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은뜨겁고 무더워도가을은오는 모양이내요석유와 구지퐁 사과등 자기본문을 찻아가내요 작년보다 못하지만 만족 해야지요
9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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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고구마 캐는날~~남편은 수형이 예쁜 밤나무가 있는 할아버님 산소에 애벌 벌초를 했어요~어느새 벌초 시즌이 돌아왔어요~~
8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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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기대가 직갈색으로 변한게 많은데 잎도누렇고 새순은 나오는데 왜 그럴까요?
5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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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불볕 더위에 이삭거름 주었습니다.
그 전에 논두렁 풀동산을 깨끗하게 정비(ㅎㅎ) 하느라 너무 더워 숨 막히는 줄ᆢ
8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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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콩밭에 날아다니는 이놈은 무얼까요?
살충제는 어떤게 좋을지 고수님 답변 부탁 드립니다 .^.^
7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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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해 처음으로 단호박을 심었는데 단호박 수확 시기가 언제인지 모르겠네요 4월13이날 단호박 모종을 심었어요
6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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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에 날씨가 정말 미쳤네요. 오후 기온이
한여름보다 더 덥습니다.
아침에 부모님 산소에 벌초하고 간단하게 상차림 준비해서 추석인사를 조금 일찍했습니다.
추석 전날에 혼자서 남해 아님 동해 ᆢ 강구항에서 해물이나 구입해서 직접 요리해 바닷바람 쐐면서
텐트 설치해서 소주 한 잔할까도 싶어지네요.
얼마전에 평해 갔다가 오는길에 강구에 들렸는데 바닷가 공원조성이 넓고 아늑한
분위기가 정말 좋았는데
글쎄요 현장에서 요리는
가능할지는 모르겠는데
거기서 안되면 다른곳에서 요리해서 돌아와 한 잔해도 괜짢을것 같은데,혼자서 고독을 느끼면서 시간 보내다가 18일 저녁에 대구에 있는 애들과 저녁에 간단하게 외식하고 19일날 귀가 할까 계혁 잡아 봅니다.
가을날 들에는 무더운 날에도 불구하고 살이 통통찌는 곡식들이 탐스렵기도 한데 내마음은 왠지 공허한 느낌이 밀물처럼 밀러 오네요.
서글픈 마음 한 곳에는 언제 앙금이 사라질지는
모르지만, 지금은 억누르는 무게가 쉽게 해어날것 같지않은 말 못할 사연이 있기에 그저
세월만 바라보고 있습니다.
이 가을이 지나면 좋은 일이 있으리라 기대하면서 잠잠한 합천댐을 바라보면서 막걸리 한 잔 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더운 날씨에 고생이 많겠지만, 건강에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9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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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복숭아를 파먹고. 있어 3시간 정도 못가게 하고 가게. 했더니 다음날 암컷이. 와서 먹네요
8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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