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저희동네에 도둑이 기승을부리고있네요 일전에는 하우스안에있는 냉장고에 음료수라면 간식을다털어가더니 이번엔 건조중이던 건고추두채반을 털어갔네요..ㅠㅠ 옆동네에선 차키를 꽃아놓았던차를 끌고가질않나 외국인들이라는데 간이배밖으로 나와서리 ..근데 잡질못하고있으니 농로쪽으로 CCTV좀설치좀하고 농로쪽으로도 순찰좀돌아줘야겠어요.일부 몰씁인간들때문에 열심히일하고있는 인력들이 욕을먹네요ㅠㅠ
8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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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참깨 2차 모종심기 2)들깨 모종키우기 3)넝쿨강낭콩 파종 4)수미감자 홍감자수확하기 5)완두콩 수확하기
5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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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색양파즙 판매합니다
한박스 120미리 50봉지
3만원입니다
3박스 한셋트ㅡ택비포함9만원입니다
파우치가 은박지로 되어있어 상온에서 1년간 두고드셔도됩니다
1차로 다판매하고
지금내리고있는중입니다
8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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텃밭 3년차 도시농부 입니다.
틈틈히 작년 늦가을 파종해서 월동을한 마늘과 양파의 자라는 모습에 결실의 충만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봄부터 키우고 있는 토마토, 가지, 강낭콩,땅콩, 고추,호박. 샐러리등 건강하게 자라고 있는 모습을 볼때 이 기쁨을 나누고 싶은 도시농부 입니다~^^
6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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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메론(파파야) 2차분 덩굴 올리기 했습니다
1차분은 수정들어갔고 3차분은 10일후 작업합니다
수확은 6월말 7월초에 시작하여 10일정도 간격으로 판매합니다
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
5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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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날씨인데 16시부터 소나기 구름떼가 몰려오더니 기다리던 비늘 뿌리기 시작하네요.
너무 더워서 하우스 데크 지붕위를 비롯하여 데크 앞3m까지 차광망을 쒸윘는데 평소보다는 시원했지만 그래도 선풍기랑 친구 삼아서 더위를 보내야 하네요.
우리지역에 가까운 피서지는 벌써 외부인들이 진을치고 있기에 빈자리가 없으니
참 더위 자리도 순서가 있는지 ....
오늘은 아침부터 오후에 비 소식에 고추에 병해충
영양제랑 살포하고 밤산에 있는 차광망 싣고
내려와 차굉망 설치하는데 비지땀좀 흘렸네요.
보편적으로 이달20일이 지나면 밤에 열대야 현상은 많이 줄어지는데
앞으로 2주는 찜통에 밤낮으로 잠못이루는 나날이 될 것 같네요.
허기야 에어콘이 있어서
다행이지만 더위는 더위입니다..
비내리는 순간에 참깨 털어야 하는데 막걸리 앞에서 뒤죽뒤죽 하면서
술 잔을 들이키고 있습니다.
오늘도 남은 오후를 무탈하게 잘 보내세요.
8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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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 방제약 6차 후에 임의로 만든 영양제 살균
살충제 장마대비 살포하
였습니다 너무 많이 달린
곳에는 적과 작업도 했습니다
6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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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 4차 추비 오늘 했습니다
5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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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 홍로심은지 5년차 인데요
6~7월 까지는 열매가 좋은데 장마철 지나면 탄저병 때문에 제대로된 사과가 한개도 없어서 ~~
어찌하면 좋은가요 ?
초보 자로서 사과나무 5주 있어요
3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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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韓國 )은 보석 같은
나라였다! ♥
- 한국인은 원래
善한 품성을 가진
백의민족이었다. -
요즘 우리 세대가
自己中心의
윤리적 에고이즘에
빠져있지는 않는지
살펴봐야 겠다.
우리 조상들은
작은 벌레의 생명조차도
가볍게 여기지 않았다.
뜨거운 개숫물을
마당에 버릴 때에는
이렇게 외쳤다.
“워이 워이!”
물이 뜨거워 벌레들이
다칠 수 있으니
어서 피하라고
소리친 것이다.
봄에 먼 길을
떠날 때에는
오합혜(五合鞋)와
십합혜(十合鞋),
두 종류의 짚신을
봇짐에 넣고 다녔다.
'십합혜'는
씨줄 열 개로
촘촘하게 짠 짚신이고
'오합혜'는 다섯 개의
씨줄로 엉성하게 짠
짚신을 가리킨다.
행인들은
마을길을 걸을 땐
'십합혜'를 신고 걷다가
산길이 나오면
'오합혜'로 바꾸어 신곤 했다.
벌레가 알을 까고
나오는 봄철에
벌레들이
깔려 죽지 않도록
듬성듬성 엮은
짚신을 신은 것이다.
'오합혜'는
'십합혜'보다
신발의 수명이 짧았으나
그 만큼 벌레의
수명은 늘어났다.

콩을 심을 때엔
세 알씩 심었다.
한 알은 땅 속에 있는
벌레의 몫으로,
또 하나는
새와 짐승의 몫으로,
마지막 하나는
사람의 몫으로 생각했다.
감나무 꼭대기에 
‘까치밥’을 남겨 놓고,
들녘에서
음식을 먹을 때에도
"고수레"하면서
풀벌레들에게
음식을 던져주었다.
이러한 미덕은
우리의 식문화에도
그대로 배어났다.
여인들은
3덕(三德)이라고 해서 식구 수에
세 명의 몫을 더해
밥을 짓는 것을
부덕(婦德)으로 여겼다.
걸인이나
가난한 이웃이
먹을 수 있도록
하려는 것이었다.
미국 여류소설가
'펄 벅'은 장편소설
‘살아 있는 갈대’에서
한국을
‘고상한 사람들이 사는 보석같은 나라’로 표현했다.
그녀의 극찬은
한국에서 겪었던
특별한 체험때문 이었다.
1960년 '펄 벅'이
소설을 구상하기 위해 한국을 찾았다.
​'여사'는 늦가을에
군용 지프를
개조한 차를 타고
'경주'를 향해 달렸다.
노랗게 물든 들판에선 농부들이 추수하느라
바쁜 일손을 놀리고 있었다.
차가
'경주 안강' 부근을
지날 무렵,
볏가리를 가득 실은
소달구지가 보였다.
그 옆에는
지게에 볏짐을 짊어진
'농부'가 '소'와 함께
걸어가고 있었다.
'여사'는 차에서 내려
신기한 장면을
카메라에 담았다.
'여사'가 길을 안내하는
통역에게 물었다.
“아니, 저 농부는
왜 힘들게 볏단을
지고 갑니까?
달구지에 싣고 가면 되잖아요?”
“소가 너무 힘들까 봐 
농부가 짐을 나누어 지는 것입니다.
우리나라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풍경이지요.”
'여사'는 그때의 충격을 글로 옮겼다.
“이제 한국의
나머지 다른 것은
더 보지 않아도 알겠다.
볏가리 짐을 지고 가는 저 농부의 마음이 바로
한국인의 마음이자,
오늘 인류가
되찾아야 할 인간의
원초적인 마음이다.
내 조국, 내 고향,
미국의 농부라면
저렇게 힘들게
짐을 나누어 지지 않고,
온 가족이 달구지
위에 올라타고 채찍질하면서
노래를 부르며 갔을 것이다.
그런데 한국의 농부는
짐승과도 짐을 나누어 지고
한 식구처럼 살아가지 않는가.”

구한말 개화기에
한 선교사가 자동차를 몰고 시골길을 가고 있었다.
그는 커다란 짐을 머리에 이고 가는 할머니를 보고
차에 태워드렸다.
저절로 바퀴가 굴러가는
신기한 집에 올라탄 할머니는 눈이 휘둥그레졌다.
뒷자리에 앉은
할머니는
짐을 머리에
계속 이고 있었다.
“할머니, 이제 그만
내려놓으시지요?"
선교사의 말에 할머니는 순박한 웃음을 지으며
대답했다.
“아이고, 늙은이를 태워준 것만 해도 고마운데,
어떻게 염치없이
짐까지 태워달라고
할 수 있겠소?”
차를 얻어 타고서
차마 머리에 인 짐을
내려놓지 못하는 善한 마음이 우리의 모습이었다........
6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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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안동 입니다~ 안동특산품 참외입니다. 풍천면 일대에서 생산되며 지역 특성상 큰일교차로 당도가 높고 과가 단단한게 특징입니다. 현재 첫물 참외 수확중입니다.
2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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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
벌써 농사지은지
3년차가 되었네요
1월30일에 210포기정식해서
비닐과 이블을 덮어줘가며
키웠는데
정말 잘 자라주고 있네요
올해는 많이 땄으면 좋겠어요
ㅎㅎㅎ
마늘 양파도
2차추비까지 주었더니
잘자라고 있어요
4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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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께서 노년이 되어서 일구신 자두밭.
퇴직하고 귀농한지 5년차. 아버지의 꿈이셨던 과수원 농장주의 꿈을 이어갑니다.
2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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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채소라는 아이스플랜트 전문농장입니다.벌써 재배12년차에 우리나라 역사가되었네여~^^
방송출연 5~60차례에 모든 의학전문가분들이 당뇨에 특효가있고 모든 성인병에 탁월한 효능을 지닌 아이스플랜트는 피를 맑게해주는게 주성분이랍니다.
네팔여성 근로자6명과 가족처럼 함께한답니다.
2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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