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직포제거하고 고자리파리약 살포 했습니다
2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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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대추
3년생 사과대추.
천황대추와 사과대추
지금의 열매 상태로는
구분이. 안되나 천황대추는
풋대추와 약대추로 용도가
다른점이죠.
9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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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두달뒤면 상품이 되는 황소이다.
여담)
올해 첫 가축을 팔고 벌어들일 첫소득 이 기대 된다 ㅎㅎㅎ
2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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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성수 박사의 현미채식 강의를 듣고
직접 들으시면 생각이 달라집니다.
나의 생각을 바꾸면 건강상태가
좋아집니다.
예전에 황박사의 강의를 들어습니다.
현미과일채식만 들었죠.
비만과 통증의 근원은 과단백섭취에 있습니다. 현이에7%의 단백질과 모든 채소에 단백질이 충분히 들어 이습니다.
~~~~~~새롭게 개안하는 하루였죠!!!!!
5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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밭에가보니 잠자리풀 꽂이피었어서 뽑아습니다ㆍ들깨 꽂피기시작하는대 벌래 송송 구멍 약 치고 팥도꽂피기시작하네요 ㆍ 추석 잘 보내시고 건강하세요~♡♡♡♡♡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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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부터 계속 비가 내리더니 결국 곰팡이균이 번졌네요.
어제 급히 살균제 약을 뿌렸는데 뿌리고 나니 또 비가 내리네요.
웬 비가 이리 내리는지....
4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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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파 잎과 줄기가 물러지고 있는 것 같아요 도대체 무슨 병일까요?
방제는 어떤 약을 살포해야 할까요?
4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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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실에 까맣게 붙어 있는데 무엇이고 약은 어떤거 사용하나요
5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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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 노랑병 왔어요
무슨 약이 필요합니까
7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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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옥수수 잎에 이렇게 하얀줄과 점이 있는데 병 일까요?
병이면 약은 무엇을 주어야 하나요?
5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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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작은 지네가 거실에서 보이는데 무슨약을 써야 하는지요~ 여기는 제주도 중문입니다.
9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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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보석 포도가 병이 생겼는데~~ 무슨병인줄 모르겠네요.어떤 약으로 소독을 해야할지 몰라서 올려봅니다.
6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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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병약 살포했읍니다
4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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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에 벌래가 갑자기 많은데요 무슨약을 쓰면되는지요^^
5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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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과일 나무에 검정색 벌레들 퇴치약을 주고
자라지 말라는 잡풀을 제거하는 약을 뿌려 작업을 했답니다 ᆢ
5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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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자주 많이 내려서 배추 무름병 예방을 하려고 합니다
무름병약에 칼슘
(비젼)을 함께 혼합하여
살포해도 될까요?
고수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
7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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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약돌 ♡
고대 아라비아 시대에 광야를 건너는 세 상인에 관한 얘기다.
그들은 낮에는 뜨거운 광야의 햇빛을 막기 위해 천막을 치고 쉬었다가
별들이 빛나는 서늘한 밤에는 낙타를 타고 이동하는 중이었다.
그러던 어느 날, 마른 강바닥을 걷고 있던 그들에게 "멈춰라!" 하는 큰 음성이 들려왔다.
셋은 너무나 놀라 낙타에서 뛰어내리며 “누구세요?” 하고 물었다.
그러자 어디선가 어둠 속에서 또다시 음성이 들려왔다.
“두려워하지 말라.
너희는 내가 말하는 대로 하면
나는 너희를 해치지 않을 것이다.
발 앞에 조약돌이 보이느냐?”
그들이 고개를 숙여 발아래를 바라보자 희미한 별빛 아래 수많은 조약돌이 반짝이고 있었다.
잠시 후 또다시 음성이 들려왔다.
너희들은 각자 조약돌 하나씩을 주어 호주머니 속에 넣어라.
세 상인은 순순히 강바닥에서 조약돌을 하나씩 집었다.
그러자 또다시 음성이 들려왔다.
“이제 이곳을 떠나라.
그리고 날이 밝을 때까지 쉬지 말고 계속 가라”
한 상인이 너무 궁금한 나머지
그 음성에게 물었다.
“이게 무슨 일입니까?..”
그러자 그 음성은 한 가지만 얘기하마.
아침이 되면 너희는 행복한 동시에 슬플 것이다 라고 말했다.
세 사람의 상인은 걸음을 재촉하며 그 자리를 떠났다.
그리고 서로 얘길 했다.
“행복한 동시에 슬플 거라고?
도대체 이 말이 무슨 뜻일까?”
"그러게..
도대체 무슨 뜻인지 알 수가 없네."
얼마 후 드디어 저 멀리서 해가 떠오르기 시작하였다.
세 상인들은 가던 길을 멈추고 각자 자기 호주머니에 있던 조약돌을 꺼내 들었다.
조약돌은 햇살에 반짝거렸다.
그런데 자세히 보니 그것은 보석이었다.
하나는 루비, 다른 하나는 에메랄드, 나머지 하나는 사파이어였다.
“보석이다!”
한 상인이 기쁨에 들떠 큰 소리로 외쳤다.
그때 옆 사람이 말했다.
“이런 젠장! 그럼 강바닥에 수많은 보석들이 깔려 있었는데 우리는 겨우 하나씩만 가지고 왔네 허~”
“저것 좀 봐!”
세 번째 상인이 뒤를 가리키며 말했다.
그들이 뒤를 바라보자 광야에 심한 바람이 불더니 그들이 왔던 발자국을 모두 지워 버렸다.
“이젠 우린 그 길을 찾아갈 수가 없어!”
어둠 속의 광야에서 들린 음성이 옳았다.
상인들은 행복했지만 동시에 매우 슬펐다.
광야에서 부富를 발견했지만 더 많이 취하지 못하였기 때문이다.
우리는 아라비아의 세 상인들처럼 인생이라는 광야를 통과한다.
그리고 인생의 광야를 지나는 동안
수 많이 깔려있는 조약돌들을 밟고 지나간다.
또한 우리는 그것들을 하찮게 여기고 우연찮게 한 개의 조약돌만을 주을뿐이다.
그러나 시간이 지난 후 하찮게 여겼던 조약돌들이 보화임을 알았을 때는
발견한 그 보화로 인해 행복하지만 동시에 더 많이 챙기지 못해 슬퍼한다.
행복은 어디에서 올까요?
철학자 '칸트'는 행복의 세 가지 조건에 대하여 이렇게 말했다.
"첫째 할 일이 있고,
둘째 사랑하는 사람이 있고,
셋째 희망이 있다면,
그 사람은 지금 행복한 사람이다."
우리가 행복하지 않은 것은
내가 가지고 있는 것을 감사하기보다,
내가 가지고 있지 않은 걸
탐내기 때문이라고 한다.
6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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