 거야.”
바지를
걷어 올리고
많이 맞았다.
까칠까칠한
소나무 가지라서
아프기도 많이 아팠다.
“엄마,
용서해 주세요.
잘못했어요.
다시는
도둑질 안 할게요.”
엄마를 위해
했던 일이
도리어
엄마를 슬프게
하고 말았다.
마음까지
아프게 한 것이
너무
마음에 걸려 울었다.
“이대로 들고 가서
밭주인에게
사죄(謝罪)하거라”
사발 속에 눈물을
뚝뚝 떨어뜨리면서
친구
달봉이네
집으로 갔다.
하얀
사발을 앞에 놓고
마당
가운데 무릎을 꿇었다.
“달봉이 엄마,
용서(容恕)해 주세요.
제가 잘못했어요.”
달봉이 엄마는
깜짝 놀라
달려 나와 물으셨다.
“난대 없이
이 사발은 뭐고,
용서는 무슨 말이냐?” 
보리타작
이야기를 말씀드렸다.
달봉이 엄마는
나를 일으켜
세우시더니
내 다리부터 보셨다.
내 종아리를 보신
달봉이 엄마는
나를 안고 우셨다.
“이 어린 자식이
무슨 죄야,
가난이 죄지.
너의 엄마도 참~.”
달봉이 엄마는
눈물을 닦으시며
보리알 사발에
쑥개떡을 담아 주셨다.
“엄마 밥은
내가 만들 테니까,
너는
걱정 말고 가서
쑥떡이나 먹거라.”
먼 눈물 이야기로
시작한 나의 인생길~
이 편지(便紙)를
볼 때면
어린 시절(時節)
어머니와의
추억(追憶)에
눈물이 맺힌다.
나는
어머님의
임종(臨終)
소식(消息)을
도쿄에서 들었다.
타국(他國)에 있는
자식을 기다리다
눈을 감으신 것이다.
갚아야 할
은혜(恩惠)가 산 같은데
다시는
만날 수 없는 곳으로
떠나신 지
어느새
18년이 지났다.
2️⃣ 아들의 편지📚
사랑 하나~
정성 하나~
눈물 하나~
날마다
자식(子息)
나무에 물을 주어
푸른 동산을
가꾸어 주신 어머니
자식의 기쁨을
당신의 기쁨으로
자식의 슬픔도
당신의 슬픔으로
어머니의
발자국 마다마다에는
마를 수 없는
사랑이 가득
고여 있습니다.
힘든 농사일에
그토록
지치신 몸으로
자식에게는
곱게 곱게 입혀 주고
싶어서
깊어가는 밤~
그 다듬이질 소리가
들려옵니다.
아직
닭도 울지 않은
이른 새벽
도시락을
만들어주시던 어머니
조용한
그 칼도마 소리
정겹게 들려옵니다.
자식을 위한
어머님의 땀방울~
자식을 위한
어머님의 눈물~
은혜의 강이 되어
지금 내 가슴속을
흐르고 있습니다.
제가 그토록
고향(故鄕)이
그리웠던 이유는
그곳에는
어머님이 살아 계셨기
때문이었습니다.
이제는 어디서
그 사랑을
만나볼 수 있을까요?
걸어온 길 뒤돌아
곰곰이 생각해 보면
기뻤던 날들보다
슬펐던 날들이
더 고왔습니다.
산과 들에
뻐꾹새 뜸북새 우는
산 마을 내 고향
그 새파란
보리밭으로
어린
소년 하나가
엄마를 부르며
달려갑니다.
지인이 보내준 글인데
너무 사랑.교훈.감동을
주는 글이라 퍼 나릅니다
6월 14일
17
8
3
이제서야 날이밝아 오려나봅니다
배추밭준비 완료~
8월 15일
7
Farmmorn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