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추밭에 진딧물이 가득합니다. 고추와 잎이 씻지 않고는 수확이 안될 정도로. 농약방에서 진딧물 약을 사서 심기전에 토양에 뿌리고 심은후에도 수시로 방제를 하는데 감당이 안됩니다. 진딧물방제에 좋은 경험이 있으시면 고견을 부탁드립니다
12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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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비료 살포시, 유의사항]
- 매일매일 농사공부 4탄 106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4월 15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유안비료 살포시, 유의사항>입니다.
🔻 유안비료의 역할
• 세포의 분열과 증식에 필요하다
• 뿌리의 잎, 줄기의 생육에 도움을 줍니다.
• 양분의 흡수와 동화작용을 왕성하게 합니다.
🔻 유안비료 시비방법
• 논과 밭 그리고 기비나 추비 등에 모두 질소비료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매년 계속 사용시 토양이 산성화되기 쉬우므로 유안 10kg당 석회 15kg정도를 병용하면 토양산성화를 방지할 수 있습니다.
• 유안 등 질소비료를 벼에 기비로 사용할 경우에는 전층시비가 좋습니다.
전층시비 한 경우3 ~ 4일 이내에 물을 대주어야 탈질(암모니아가 환원되어 질소가스로 날아가는 것)을 방지하고 비효를 높일 수 있습니다.
• 습한 토양은 물을 낮추고 써레질 바로 전에 비료를 주며 건조한 통양은 기비 를 적게 하고 추비로 여러번 나누어 주는 것이 좋습니다.
• 작물의 다량원소인 유황(S)을 24%함유하고 있어 유황 결핍시(잎이 황색, 황갈색으로 변하는 토양)나 유황이 필요한 초지, 파, 마늘 재배시 등에 알맞은 비료입니다.
🔻 유안비료 유의사항
• 유안비료는 속효성이므로 여러번 나누어줍니다.
• 석회비료와 번갈아 사용하면 효과가 더욱 좋습니다.
• 유안포대는 사용 후 습기가 들어가지 않도록 봉해야합니다.
• 석회질소, 용성인비 등과 같은 염기성 비료와 섞으면 암모니아가 휘발되므로 금지해야합니다.
📺"코리아아그로"님의 작물 '유안비료'영상도 참고해 보세요!
https://youtu.be/E_zJS7SsDE8?si=SJV2DQGTrbYsLLMg
공부자료를 확인하신 분은 "공부 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4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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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Farmmorning
퇴비.복합비료.토양살충제
투하순서를알고싶어요
4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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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요 애벌레가 뭔가요?
작년에 묵혀두었던 밭 들깨 심으려고 로타리 치고 보니 이벌레가 엄청 많이 나와서 잠시동안 주워 담았는데 그양이 상당합니다.
특히 퇴비가 모여 있는곳에 더 많이 나옵니다.
토양살충제 많이 살포했는데도 효과가 별로 없는거 같아요.
요것이 들깨 모종 해놓으면 줄기를 잘라 넘어뜨리지는 않는지요?
고수님들의 경험을 듣고 싶습니다.
6월 29일
16
15
1
Farmmorning
순대국밥 한그릇 했더니 배도 부르고
몸도 따뜻해졌는데 심심해서
도움이 조금 될까하고 게시해 봅니다.^^
토양의 최적 비료 성분량은 여러 요인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요인에는 토양의 종류, 작물의 종류, 작물의 생장 단계, 작물의 영양
요구량 등이 포함됩니다. 토양의 최적 비료 성분량을 결정하기 위해서는 토양 분석 결과와 작물에 대한 지식이 필요합니다.
일반적으로 토양 분석은 토양의 pH, 유기물 함량, 질소(N), 인(P), 칼륨(K) 등의 영양 요소 함량을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이러한 정보를 기반으로 토양의 영양 상태를 파악하고, 인근 농업 연구 기관이나 전문가의 조언을 받아 작물에 적합한 비료의 종류와 성분량을 결정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토양의 최적 비료 성분량을 알기 위해서는 해당 토양의 분석 결과와 작물에 대한 자세한 정보가 필요합니다. 토양 분석을 통해 얻은 결과와 전문가의 조언을 바탕으로 적절한 비료를 선택하고, 작물의 영양 요구에 맞게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작물재배에서 질소(N), 인(P), 칼륨(K)은 중요한 영양소입니다. 이들의 토양 비율은 일반적으로 다음과 같이 추천됩니다:
1. 질소(N): 인(P): 칼륨(K) = 1:1:1
이 비율은 매우 일반적이며, 다양한 작물에 적용될 수 있습니다. 특히 과일, 야채, 곡물 등 다양한 작물에 적합합니다.
2. 질소(N): 인(P): 칼륨(K) = 1:2:1
이 비율은 인(P)의 비율을 약간 높인 것으로, 꽃을 가진 작물이나 뿌리 작물에 적합합니다.
3. 질소(N): 인(P): 칼륨(K) = 1:0.5:1.5
이 비율은 칼륨(K)의 비율을 상대적으로 높인 것으로, 과일 작물이나 특정한 작물의 성장 단계에서 적합합니다.
하지만, 작물의 종류, 생장 단계, 토양의 특성 등에 따라서도 적정 비율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해당 작물에 대한 연구나 전문가의 조언을 참고하여 토양 비율을 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토양 분석 결과를 통해 현재 토양의 영양 상태를 확인하고 필요한 비율을 조정할 수도 있습니다.
아래는 흙토람 사이트인데 각 지역의 토양분석과,각 작물에 필요한 비료량을 참고적으로 확인해 보실 수 있습니다만
어디까지나 최적의 작물 시비 필요량은 해당 농경지를 경작하고 있는 농부의 경륜과 연구를 기본으로 해야 할 것으로 사료됩니다.
그래도 생산성과 품질확보에 고민이신 분들은 팜모닝 농자재 코너에서 "이오나이트 테라칸" 이라는 자연친화적 천연 촉진ㆍ촉매제를 적용해 보신다면
그동안 체험해보지 못한 결실들을 만들어내는데 큰 도움이 되실것이라 확언해 봅니다.
이미 이제품에 사용되어지는 원료는 중국 농림과학원에서 인정되어지고 있고 중국 농산업에서 상당한 두각을
만들어내고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휴대폰으로 확인해 보셔도 괜찮은데
노안때문에 힘들어 하시는 분들은 컴퓨터로 확인해보시면 더 편할겁니다. ^^
[흙토람 사이트 클릭]
http://soil.rda.go.kr/soil/sibi/sibiExam.jsp
[이오나이트 더 알아보기]
http://blog.naver.com/cow30kr
1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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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고구마 관리 잘해서 많은 수확 할 수있도록 하고 김장
배추.무우 심을 준비로 퇴비
내고 토양살충재 뿌리고 할려고 준비중 입니다.
6월 28일
11
1
금주 베스트 게시물로 선정된 '율후아빠'님의 게시글입니다.
토양산도와 작물생육의 관계에 대해 작성해주신 내용을 확인해주세요!
게시글 바로가기: https://app.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OjIx/posts/Y29tbXVuaXR5LXBvc3Q6OTM5NTI=
정보를 보고 도움이 되신 분은 위 주소를 클릭하셔서 '율후아빠' 회원님께 댓글로 감사인사를 작성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23년 7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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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어제감자를캤는데 다매끈하지않고 거뭇거리고 머가파먹은건지 거의다 이렇케 생겼네요.크기도작은게 너무많이나오고요.토양살충제도 뿌리고 비닐피복도했어요.
고수님의 답변부탁합니다.
6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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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염확칼슘 액비 칼슘제 영양제
예초기모자 분무기폴대
토양측저기 50mm커트기 등
다수 있습니다
12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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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밭 작물에는 1차로 준비하는것이 소석회. 거름. 토양살충제 뿌리기입니다.
토양살충재가 해충에
얼마나 효과가 있읍니까.?
저는 지난해까지 살충재는별로 신경을 안셔서요. 올해는 3박스 준비 했읍니다.
긍금합니다??????
3월 19일
7
3
겨우내. 마늘밭이 숨죽어 있는듯 하더니
비가 계속와서 많이 큰듯 싶어요
봄이 오나봐요^^
토양살충제 뿌렸어요
2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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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Farmmorning
오늘은 마늘 병 해충 관리법에
대해 설명드릴께요
마늘에 대표적인 병은

1.흑색균핵썩음병
비늘줄기나 뿌리에 회백색 균사가
밀생해 조직이 물러지고,
병이 진전되면 비늘줄기
전체에 흑색의 균핵이 형성된 후
비늘줄기와 뿌리가 모두 썩습니다.
병든 잎은 아랫쪽부터
누렇게 되면서 심하면 포기
전체가 갈색으로 변해 말라 죽습니다.
연작 재배로 발생되는
토양 전염성 병해로 파속 작물
(마늘, 파, 양파 등)을
침입하며, 15~20℃에서 많이 발병합니다.
균핵 상태로 토양 속에서
여름을 휴면하고,
9~10월 마늘 파종과
함께 발아해 마늘에 침입하여
2월 상순~중순경부터 발생이 시작됩니다.

방제방법
답전 윤환이나 이모작 재배로
벼를 재배합니다.
인경류 작물(양파, 파, 쪽파 등)의
이어짓기를 피합니다.
병든 포기는 일찍 제거하여
다른 포기로의 확산을 방지합니다.
파종・정식 전 흑색썩음균핵병
전문약제를 토양혼화처리합니다.





2.고자리파리
유충이 작물의 뿌리나
비늘줄기를 가해하고,
피해를 받은 포기는 아래 잎부터
노랗게 색깔이 변하며 고사합니다.
피해받은 포기를 뽑아보면 뿌리의 중간이 잘라진 채 잘 뽑아지며,
그 속에서 구더기 모양의 유충을 쉽게 관찰할 수 있습니다.
1년에 3회 발생하고 남부지방에서는
4월 중순, 6월 하순, 9월 하순~10월 상순,
중부지방에서는 1주일 정도 늦게 가장 많이 발생합니다.
가을에 발생한 유충은 번데기로 월동하여 4월부터 성충이 됩니다.
알은 잎집 틈새, 주위 흙에 보통 50~70개를 낳습니다.
1세대 번데기는 성충이 된 다음 세대를 더 지낸 뒤
여름철을 땅 속에서 지내고
가을에 성충이 되어 양파 모판, 마늘 본밭 등에 산란합니다.

방제방법
잘 썩지 않은 퇴비나 가축분을 사용하면 토양 속에서
부숙될 때 발생하는
냄새에 주위에 있는
어른 벌레가 유인되어 피해가 발생하므로
완전히 부숙된 퇴비를
사용해야 합니다.
정식・파종 전 토양 살충제를
뿌린 후 흙과 잘 섞어줍니다.
고자리파리의 산란을 방지하기 위해
3월 하순경에 등록약제를 살포합니다.





3.잎마름병
잎에서는 회백색의 작은
반점이 형성되고,
진전되면 병반 주위가
담갈색을 띠며
중앙부위는 적갈색으로 변합니다.
오래되면 병반이 위아래로
길게 확대되고,
검은 곰팡이가 밀생합니다.
병원균은 병든 부위에서 균사, 분생포자, 자낭각의
형태로 월동하고
1차 전염원이 됩니다.
생육 후기(5월 하순)부터 발병하기
시작하여 수확기(6월 하순)에 가장 많이 발병합니다.
4~5월경 강우 일수가 많아
다습한 환경이 계속되면
심하게 발병하며,
발병이 심한 포장에서는 인편 비대가 불량하여
수량이 크게 감소합니다.
질소비료를 과다하게 사용하거나
연작하는 포장에 많이 발생합니다.


방제방법
수확 후 이병 잔재물을
깨끗이 제거합니다.
건전 종구를 사용하고,
소독하여 파종합니다.
밀식을 피하고 통풍이 잘
되도록 합니다.
작물의 생육에 알맞게
고르게 시비하고,
토양・수분 관리를 철저히 합니다.
발병 초기에 등록약제를 살포합니다.





4.잎집썩음병
생육 중기에 마늘의 잎집이 담갈색으로 변해 썩어
들어가면서 심한 악취가 납니다.
심하면 식물체의 감염부위가 물러
썩어서 부러지고 말라 죽습니다.
심하게 발생하면 잎과
종구에도 발생합니다.
국내 일부 포장에서
발생하고 있으나,
발생생태 및 전염에 대해서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5.뿌리응애
뿌리를 집단으로 가해하여 뿌리가 떨어지거나
구근 내부까지 썩습니다.
또한 저장 중에도 증식하여
큰 피해를 줍니다.
지상부의 잎이 황변되는 증상이 고자리파리 피해와 유사하나,
작물을 뽑아보면 뿌리가 썩어 쉽게 떨어져 나가고
수백 마리의 유백색 응애를
볼 수 있습니다.
유백색의 반투명한 타원형의 좁쌀 모양으로
0.6~0.7㎜로 매우 작고 1년에 10여회 발생합니다.
고온다습할 때 번식이 왕성하며,
겨울에 성충 또는 약충으로 인경과 토양 속에서
월동해 이른 봄부터 가해를 시작합니다.
성충은 구근의 표면이나 인편에 몇 개씩 알을 낳습니다.
미숙퇴구비 사용, 연작재배지 및 피해 입은 종구가 주요 원인으로
모래땅, 산성토, 유기질이 많은 토양에 다발생합니다.




방제방법
건전한 종구를 심고, 미숙 퇴비는 사용하지 않습니다.
수확 후 건조를 잘 시키고 통풍이 잘 되는 곳에 저장합니다.
파종 전 종구를 침지소독하고 토양 살충제를
살포한 다음에 종구를 파종하면 응애의 밀도를 줄일 수 있습니다.
생육기 중에 발생하면 비닐을 제거하고 약제를 관주처리합니다.
2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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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 [매일매일 농사공부 3탄 114편 - 양분 용탈을 막는 법 - 퇴비]
👋 안녕하세요 팜이웃 여러분!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양분 용탈을 막는 법 - 퇴비>입니다.
💚 모든 비료를 다 작물이 흡수할 수 없습니다. 물에 씻겨내려가는 비료를 퇴비 시비로 지켜보세요.
🔻양분 용탈의 원리
• 비료는 1/3 이상이 물에 의해 씻겨져 내려가게 됩니다.
• 그래서 모래가 많아 물이 잘 빠지는 토양은 같은 양의 비료를 나누어 자주 주는 것이 좋습니다.
• 또한 점토가 많아 물이 잘 안 빠지는 토양은 비료를 적게 주어 과잉에 대비해야합니다.
• 우리나라에 많은 점토인 카올리나이트는 다른 흙에 비해 음이온의 양이 적고 표면적이 매우 작기 때문에 비료를 보관하는 용량이 작습니다.
🔻양분 용탈을 막아주는 힘 - 퇴비의 유기물
• 퇴비에 많은 유기물은 토양에 있는 모든 물질 중에서 표면적이 가장 넓고 양분을 보유할 수 있는 양이온치환용량도 카올리나이트에 비해 수십 배가 넘습니다.
• 따라서 퇴비 주는 양이 적을수록 양분 용탈량이 많아지며 비료 성분의 지속시간도 짧아집니다.
• 퇴비는 자체의 효과도 중요하지만 화학 비료의 효과와도 직결돼 중요합니다.
📺 "행주마을"님의 퇴에 대한 영상도 참고해 보세요!
https://youtu.be/8qhOWAGENMo?feature=shared
🎓 공부자료를 확인하신 분은 "공부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2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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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