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봄은.비가.너무긴.날짜에오니까.밭이.질어서.일도못해서.기다리다.오늘에서야.씨감자.작업시작했네요
2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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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안녕하세요? 고등학교 1학년 학생입니다.
얼마 전 휴지에 물을 적시고 사과 씨를 4개정도 올려놓은 뒤 뿌리가 자라서 화분에 심어주었습니다. 제가 사과나무를 잘 키울 수 있을까요? 그리고 지금은 날이 추운 것 같아서 신발장 창가쪽 서랍 위에 올려놓고 있는데 자리를 옮겨줘야 할까요?
3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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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낚시가 취미 입니다.
장르는 전층 기법 주어종 떡붕어 낚는걸 즐기죠.
4~5년전 코로나19 이전에는 활발한 활동을 했는데.
코로나19 로 인해 출조가 뜸해진 이후 요즘은 1년에 1~2번으로 끝이내요.
다시 활동을 해보려는데.
이눔의 폭염이 발목을 잡내요.
선선해지는 가을에나 출조 날짜를 조율 해 봐야겟습니다,
8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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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아리랑호가 찍은 백두산💖 평생 보관 하세요 💖 https://m.blog.naver.com/andh1/222890657570
■.행복하세요...!!! 
오늘은 당신이 눈으로 보는 것 마다 즐거움이 넘치고....
오늘은 당신이 손으로 만지는 것 마다 신이 나면 좋겠습니다
오늘은 당신이 예쁜 입술로 말을 할 때 모든 이에게
함박웃음을 전해주고
오늘은 당신이 귀로 듣는 것 마다 모두 기쁨 넘치고 기분좋은 하루면 좋겠습니다
"진실"은 나의 입술로
"관심"은 나의 눈으로
"봉사"는 나의 손으로
"정직"은 나의 얼굴로
"친절"은 나의 가슴으로
사랑하고 사랑받는
행복한 하루 되세요
8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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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가8월1일 로정정합니다
8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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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 이야기 = 33
"20년의 봉급과 맞바꾼
     세 가지 삶의 지혜"
어느산속에 
가난한 농부와 아내가 살고 있었습니다.
아내와 살고 있던 가난한 농부가
집을 떠나 다른 마을에 가서
돈을 벌어오기로 했습니다.
예전 우리네 머슴살이와
같은 것입니다. 
아내 곁을 떠나기 전
농부와 아내는 서로를 향한 
믿음을 지키자고 굳게
약속 했습니다.
집을 떠난 농부는 이십일을 걸려
어느 마을에 도착했습니다. 
그리고 어느 부잣집에서 20년을 일하기로 했습니다.
농부는 주인에게 20년 동안
자신의 월급을 저축해 두기를 부탁했습니다. 
드디어 20년이 차서
농부는 주인에게 자신의 돈을
달라고 했습니다.
그러자 주인이
둘 중에 한 가지를 선택 하라는
제안을 내놓았습니다.
20년간 번 돈을 가져갈 것인가
아니면 세 가지 삶의 지혜를
들을 것인가 -?
선택 하라는 것입니다.
이틀 동안 고민한 농부는 20년간
번 돈 대신 세 가지 삶의 지혜를
듣기로 했습니다.
주인은 미소를 지으며 조목조목
세 가지 삶의 지혜를 말해
주었습니다.
“첫째로, 인생에서 지름길을
택하지 말게-,
그러면 대가를 크게 치르고
큰 손해를 볼 수도 있네.“
“둘째로, 과하게 호기심을
가지지 말게-,
과한 호기심은 다칠 수도 있다네.”
“셋째로, 화가 났을 때 절대로 무언가를 결정하지  말게-, 
그렇지 않으면 끝없는 후회를
하게 된다네.“
주인은 그에게
빵 세 덩어리를 주며 말했습니다.
“첫 번째와 두 번째의 빵은
집에 돌아가는 길에  먹고, 
세 번째 빵은 집에서 먹게나 !”
농부는
주인에게 감사해 하며
길을 떠났습니다.
첫째 날에 그는 그가 어디로 가는지
물어보는 여행자를 만났습니다.
농부는 대답했습니다.
“20년의 노동을 끝내고
집으로 가는 중입니다. 
그런데 20일이나 걸린답니다.
“여행자가 말했습니다.
“제가 5일밖에 걸리지 않는
더 빠른 지름길로 안내해 주겠습니다.”
농부는 지름길을 택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그는 주인이 해줬던
첫 번째 조언이 떠올랐습니다.
농부는 지름길 대신
긴 여정을 선택 했습니다. 
그래서 그는 노상강도의
공격을 피할 수 있었습니다.
밤이 되어 농부는 마을로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하룻밤을 머물기로
했습니다.
그가 잠을 자고 있을 때
큰 울음소리가 그를 깨웠습니다. 
무슨 소리인지 궁금해져서
그는 일어나서 문을 조금
열었습니다.
하지만 주인이 해줬던
두 번 째 조언이 떠올랐습니다.
그래서 다시 잠을 청했습니다.
다음 날 아침 집주인은
그에게 말했습니다.
“호랑이가 밤에 마을로 내려왔습니다. 
그래서 모두 문을 단단히
잠그고 있었지요. 
무사하셔서 다행입니다.“
농부는 20일이 걸려 집에 도착했습니다.
집에는 불이 켜져 있었습니다.
부푼 마음으로 그는
창문 쪽으로 다가갔습니다.
집 안을 들여다보는 순간
기쁨이 충격과 분노로
변했습니다.
그의 아내가 다른 남자를
껴안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증오가 그의 마음을 지배했고
그는 달려가서 둘을 죽이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그는 주인이 말해준
세 번 째 조언을 기억했고
자신을 억제 했습니다.
그날 밤 그는 헛간에서 잠을 잤습니다.
해가 떠오르자 그는 마음을
진정하고 생각 했습니다.
"주인에게 돌아가서
일을 다시 구하고 아내와
그의 애인을 죽이지 말자".
하지만 돌아가기 전에 아내에게
자신은  항상 믿음을 잃지 않았다고
말하기로 했습니다.
그가 문을 두드렸을 때
아내는 문을 열고 그의 품에
안겨 왔습니다.
그는 아내를 거칠게 밀어내며
슬프게 말했습니다.
“나는 항상 믿음을 가졌는데
당신은 나를 배신했어-!”
“아니에요-!”
아내가 강하게 머리를
저었습니다.
“나는 어젯밤에
당신과 한 남자가 함께 있는 것을  
보았단 말이요-!” 
농부가 말했습니다.
아내가 대답 했습니다.
“그 남자는 우리 아들이에요-!”
“당신이 떠날 때
저는 임신 중이었고 우리 아들은  
스무 살이 되었어요-!”
그 말을 들은 농부는 아내를
꼬-옥 껴안고 참회의 눈물을
흘렸습니다.
그리고 부부와 아들은
마지막 남은 빵을 먹기 위해
마주 앉았습니다.
농부가 빵을  자르니
그 속에는 그가 20년 동안
번 돈과 이자가 고스란히
들어 있었습니다
감동을 주는 지혜의 글이다. 
우리는 이런 지혜의 이야기를
읽으며 여기까지 왔다.
상황에 따라 감정을 조율하는
농부의 대응이 가슴을 조리 게 했다.
누구나 감정을
다스리는 게 쉽지 않다. 
얼마나 각박한 세상인가,
우리들 앞에는 화(禍)낼 일만
늘어나고 있다.
여기 이 삶의 지혜가
모든 이의 양식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건강 하시고
   행복 하세요.
귀한글 보내 주셔서 감사합니다 서예님 ^^♡
3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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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텃밭에 고추 토마토 오이 가지 상추등 여러가지 골고루 심었어요
고라니 망도 손보구 모두 손으로 수작업 하다보니 힘은 들었지만 해놓구 보니 뿌듯하네요 잘 자라 주겠죠...
모두 건강하시고 좋은날 되세요
5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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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우리집 귀염둥이들 입니다 예쁘게 봐주세요
7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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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오늘 고추 칼슘제 주고 강남콩 15키로 수확했습니다
6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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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고추 모종
이상합니다 잎 마르고. 좀 알려주세요
2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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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청송 꿀사과 선물을 했더니 맛있다고 전화 주셨네요. 과일 안좋아 하신다던 사장님도 사과가 넘 맛있다고 하시구요. 정말 감사합니다. 이진우 사장님. 대박나세요^^
2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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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주용 nk 복합비료 공짜로 드려요
팜모닝 게시글 물건 잘받으셨다고 글작성 해주실 회원님만 열분 무료 나눔드려요 관주형 복합비료입니다
택배비는 착불입니다
순차배송입니다 신청해주세요
4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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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4월 4주차 댓꿀읽기🍯]
이번주 댓꿀읽기 주제는 [잡초 제거법]입니다
어떻게하면 잡초를 완벽하게 제거할 수 있을까요?
농사 고수님의 꿀팁, 함께 알아보아요!
4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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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벌써 6월달 이네요 제가 5도2촌을 시작한지도 6년이 되어가네요 아직도 초보인데
왜이리도 시간이 빠른지요
풀과에 전쟁이 시작 되었네요
예초기 도장지 제거 방제작업
할일이 너무많네요~~ㅎㅎ
그래도 하고싶은걸 하고 있어서
행복 합니다
6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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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가을 기운
햇살 강도가 약해진건가
바람의 느낌이 다르다.
고성방가로 떠들썩하던
매미들의 목청이 다소
둔화되는는 것 같으다
잘때도 선풍기 없으면
잠못이룬 긴 열대야
선풍기도 끄고 발치에
천대받던 이불도 슬그머니
당겨 덮어야 되는 날이
지금 우리들 곁에 와있네
그냥 하기쉬운 말이 아닌
가을 바람인가
좀 낫네 라는 말이 입에서
쉽게 내뱉어진다.
소슬바람 불면
생각나는건 일상탈출이다.
나이 들어도 훌쩍 떠난다는건
삶의 무게를 벗고 나를 찾는다는 의미이고 싶다.
조석으로 살그머니 와닿는
가을의 느낌에 한껏 가슴이 설렌다.
아! 얼마나 기다린 계절의 진화인가 이제야 비로소
몸이 반응한다.
8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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