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는
호두나무 병충해 방재
했어요 나방이 나무가득 붙어 있네요
8월 5일
14
1
Farmmorning
쉬는날
텃밭에서 복숭아 접눈.접목
베테랑보다 무서운 초보가
열심히 접목하는중입니다
작년에 한그루 성공해놓고
이번에 15건정도 해놨 ᆢ
용기가 가상하니
잘 살아다오~
2월 14일
15
17
Farmmorning
참 오랜만에 단독주택
슬라브(옥상)에 칼라강판
시공을 했습니다.
울진 평해 동서 형님댁에
창고 지붕과 주택지붕에
누수로로 인해 어쩔 수 없이 씌윘는데; 먼 거리에
대구 주변에서 공사했던
때와는 달리 경비가 많이
지출이 되었네요.
집사람과 같이 평해에 갔는데 일꾼2명은 대구에서 올라와 숙식하면서 3일, 창고지붕
1일을 포함해서 4일 작업하고 왔습니다.
대구 친구들은 주택 슬라브 공사만 했는데
창고지붕은 평해갈때 논공에 있는 공장에서 직접 자재싣고 올라가서
하루전에 철자재 크레인으로 옥상에 올려
놓고 오후부터 혼자서
잓업하고 조금 남은 공사는 첫날 철골작업이
조금 남아서 대구친구들에게 맡겨놓고
창고지붕 마무리해서 그날 오후에 주택자재를
창고지붕에 올려서 다음날 본체 시공을 할려고 준비했습니다.
시내는 시간별 크레인 작업비를 줬는데 시골에는 잠시만 크레인 으로 자재 올리는데 하루 일대를 달라고 해서 어쩔 수 없이 직접 수작업으로
공사 마무리 했는데 온 몸이 쑤십니다.
대구친구들 먼저 보내고
옥상으로 올라가는 계단에 보강 기둥 추가로
세우고, 사용했던 공구들
화물차에 싣어놓고 저녁은 후포항에서 오 리요리에 소주 한 잔하고
이틑날 아침에 전체적으로 현장 둘러보고,옥상 바닥에 있는 남은 자재정리 하고
영덕 상주간 고속도로를
경류해서 중앙고속도로
광주간 고속도로 경류해서 장시간 운전해
금요일 정오 즈음에 도착했습니다.
1월 12일
27
2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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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만에 농장에 갔는데
마늘이 이렇게 많이 자랐네요
잘 자라고 있는건가요?
3월 3일
27
19
2
Farmmorning
밭뚝의 제초작업은 제초제보다는 낫과 예초기가 시원하고 좋네요
시진으로 확이해 보세요
1 바뚝의 풀
2 예초기 사용
3 낫을 사용
4 예초기 사용한 곳의 꼬꼬댁님들
5 예초기 사용한 냇가의 꼬꼬댁님들
23년 6월 11일
9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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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깨가 걱정되어 갔더니. 군데군데 쓰러진것이 있어서 끈을 더메어 주고 밟아두 주고. 왔어요. 들깨모종 얻어온것두 심구요. 비 맞아가면서 일하다보니. 어느새 저녁입니다. 😂 😭 🤦
7월 7일
16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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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에는 챙길 것이 참 많습니다. 필수 내용 확인해보시고, 6월 농작업에 대한 많은 조언과 의견 공유 부탁드리겠습니다.
[1] 장마철 대비
물빠짐이 잘 될 수 있도록 밭을 경사지게 만들고, 수로를 확보해야 합니다.
비가 많이 쏟아져도 1시간 내에는 물이 빠져서 없어질 수 있도록 배수관리에 힘을 써야 합니다.
[2] 바람 대비
키가 큰 옥수수, 고추 같은 작물은 넘어지고 참외, 호박, 수박 같은 넝쿨성 작물은 이리저리 쓸릴 수 있습니다. 바람에 대한 대비를 철저히 해야 합니다.
[3] 수확
- 월동성 마늘, 양파는 장마 전에 수확해서 잘 말려야 저장성이 좋습니다. 마르는 기간 중에도 줄기의 영양분이 알로 가기 때문에 줄기를 자르지 않고 말립니다. 다 말린 후에는 그늘진 곳에 보관하되, 장마철에 습기가 차기 때문에 해가 나오면 꺼내서 말려주어야 합니다.
- 봄 작물들은 모두 장마가 오기 전에 수확해야 합니다. 감자는 장마 때 물이 차면 캐기 어렵고, 강낭콩은 싹이 날 수 있습니다.
[4] 심기
수확하고 남은 자리는 콩과류, 참깨, 고구마로 채울 수 있습니다.
김장배추, 김장무, 월동마늘을 심을 자리도 미리 남겨둘 수 있습니다.
[5] 열매채소 관리
오이, 고추, 호박 등 열매채소는 꽃이 피고 열매가 열리기 시작하는 시기입니다. 열매를 잘 키우기 위해서는 액비를 주어야 하는데, 진하게 한 번 주면 말라죽을 수 있습니다. 묽게 해서 물을 줄 때마다 조금씩 줍니다.
[6] 과수 관리
곁가지 새순이 많이 자라고 있을 겁니다. 그늘을 만들거나 통풍에 지장을 주는 가지를 모두 솎아내야 합니다.
23년 6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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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를 몇포기 심었는데 사진과 같이 잎에 병이 오네요
이유가 무엇인지 알려주세요!^^
8월 28일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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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고추가 익어가고 있는데 사진처럼 피해를 주고 있어요 어떤 원인이고 방제 방법이 궁금합니다
7월 24일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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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어제부터 비가온다고해서
오늘도 비가안오네요
걱정입니다
물을줄수도없고....
6월 28일
17
5
1
Farmmorning
밭에 나무아래 이런 알이 있습니다 무슨 알인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5월 18일
85
174
14
Farmmorning
복숭아잎이마려들어가는병살충제어느것쓰야대는지알켜주십시요
4월 26일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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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살아있음에 감사하자!(꽃)
1812년 프랑스 황제가 된 나폴레옹은 50만 대군을 이끌고 러시아로 쳐들어갔습니다.
그러나, 러시아군의 치고, 빠지는 전략에 의해 큰 패배를 당했습니다.
후퇴하던 도중에 자기 군대와 떨어진 나폴레옹은 혼자 도망치는
처량한 신세가 되고 말았는데, 아주 급박한 상황이었기에
그는 캄캄한 밤에 희미한 호롱불이 켜진 어느 집으로 무작정 뛰어 들어갔습니다.
그 집은 양복쟁이가 홀로 살고 있었습니다.
"주인장, 나 좀 숨겨 주시오!
나를 숨겨 주면 크게 후사하겠소!”
그 말을 듣고 마음씨 고운 양복쟁이는 나폴레옹을 커다란 이불 장 속에 숨겨 주었는데,
댓가를 바라기 보다 그저 불쌍한 마음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러시아 병사들이 양복쟁이 집에 들이 닥쳤고,
집안 구석구석을 수색하면서 한 병사가 이불 장의 이불 더미를 창으로 쿡 찔렀습니다.
아찔한 순간이었지만 나폴레옹은 가까스로 그 러시아 군사의 창을
피했습니다.
병사는 몇 번 더 찔러 보고는 다른 병사들과 함께 수색을 끝내고 나갔습니다.
겨우 살아 난 나폴레옹이 장에서 나와서 말했습니다.
"주인장, 정말 고맙네!
나는 프랑스의 황제 나폴레옹일세!
내 목숨을 구해줬으니 소원을 들어 주겠네, 무엇이든 말해 보게!”
양복쟁이는 “황송합니다.
소인의 집 지붕이 망가져서 비가 오면 물이 샙니다. 지붕을 고칠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 말을 듣고 나폴레옹은 허탈한 웃음을 지었습니다.
“아니 소원이 고작 그것인가?
나는 대 프랑스의 황제일세! 더 근사한 소원을 말해 보게나!''
“아, 예, 저 건너편 양복점이 하나 생겼는데, 그 주인이 다른 곳으로 이사를 갔으면 좋겠습니다!”
그 말을 듣고 나폴레옹이 짜증을 내듯이 말했습니다.
“아니, 그런 사소한 거 말고 더 큰 소원을 말 해봐!”
나폴레옹이 역정을 내자 양복쟁이는 몸둘 바를 몰라 했습니다.
나폴레옹은 다시 온화한 미소를 지으면서 소원을 물으니까 머뭇 거리던 양복쟁이가 입을 열었습니다.
“황제 폐하, 사실 소인은 처, 자식도 없이 혼자 살고 있기에 별 다른 소원이 없습니다.
그저 제가 너무 궁금한 것은 조금 전 이불 속에 계실 때 러시아 병사가 창을 찔렀는데, 그 때 폐하의 기분이 어땠을지가 가장 궁금합니다.
나폴레옹은 어이가 없어서 허탈하게 웃었습니다.
그 때 다행히 프랑스 병사들이 나폴레옹을 찾으러 들어 왔습니다.
"폐하, 무사하셔서 다행입니다!”
병사들은 나폴레옹을 부축해서 말에 태웠는데, 말에 오른 나폴레옹이
느닷없이 양복쟁이를 가리키며 병사들에게 명령했습니다.
"여봐라,
저 놈이 나를 모욕했다.
내일 아침 날이 밝는대로 마을 광장에서 처형하도록 해라!”
이튿날 양복쟁이는 사형대로 끌려 갔고 목에 올가미가 걸렸습니다.
"세상에 이럴 수가 있는가?
은혜를 원수로 갚는 법이라니!
양복쟁이는 눈을 감았습니다. 죽음이 눈 앞에서 어른거렸습니다.
그 때 느닷없이 한 장교가 말을 타고 달려오면서 소리쳤습니다.
"황제의 명이다!
사형을 멈춰라!”
양복쟁이는 감고 있던 눈을 번쩍 떴습니다.
말에서 내린 장교가 사형 집행관에게 뭐라고 말 하니까, 병사들이 달려 들어 양복쟁이를 형틀에서 풀어 내렸습니다.
“자, 황제 폐하께서 내리신 편지와 선물이다!”
양복쟁이는 정신이 멍해진 채로 나폴레옹이 보낸 편지를 읽었습니다.
"그대는 내가 이불더미 속에 있을 때의 기분이 어땠나 물었었지? 이제 그 답을 알려 주겠네! 바로 그대가 방금 사형 형틀 위에 있을 때의 기분과 같았다네!
그리고 러시아 병사들이 돌아 갔을 때의 기분은 지금 편지를 읽고 있는
자네의 기분과 같을거네!
​어때, 이만하면 자네의 그 궁금함에 훌륭한 답이 되었을 것일세!
자루에 있는 금화로 지붕도 고치고, 양복점도새롭게 단장하게나! 내 목숨을 구해줘서
정말 고맙네!"
생명의 절박함을 느껴본 사람만이 지금 살아 있음에 진심으로 감사 할 수 있습니다.
아파 본 사람만이 건강의 축복을 압니다. 얼마나 고마운 단어인가를 건강이 얼마나 큰 재산이고 복인지, 건강을 잃어보기 전에는 실감을 못하고 대부분 사람들이 살아갑니다.
날마다 범사에 감사하며 사는 우리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은혜가 깊을수록 죄는 더 커 보이는 법이고, 용서가 클수록 배신이 더 커 보이는 법이랍니다.
오늘도 내가 만나는 모든 사람들이 좋은 만남으로 이어지길 바랍니다.
오늘 하루도 선물입니다 평화를 빕니다.
9월 9일
16
16
Farmmorning
아직까지는 비가 살포시 내리고 있습니다.
집중호우가 있다는 예보에 염려스러웠거든요.
갑자기 메마른 땅에 비가 쏟아지면 땅에 흡수가 되지않아서 산사태도 염려되거든요.
그냥 이대로 흡족하게 내려주었으면 좋겠습니다.
비 내리기전에 일찍 텃밭에가서 오이랑 풋호박을 따왔습니다.
노각오이 5개, 가시오이 5개를 심었는데 순집기랑 넝쿨에 잘 올렸습니다.
매일 물을 주고 사이사이에 거름과 비료도 넣어서 그런지?
오이 한그루에 10개씩은 딴 것 같습니다.
아직도 새순에 오이가 엄청 많이 달려서 오늘도 오이집게랑 끈으로 묶어주었습니다.
노각오이도 굵은 노각이 여러개 달렸는데 이제 막 껍질이 색이 나기 시작하네요.
지금까지 오이를 재배한 것 중에 가장 많게 달린 것 같습니다.
옆 밭에서 트랙터로 밭을 갈고 있는데
오래 묵은 땅이 가물어서 트랙터 로타리날이 퉁퉁 튄다고 하네요.
전주는 지난 5월 20일경부터 한번도 비가 없었습니다.
그동안 워낙 가물어서 웬만큼 물을 주어도 그냥 흘러내렸답니다.
그런 땅에 갑자기 폭우가 쏟아지기라도 한다면 많은 곳에 피해를 줄 수 있답니다,
지금도 가랑비만 내리고 있습니다.
흡족하게 내려서 온 대지를 촉촉하게 촉촉하게 적셔주면 좋겠습니다.
한 번 속으면 속인놈이 나쁜 놈이고,
두 번 속으면 속은 사람이 나쁜놈이고,
세 번 속으면 그 때는 공범이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우리나라가 한참 여러면에서 어려울 때 방죽에 골프공이 빠졌을 때 하얀 양말을 벗고 물속에 들서가서 골프공을 처냈던 중게는 대단했습니다.
얼마나 열심히 햇볕에 운동을 했으면 벗은 양말속만 발등만 하얗던 박세리선수는 우리나라 온 국민들께 새로운희망을 안겨 주었습니다.
현직에서 은퇴하고 국가대표 감독도 그만두고 후세를 양성하는데 큰 일조를 하고 있지요.
그런 딸래미를 두고 야금야금 곶감 빼먹덧이 국민들의 영웅이었던 박세리선수를 등에 없고 온갖 사기를 친 박세리선수의 아버지를 두고 이럴려고 딸을 결혼을 일 시켰구나?하는 사람도 있더군요.
그렇다 보니까 손홍민선수의 아버지가 돋보이게 되네요.
두분다 자식을 위해서 얼마나 많은 시간과 돈을 투자했습니까?
세상 삶이 참 그렀습니다.
다가오는 장마와 무더위에 건강관리 잘 하시길 바랍니다.
6월 22일
17
2
Farmmorning
풀과의전쟁
이젠 풀을보면 겁이납니다.
날이 갈수록 작년다르고올해다르더니.
이젠어제다르고오늘다르다고힘겨움에 농사포기할까
생각도 드네요.
9월 6일
16
7
Farmmorning
모터의 고장으로 개울에서 열심히 물 길어다 주고 하루가 지나니 벌레들에 습격이 시작되었습니다. 무우는 배추보다 병충해에 덜 시달렸습니다. 무우는 솎아주고 방제를 했습니다
9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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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Farmmorning
좋은아침입니다
오늘은 하늘이 푸르고 맑아지는 
​​​​​​​청명(淸明)입니다! 
'부지깽이를 꽂아도 싹이 난다' 는 청명 날
속담처럼
님들의 삶도 맑은하늘 기운으로
그동안 이뤄지지 않았던 모든일들이 이루어지는~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세상 만물이 청명(淸明)의 기운으로 
꽃밭처럼 활짝 피어나는
오늘! 
꽃처럼 활짝 웃는 행복한 청명날 
되시길 바랍니다^^
4월 3일
10
3
Farmmorning
2024.2.15(목)
#영농일지
함박눈이 펑펑내리는 날!
고추 묘판 설치하고,
싹티운 고추 씨앗 2봉(약2,400알)파종하고, 조리개로 물 흠뻑 주고
보온장치와 온도계 달아 놓고 보온비닐 덮었다.
2월 15일
13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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