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숭아나무에 약쳤어요 ㅋㅋㅋ
4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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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과나무 2거루를 심은지 6년이 되었는데 아직도 열매가 달리지 않는데 이것도 암나무 숫나무가 있는지요 혹시 알수가 있나요?
3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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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실나무가죽어요
7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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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나무전지하고 재초작업해내요
6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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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도 아침 비온후 전 자연스 배관공사시 보았던 다래나무에다 집어 보관중인 키위나무로 오느접모하였음니다.
4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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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가지에 전체적으로
붙어있는데요
벌레알인지 궁금하고요
어떤 약을 써야할 지 궁금합니다
답변 부탁드립니다
정원수입니다
2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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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복숭아 키우는봉지소량 구매할수있는곳
5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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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가주렁주렁달렸는데나무가시들시들한데왜그럴까요어떻게대처를해야할까요이미몇주는죽고말았네요
7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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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농장에 보니 단감나무 잎이 좀이상 합니다 비오기전
살균제 살림꾼 살충제 팡파레
에스 살충제 플레토라 견착제
살포햇는데 비온뒤 병반이
여러나무에 부분적으로 나타
납니다 병일까요 .
5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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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 이야기 =30
숙종 임금님 금주령
날이 가물어 흉년이 들자
나라에서 금주령을 내렸다.
그리고 금주령이 잘 지켜지고 있는지 관리들을 시켜 조사하게 하였다.
신하들에게서 금주령이 제대로 시행되고 있다는 보고가 들어왔다.
그래도 미덥지 않았던 숙종 대왕은 자신이 직접 조사를 하러 다녀야겠다고 생각했다.
장안을 돌아보니 별 문제가 없어서 북쪽 지방으로 갔다. 가는 길에 재를 하나 넘으니 앞에는 강이 가로막고 있었고 어둠과 함께 배고픔과 피로가 밀려왔다.
강을 어떻게 건너야 될지 몰라서 어두운 강가에 우두커니 앉아 있으니 어둠에 적응이 되어 주위가 약간씩 보이기 시작했다.
두리번거리며 살펴보니 근처에 배가 한 척 있었다. 배가 있는 것을 보니 이 근방에 동네가 있을 듯하여 자세히 살피니 먼 곳에서 불빛이 보였다.
불빛을 따라 그 집을 찾아가니 그 집에서 마침 제사를 지내고 있었다. 대왕이 가만히 다가가 문구멍을 뚫어서 들여다보니 술을 따르고 있었다.
그 모습을 보고 화가 난 대왕은 날이 밝으면 당장 엄벌에 처하리라 마음을 먹고 더 지켜보았다.
제사를 다 지내고 술을 모두 한 그릇에 부어 이고 나가기에 대왕이 궁금하여 따라가 보았다.
술과 음식을 이고 가던 사람이 강가에 이르자 배를 타고 가서 강에다 음식과 술을 버렸다. 이상하게 여긴 대왕이 그제야 그에게 말을 붙여, 길 가던 나그네인데 배가 고파 들어왔다고 하였다.
주인은 잘 오셨다 하면서 대왕에게 밥상을 차려 주었다. 한참 밥을 먹던 대왕이 제사를 지내는 것 같던데 술이 있으면 좀 달라고 했다.
그러자 주인이 “지금은 임금님도 좋아하시는 술을 끊으시고 금주령을 내리셨는데
당신이 어떻게 술에 대한 말을 하십니까? 함부로 그런 말을 하지 마시오.” 라며 버럭 화를 내었다.
주인의 말을 들은 대왕이 얼른 사과를 하고 주인을 기특하게 여겨 그에게 벼슬을 주어야겠다고 생각했다.
주인은 “나는 나룻배 사공인데 용왕님 덕분에 먹고살기 때문에 용왕님께 제사를 지냅니다.
그래서 약간의 술을 용왕님께 대접하였지만 나는 입에도 대지 않았소.” 라고 했다. 대왕이 속으로 기뻐하며 그에게 무슨 벼슬을 하고 싶은지 물었다. 주인은 자기 같은 사람이 무슨 벼슬이냐며 펄쩍 뛰었지만 대왕은 아무 날 아무 때 서울에 오면 벼슬 시험이 있으니 대궐로 찾아오라고 했다. 주인은 대궐을 찾는 것도 시험도 자신 없다고 했지만 대왕은 자기가 시험 문제를 가르쳐 줄 테니 걱정 말라고 했다. 주인에게는 먹과 벼루, 종이도 없어서 문종이에 새 한 마리를 그려 주고 이것이 무엇이냐고 물으면 닭이나 새가 아니라 ‘봉’이라 대답하라고 일러 주었다. 이튿날 숙종 대왕은 주인에게 아무 날 서울로 오라고 하고는 떠났다. 집 주인은 행낭에 노자와 그림을 넣어 짊어지고 길을 나섰다. 재를 넘을 때도 강을 건널 때도 ‘봉’을 중얼거리며 서울에 당도했다. 산골에 살다가 큰 대궐을 보니 눈이 휘둥그레지고 놀라워 그만 ‘봉’을 잊어버리고 시험장에 들어갔다. 대왕은 시험치는 사람을 볼 수 있지만 시험치는 사람은 대왕을 볼 수 없게 되어 있었다. 시험관이 종이의 그림을 보여주며 이것이 무엇이냐고 물었더니 주인은 ‘두부’라고 대답했다. 이 사람에게 벼슬을 주려고 이 시험을 치르는데 그가 틀린 답을 말하니 대왕은 안타까웠다. 그래서 나가는 사람을 불러 세워 다시 물었는데 역시 ‘두부’라고 했다. 그때 옆에서 지켜보고 있던 사람이 어이가 없어서 “이 양반이 정말로 그러나. 봉 할아버지 아니오.” 라고 했다. 대왕이 생각하기를, “저 사람은 봉도 모르는데 저쪽은 봉 시조까지 아니 벼슬을 안 시켜 줄 수가 없구나.” 하고 ‘봉 할아버지’라 이야기한 사람에게 벼슬을 주고 그 집 주인에게는 재물을 주어 내려 보냈다는 웃지 못할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다
3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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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에 빨간 아카시아 나무밑에서 찍어보았어요
내가 사랑하는 사람도 저달을 함께 보고있으려나? ㅎㅎ
오늘 하루도 조용히 지나가고 있네요
5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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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포도나무 캠벨 15포기 심고
들깨 씨앗 뿌려 놓았습니다
씨앗 잘 올라오면 밭전체에 들깨 심을 생각 입니다 ~~~
4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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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스 고추농사을 처음했는데 고추나무키가 2m가넘을려 하는데 하우스에서 이렇게크면 열매가 힘을 못쓰는것같아서 걱정입니다 하우스고추농사 선배님들 조언을듣고싶어요
9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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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영단감과 피자두 20년이나 되었지만 피자두는 20년간 방제약 한번 안했습니다 그래도 나무도 깨끗하고 열매도 깨끗합니다 왜 그런지 병해충이 없
습니다
6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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