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가족들에게 담백한 굴찜 해주려고 굴 한망사서 자동차 세차용 고압세척기로 깨끗하게 씻었네요~^0^
2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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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엄마의 행동]🌷
“아줌마... 내려서 걸어 가요!!”버스에서 우는 아기울음소리에 짜증내는 승객들이, 잠시후 아기를 데리고 내리는 아기엄마가 한 “행동”에 모두 눈물 흘린 사연의 기사내용이 있어 올려봅니다.
늦은 밤 어느 지방 버스 안에서 실제 있었던 일입니다. 신작로를 따라 천천히 달리고 있는 버스 안에서, 엄마 품에서 곤히 자고있던 아이가 갑자기 깨더니, 울기 시작했습니다.
조금 있으면 그치겠지 했던 아이는 계속해서 울었습니다. 1울음은 세 정거장을 거쳐 갈 때까지 도무지 그칠 기미가 보이지 않았습니다. 슬슬 짜증이 나기 시작한 승객들이 여기저기서, 화난 목소리가 들렸습니다.
“아줌마! 아이를 좀 잘 달래 봐요”
“버스 전세 냈나?”
“아줌마 내려서 걸어 가요!
여러 사람 힘들게 하지 말고.”
“아~짜증 나네. 정말”
아이를 안고 있는 엄마에게 승객들이 잔뜩 화가나서 온갖 험한 말을 퍼붓고 있는데, 갑자기 버스가 멈췄습니다. 모두 무슨 일이 생겼나? 승객들이 의아한 마음으로 앞을 바라보는데, 버스 기사 아저씨가 차를 멈추고 문을 열고 나가서 길옆에 있는 상점에서 무언가를 사들고 왔습니다.
그리고, 성큼성큼 아이 엄마에게로 다가가더니 초코렛 하나를 아이 입에 물려 주었습니다. 그러자 신기하게도 아이는 울음을 뚝 그쳤습니다.
아무런 일이 없었듯이 버스가 다시 출발을 하자, 화를 내고 짜증을 냈던 승객들은 부끄러운 생각이 들었습니다. 몇 정거장을 지나자 아이 엄마는 버스기사 아저씨에게 다가가 공손히 고개를 숙이고 손등에 다른 한 손을 세워 보였습니다.
“고맙습니다.”라는 뜻의 수화였습니다. 아이 엄마는 듣지도 말하지도 못하는 장애인 이었습니다. 아이 엄마가 아이를 업고 내리자 버스기사 아저씨는 출발하지않고, 아주머니와 아이를 위해 자동차 불빛을 비추어 주었습니다.
버스에서 우는 아기의 청각장애인 엄마에게 보였던 버스기사의 이런 행동에 모두가 오열하고 말았습니다.
이후, 기사 아저씨를 보고 “빨리 갑시다” 라고 재촉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습니다. 달빛을 따라 천천히 달려가는 버스 속에는 착한 기사 아저씨의 배려의 손길을 따라 행복한 마음들이 함께 천천히 굴러가고 있었습니다.
작은 관심을 갖고 초코렛 하나를 사서 말하지도 듣지도 못하는 아이 엄마에게 작은 배려를 베풀어 준 기사야 말로 멋진 키다리 아저씨였습니다.
세상을 살아 가면서 화날 일이 있고 미운 마음이 생길 때는 한번만 더 생각을 해주십시오. 그런 작은 생각 하나가 화해를 이루어 주는 배려의 계기가 될 수도 있으니까요.
지금 이순간 우리의 마음을 아프게 하는 것들은 과연 무엇입니까? 우리의 마음을 억누르고 있는 미움과 분노들은 과연 누구 때문이라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까?
남이든 자신이든 따지기 전에 한번만 더 생각을 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무엇보다 한번만 더 관심을 갖고 배려를 베풀어 주십시오.
그리하여 서로 서로 먼저 양보하고 용서하는 가운데 행복과 사랑과 화목함이 풍성하게 넘치는 이 세상과 우리 모두가 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좋은날 입니다^^^
바쁘게 살아가는 일상속에 잠시 지나온 일들을 돌아보게 하는 것 같습니다~
포웅은 못해도 포용은 할 수 있는 따뜻한 가슴으로 나보다 남을 먼저 배려하는 우리 모두 되엇으면 합니다~
오늘도 부처님과하나님의 은혜와 사랑과 기쁨과 감사가 늘~
함께 하시기를 기원 합니다.
2024.05월~~~
5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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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랙터 국제 6015 쓰고있는 농부입니다.
작업, 주행, 정차시
로터리 정면에서보면 왼쪽이 자꾸 밑으로 주저앉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작업중엔 후방보면서 조절해서 쓰고있는데 주행중 자꾸 떨어져서 위험해보여서 센터 방문해서 수리했는데 그래도 그러네요.
수리점에서는 로터리 제어 센서가 망가져서 수리했다했는데 이유아시는분 댓글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월요일날 다시 센터입고예정입니다~
8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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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말뚝 180여개(25×1800) 완료하고 2차유인끈 설치 마쳤습니다. 주말농부라 늘 시간이 부족합니다. 장화신고 네시간 우중작업 하고나니 어깨에 김이 나네요. 장화 목부분 종아리가 쓸려서 따갑습니다. 후시딘 발라야겠어요. ㅎㅎ
고생한만큼 마음이 든든합니다. 고랑에 고인물 매트걷고 구배 맞추느라 삽질도 했는데 떡진흙이 삽에붙어서 고역 이었습니다. 회원님들 작물이 장마에 피해없길 기원합니다.~~~
6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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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고구마많이컷어요
4월20일 정식
풀이 많이나요
5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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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오늘이 남은 생애중에 제일
젊은 날이라고합니다.
우리 이웃님들 오늘 하루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세요
5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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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1일 월요일.
단삼 캐는 날입니다.
밭에 오시는 분들은 할인해드립니다.
1kg25,000 --> 20,000에 드립니다.
3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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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날짜가8월1일 로정정합니다
8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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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서 설비를한지33년만에 귀농하며 지냈는데
여동생 한테 연락이 왔다.
오래전부터 누수로 집이 난리
나서 싱크대도
교체해달라고한다.어렵게
누수부터잡고 싱크대며
전등.환풍기.장판.냉장고까지
싹수리했다.
오랜만에 옛날실력을 발휘해
고쳐주니 환한여동생얼굴에
웃음이보인다.
1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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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김수희 '애모' 23살때 ~~♡47살로 돌아가신 엄마 생각을 잘 표현해
주셨어요. 엄마!!! 저 잘 살고 있어요. 이십년만 더 기다려주세요. 조금만 윤서
방과 애들봐주고. 갈께요.
6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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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작년 대추방울토마토와 브로콜리,양상추,감자,고추,비트,적채,
완두콩,찰옥수수등다양하게 재배하고 있습니다
올해도 모종부터 시작했습니다
양상추,비트모종
2024년 대박나자구요
감사합니다
2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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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하늘마 입니다.^^
재배한 것은 아니고 어느 날인가 자연스레 자라고 있었습니다.
23년 9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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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예천 새움 복숭아 금년 복숭아 농사 대박나세요,,,,,
2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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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송담
50년정도
되야
이정도 큽니다
일끝나구서
한잔하드래유
4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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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애플수박이 주렁주렁 결실을 맺어 수확의 기쁨과 맛나게 먹을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
7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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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건강한 먹거리를 위해
친환경으로 농작물을 키우고
살충제를 개발하는데 즐거운 나날을 보내고 있어요.~.~))♥♥
처음으로 만든 살충제가
기존에 알려지고 사용하던 것보다
훨씬 강력한 것을 확인하고 공개합니다.
지구환경을 생각해 혼자 아는 것보다 많은 농업에 종사하시는 분들이 동참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장마로 서울에서 지내고 왔더니
레몬잎과 레몬까지 다 없어졌어요.
청벌레 보이죠??
호피무늬벌레, 노린재도 숨어있었죠..
10분 정도 후에
이렇게 변합니다......
농사짓고 계시면 한번 봐주세요..ㅎㅎ
https://youtu.be/ctTTyQffRuE?si=nYz00sKVXVlel9FQ
7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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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