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초기 소모품과 두릅 씨앗 구맷했으며
차후에는 해남밤 고구마 모종 구매할려고 합니다
4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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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큰 일 났어요 감자 심을땅 이 마널날이 없어요
비가 너무 많이 또 자주오네요
어쩜. 좋을지?
대책 좀 가르쳐 주세요!
3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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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씨앗을 노상에 식재 합니다.
이웃들이 나눔으로 주신 씨앗들을 뿌리는 일을 합니다.
세상사 이기적이고 개인적으로 흘러가는 흐름인듯 하지만 농촌의 깊은 산골은 그래도 새소리 들리고 조용한 아침 입니다.
따스한 햇볕이 모든 이웃들에게도 화합과 배려로 다시한번더 이웃을 생각해 주는 그런 날들이 되기를 기도해 봅니다.
4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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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밭에 꽃인지 풀인지~?????
야생화 인것두 같구요
혹시 아시는분 있으시면 알려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이쁘기두 해서요~
^~^ ^♡^
5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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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Farmmorning
작년 봄쯤에 귤 나무 한그루를 장날에 가서 사다심엇는데 겨울에 얼어죽네요 접목부위가 왜그런지 좀알려주시면 감사드림니다
3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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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가8월1일 로정정합니다
8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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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이라 볼품은 없지만 당도가 높은 오디를 따먹다 추억하나 소환 합니다
어릴적 6남매 맏딸로 태어난 제 등짝엔 항시 동생들이 업혀 있었던 것 같아요
그날도 동생을 업고 있는데 동네오빠 몇이서 좀 오래된 뽕나무에 올라가 오디를 따먹는 거예요
나도따라 올라가 몇알따서 입에 털어넣으려는 순간
나무가 뚝하고 부러진 거였어요
보리밭으로 내동댕이 처졌고 나무 가지에 긁히는 정도이고 모두 무사했어요
놀란 부모님들 모이시고 팔뚝에 피나는건 난대 업힌 동생만 챙기고
애를업고 나무에 올라갔다고 야단만 실컷 듣고 울다 잤는데 아침에
깨어보니 빠알간 옥두징끼가 팔뚝에 발라져 있었지요
5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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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첫절기인 입춘날
용문사에 왔어요
2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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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효자? 아들의 편지
시골에 혼자 사는 할아버지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할아버지는 앞 마당에 토마도와 여러가지 채소를 심고 싶었는데 앞 마당이 딱딱하여 심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감옥에 가 있는 아들에게 편지를 썼습니다.
" 아들아! 내가 앞 마당에 토마토와 채소를 심고 싶은데 힘이 들어서 할 수가 없구나..."
" 네가 있었으면 아무 문제가 없었을 텐데...."
며칠뒤에 교도소에 있는 아들에게서 답장이 왔습니다.
"아버지! 앞마당에 땅 파면 안돼요... 거기에 시체 있어요"
새벽에 교도소에 있는 검열관이 이소식을 경찰에 즉시 연락했다.
그리고 그 다음날
경찰은 할아버지 앞마당을 모조리 파헤쳐 시체를 찾기 시작했다. 그런데 아무리 파헤쳐도 시체는 없었다.
그리고 며칠 후 교도소에 있는 아들에게서 편지가 왔다.
"아버지!... 이제 거기에 토마도와 채소를 심어도 될거예요"
"지금 이곳에서 내가 아버지에게 해 줄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예요... 아버지 사랑해요"
ㅎㅎㅎ...
8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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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전에 추비를 주는데 마늘 잎끝이 노랗게 변해서 잎끝마름병. 무름병. 고자리파리등 혼힙하여 방제하고
내일부터 비온다고 해서
마지막 추비를 주는데
군데 군데 사진과 같은현상이 발생했네요
고수님들의
치료방법과 약제명좀
알려주세요 ?
4월 2일
10
7
2
Farmmorning
* 아량(雅量) *
좋은
생각을 가지면
어긋날 일이 없고
부드러운
혀를 가지면
다툴 일이 없으며
온유한
귀(耳)를 가지면
화(禍)날 일이 없고
겸손한
마음을 가지면
불편할 일이
없습니다.
인생을 유연하게
물처럼 부드럽게
삽시다.
상대와
친해지고 싶다면
공통점을 찾고,
상대와
멀어지고 싶다면
차이점을 찾아라 는
말이 있습니다.
자연의 흐름은
달팽이도 개미도
山을 넘는것을
막지 못합니다.

세상만사 빠르게
먼저 간 사람이
이긴 것이 아니라
"정도(正道)"로 끝까지 간 사람이 아름다운 최후의 승자인
것입니다.
멀리
바라보는 지혜가
필요한 것이지요.🙏
8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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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화과나무: 퇴비, nk비료, 유박, 왕겨
덧뿌리기 및 제초매트 포설
완두콩 : 견인줄 띄우기.
마늘, 양파, 쪽파 : 요소비료 엽면시비
브로콜리, 상추밭 : 식재를 위한 심경.
오이, 호박, 도마도, 고추, 파종을 위한 로타리치기 준비.
잡초제거 : 예초기 작업 계획
3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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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장.된장.고추장****
우리 주방을 지키는 삼총사죠.
달타냥보다도 더 귀한존재가 간장.된장.고추장 아닐런지요.
어제 날도 춥고 메주 쑤기 딱 좋은날 이더군요.
일은 몰아서 하는 타입인지라 내친김에 고추장도 ㅋㅋㅋ
내년 농사 잘 지었네요.
그나저나 맛있어야 할텐데
맛은 우리 장독간 신령님께 맞겨야죵 ㅎㅎ
12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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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무안군, 자살 예방의 날 맞아 생명존중 행사 전개 http://m.hntop.co.kr//article.php?aid=3614279825
9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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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오.늘은 공판장쉬는날이라 마늘케기로했다
땡볕에서 ...미치뿌겠다
일사병걸리겠다끝이보이질않는다
안되면 포크레인가져와서 케야겠다
6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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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치유숲모아라 날다.
2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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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옛날에 자라가 있었다.
가뭄을 만났다.
호수가 말라붙어 제 힘으로는 물이 있는 곳까지 갈 수가 없었다.
마침 큰 고니가 호숫가에 내려앉자 자라는 자기를 좀 날라다 줄 것을 부탁했다.
고니는 자라를 입에 물고 날았다.
자라가 여기가 어디냐고 계속 물었다.
그러자 고니는 견디다 못해 저도 모르게 대답해 버리고 말았다.
그 순간 자라는 땅에 떨어지고 말았다."
2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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