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에 올릴까~고민하다가 (농작업 자랑)란이 제격이다 생각해서 올립니다^^ 4월에 모종을 사다 노지에서 키웠는데 아침.저녁 날씨가 쌀쌀하니 더디 익어가기에 무얼할까 찾아보니, 안익은 토마토에는 독성이 있다고 하네요. 그런데 안익은 토마토로 장아찌 요리는 일품이라고 하기에 우리 팜모닝 회원분들과 공유 하려고 올려봅니다^^
22년 10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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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날씨가 너무 좋아요
23년 4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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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날씨가 좋아 텃밭에 나와 작물 정리합니다. 이만큼 자랐네요.
23년 2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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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엊그제까지는 날씨가 도와 주더만.
어제, 오늘 왜그런대요 ㅠㅠ.
아침에 고사리밭에 갔더만, 고사리들이 모두 고개를 수그리고 있대요. 춥다고
.
하나를 꺽어보니 물컹거리네요.
토욜 비온다니 그때 보자 하고 빈손으로 내려왔어요.
.
사진은 지난주에 찍은거~
23년 4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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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Farmmorning
연일 찜통더위 날씨네요.
비가 많이 내려서 걱정이고,
너무 더워서 걱정이고,
늘 걱정투성인 것 같습니다.
제 군산에 사는 막내네가 올해 97세이신 아버지를 모신지가 다가오는 11월이면 만5년이 됩니다.
어머니께서 돌아가시고 남원에서 2년가까이 혼자 계시다가 눈에 황반변성이 있어서 혼자 계시기에 불편하셔서 형제들이 시설에 보내시지말고 우리가 케어를 하자라고해서 막내딸이 큰 짐을 안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시력이 전혀없어서 도움을 받지않으면 움직이시지 못한 실정입니다.
청력도 전기코드를 꽂으면 전기가 들어오고 코드를 빼면 전기가 나가듯이 3-4개월 텀으로 어느날 갑자기 잘 들려서 전화통화도 하시곤 하시다가 어느날 청력이 뚝 끝납니다.
모시는 동생네가 얼마나 힘들겠어요.
이발소도 못가시고 매제가 이발기구를 사서 자주 깔끔하게 머리를 잘라줍니다.
동생은 매일 전기면도기로 면도를 해주고요.
노인분이 계시면 젊은 사람들한테 노인냄새가 날 수 있다고 샤워도 자주 시켜드립니다.
장남인 제가 해야할 일을 막내네가 맡아서 하고 있어서 제가 할 수 있는 일은 다할려고 합니다.
아버지한테 필요한 약뿐아니라 모든 소모품을 사서 갔다드리고 김치며 먹거리 등도 한달에 두번씩은 장만해서 갔다주곤합니다.
앞도 못보시고
귀도 들리시지않은 아버지를 모시는데 얼마나 애를 많이 쓰겠어요.
그래도 아버지께서 아프시지 않으시고 치매현상은 없으신 것 같습니다.
연세드신 어르신들께서 약간 건망증이랄까요?
삼시세끼 식사를 잘하시고,
잘 주무시는 편입니다.
비뇨기과약과 신경과약, 가끔씩 가래를 삭히는 호흡기약만 드십니다.
혈압, 당뇨, 고지혈증 같은 성인병은 전혀 없으시답니다.
막내네가 식사도 잘 챙겨드리고 과일을 갈아서 간식도 빠짐없이 드리고 있습니다.
시력이 조금 있을 때는 치매예방을 위해서 하루에 A4용지 10장가까이 한문을 쓰셨습니다.
지금도 바깥출입을 못하시니까 선영을 잘 모셔야한다는 생각을 많이 하십니다.
지금도 벌안과 봉분이 넓고 큰데 더 넓고 더크게 하시라고 말씀하십니다.
산소마다 석물을 다 당신손으로 다 하셨거든요.
아마 시력이 좋으셨다면 산소들을 엄청 크게 정비를 하셨을겁니다.
이번에 아버지를 모시는 막내네 식구들을 휴가를 보냈습니다.
자식이 남매가 있는데 아들은 현역 장교이고딸이 간호사로 근무하다가 간호직 8급에 합격해서 아마 빠르면 9월부터 연수릍 받게될 수도 있다고하네요.
매제가 회사를 퇴직하고 초등학교 공무직으로 근무를 해서 방학을 맞춰서 7월27일 출발해서 8월1일에 도착하는 4박6일로 베트남 다낭일정으로 잡아서 모든 비용을 납부했습니다.
심지어는 인천공항 주차료까지도 선결재를 했습니다.
형제들이 군산에서 출발하면서 군산에 돌아올 때까지 모든 경비를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매제가 퇴직전에 베트남 다낭여행을 준비했는데 출발 하루전에 어머니께서 돌아가셔서 여행을 포기했거든요.
다낭에서도 호텔보다 편한 풀빌라를 예약을했습니다.
서울에 있는 조카가 영어도 능숙하고 다낭을 여행한 경험도 같이 보냈습니다.
다낭 날씨가 무지 더우니까 빌라 수영장에서 놀수도 있어서요.
아버지는 진주 막내 남동생네가 여행기간 케어하기로 어제 오전에 모시고 갔습니다.
남동생이 진주 국립경상대에 근무를 하고 있거든요.
대학도 방학이라 시간이 용이합디다.
아버지께서 진주에서 시간을 많이 보내셨거든요.
저는 그저 형제들이 고마울뿐입니다.
그래서 군산이랑 진주랑 배추김치랑 물김치를 담가서 보냈습니다.
군산 막내네한테는 제가 간빼고는 다 주고 있습니다.
어른을 모시는 일이 얼마나 힘든 일이겠어요.
앞도 못 보시고,
귀도 안 들리시고.
매일 아침 9시반에 안부전화를 하면서 제가 뭐 할말이 있겠습니까?
"별일 없지? 애 써라"
하고 끊습니다.
막내네 식구들 편안하게 쉬었다 돌아오면 좋겠습니다.
저의 사생활을 써봤습니다.
곧 저희들의 이야기가 아닌가?싶습니다.
날씨가 너무 덥습니다.
한낮에 바깥출입은 삼가하심이 좋겠습니다.
7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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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의 내작물 자랑!
■ 김장용 배추와 무
배추 모종100여개 심어 무름병으로 40여개 남은 상태! 이 정도라도 지켜내느라 힘든 지난시간들! 요즘 가을 가믐으로 배추에 물닫지 않게 두둑에 물을 주어본다. 배추는 더 크게 결구되어 가슴 풍만해지고, 무는 조금씩 치마 들추어 날씬한 긴다리로 뽐내고 있음
■ 마늘과 양파
뒤늦게 심었지만 보온 및 물을 주어 보살폈더니 99% 발아! 다른집 주변 마늘밭 작물과 버금가게 크고 있고, 양파도 도복상태에서 허리펴고 벌떡 일어나는 중!
■ 섬초와 봄동
씨뿌려 물주고 보온 및 터널로 보호해주었더니만 긴 겨울동만 신선한 야채를 제공하기위해 부지런히 성장하고 있는 중!
10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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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Farmmorning
오후 날씨가 오락가락
합니다.
오전에는 화물차 적재함에 고정시켜 놓은 공구함 분해해서
내려놓고 속에 있는 공구 일부는 창고에 옮겨놓고 나머지는 정리해 공구함에 보관하는 중에 비닐하우스 입구쪽에
생활하시는 형님께서
관리기가 시동이 안된다고 해서 잠시 작업일 놓고 형님집에 걸어가서 관리기 수리해 드리고 하우스로 왔더니 동네
친구가 볼 일보고 오는길에 막걸리 한 병
가졍와 있던 막걸리 다
마시고 하던일 마무리 하고 농협에서 면세유 구입하고 돌아와 고추모종 직파종했던 것 72구 푯트에 일부 옮겨심고 하우스 내부
잡초에 제초제 살포하고 마무리 할려는데 동네 친구들
저녁즈음에 보자는데
이후에는 소주가 내 속을 과로필 것 같습니다.
글쓰는 도중에 독촉전화 받았습니다.
3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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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어제 반짝 그리고는 며칠째 날씨
우중충 하네요!?
모두 건강하시고 농작물 곰팡이 관리 잘 하세요!
23년 6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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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색삼동파.
(주아나눔).......종료
농장에 키우는 자색삼동파에서 따낸 주아입니다
여기저기나눔하고 다 치웠는줄 알았는데 비닐봉다리에서 또 나오네요
스스로살려고 싹을틔웠는데 꼿아주면 잘살것같네요
수량은 300알 넘짓한데
근교에서 필요하신분 신청하세요
무로나눔이고 날씨가 차니 따끈한 커피한잔이면 더 좋겠구요 빈손으로도 환영합니다
수량은 1인50알 내외로 드리겠습니다
용인입니다
(컨테이너 내부 정리하다 1봉지 더 찾아서 수량이 많아젔어요)
11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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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어제 눈이와서 오늘 가는곳이 미끄러울까 걱정했거든요.날씨가 영상이여서 눈이 녹아 다행이었어요. 그럼 안녕히주무세요
23년 1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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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동지인데 날씨가 너무 차가와요 토끼해가왔다고 설레던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토끼가 용한테 쫒겨서 저만치 달아나고있네요 농부님들 올한해 만족하게 보내셨나요 잘못한부분 아쉬움도커겠지요 내년에는 더욱 분발해서 하시는 일마다 큰성과거두시고 소원성취하시길 기원합니다 한해 수고많았습니다 건강하십시요
12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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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날씨가 추워지고 있네요?
모두 건강조심 하시고 고추 나무빼고 난 뒤에 땅에 뭘 심어야 될지 좀 부탁드립니다 ~~
22년 11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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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날씨가 참 좋으네요
팦모닝 회원님들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23년 4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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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보내기했네요날씨도덥지도않아서좋았어요바람도불어주고해서좋았엉ᆢㄷ
23년 5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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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날씨가 안좋아 참깨작황이 형편없네요.
23년 7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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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날씨가 청명하네요~ 좋은 하루되세요!
22년 9월 21일
2
Farmmorning
날씨가 올해들어 제일 추운날 같습니다.
건강 조심하시고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시길바랍니다
22년 11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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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은 서리가 많이 내렸는데 전주는 영상 날씨입니다
23년 4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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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텃밭에 옥수수 수확하고 황금향 열매 솎아주기 하다가 황금향 나무에 커다란 뱀(누룩뱀 독없는 순한 뱀~구렁이로 알고 있는)이 앉아서 휴식을 취하고 있었어요 저는 보는 순간 살모사 인줄 ㅠㅠ
한 때 도시녀 였던 저는 허~거~걱 깜놀(금착! 추물락!) 귤 나무에도 뱀이 올라가니 요즘 잘 살피며 일해야~~ 맑은 날 농약방제하면 안 나타 나겠죠?
농약치려고 날씨만 하루에도 몇번씩 눈팅 중
23년 7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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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Farmmorn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