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나무(개두릅) 식재시 토양에 비료를 줘야하나요? 줘야한다면 어떤 종류에 비료를 줘야하나요? 선배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3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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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https://naver.me/GdyTBLpM
[클릭]
토양과 농작물에 왜 이오나이트가
필요한지 이해를 돕기위한 블로그
입니다.
시간 나실 때 편하게 읽어 주시고
참고하시면 좋을듯 합니다. ^^
현재 이오나이트는 미국, 중국, 필리핀 등의 국영기업과 농부님들에게 토양개량과 더불어 식량증식과 품질향상의 촉진ㆍ촉매제로 빠르게
인정받고 있습니다.
그럼 추석연휴 팜모닝 회원여러분들의
가정에 행복과 화합이 도모되는
시간들이 되세요.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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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2024년도 F1 꿀고구마 농사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고구마싹150kg)
매년 맛난 꿀고구마를 위해서 약간의 유기 거름과 고구마 전용비료, 당도를 높여주는 황산가리성분이 조금 많은 것을 뿌려주고 알카리 토양이 될수 있도록 석회도 뿌려주고 토양살충제는 기본양보다 한포 정도를 더 뿌려주어 땅속에서 고구마를 먹는 녀석들이 없게 하고 있어요.
그리고 잡초제거용 제초제를 밭안에는 전혀 사용을 하지 않고 있답니다.
힘들어도 손으로 김매기를 하지요.
겨울에는 경운후 땅도 농부가 쉬듯이 푹 쉬도록 하고 있어요.
내년 힘차게 작물을 키워내줄 토양들도 휴식이 필요하지 않겠어요.
4월 중순이 지나서 이랑을 만들고 10일 정도후에 싹을 심어준답니다.
정식후 120일에서 130일 사이에는 수확을 다하고 큐어링후 출하를 합니다. 내년에는 아담하고 예쁘게 만들어 보고 싶습니다.
12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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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 [매일매일 농사공부 3탄 114편 - 양분 용탈을 막는 법 - 퇴비]
👋 안녕하세요 팜이웃 여러분!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양분 용탈을 막는 법 - 퇴비>입니다.
💚 모든 비료를 다 작물이 흡수할 수 없습니다. 물에 씻겨내려가는 비료를 퇴비 시비로 지켜보세요.
🔻양분 용탈의 원리
• 비료는 1/3 이상이 물에 의해 씻겨져 내려가게 됩니다.
• 그래서 모래가 많아 물이 잘 빠지는 토양은 같은 양의 비료를 나누어 자주 주는 것이 좋습니다.
• 또한 점토가 많아 물이 잘 안 빠지는 토양은 비료를 적게 주어 과잉에 대비해야합니다.
• 우리나라에 많은 점토인 카올리나이트는 다른 흙에 비해 음이온의 양이 적고 표면적이 매우 작기 때문에 비료를 보관하는 용량이 작습니다.
🔻양분 용탈을 막아주는 힘 - 퇴비의 유기물
• 퇴비에 많은 유기물은 토양에 있는 모든 물질 중에서 표면적이 가장 넓고 양분을 보유할 수 있는 양이온치환용량도 카올리나이트에 비해 수십 배가 넘습니다.
• 따라서 퇴비 주는 양이 적을수록 양분 용탈량이 많아지며 비료 성분의 지속시간도 짧아집니다.
• 퇴비는 자체의 효과도 중요하지만 화학 비료의 효과와도 직결돼 중요합니다.
📺 "행주마을"님의 퇴에 대한 영상도 참고해 보세요!
https://youtu.be/8qhOWAGENMo?feature=shared
🎓 공부자료를 확인하신 분은 "공부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2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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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근사미1병 제초재1병 토양살충재3봉지 구입
4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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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 정식하기전과 정식한 후에 토양살충제 싸이매트를 뿌렸는데도 세군데나 기심이가 배추를 땅 속으로 끌고 들어가 먹네요 다른 약은 없을까요?
23년 8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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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유안비료 살포시, 유의사항]
- 매일매일 농사공부 4탄 106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4월 15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유안비료 살포시, 유의사항>입니다.
🔻 유안비료의 역할
• 세포의 분열과 증식에 필요하다
• 뿌리의 잎, 줄기의 생육에 도움을 줍니다.
• 양분의 흡수와 동화작용을 왕성하게 합니다.
🔻 유안비료 시비방법
• 논과 밭 그리고 기비나 추비 등에 모두 질소비료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매년 계속 사용시 토양이 산성화되기 쉬우므로 유안 10kg당 석회 15kg정도를 병용하면 토양산성화를 방지할 수 있습니다.
• 유안 등 질소비료를 벼에 기비로 사용할 경우에는 전층시비가 좋습니다.
전층시비 한 경우3 ~ 4일 이내에 물을 대주어야 탈질(암모니아가 환원되어 질소가스로 날아가는 것)을 방지하고 비효를 높일 수 있습니다.
• 습한 토양은 물을 낮추고 써레질 바로 전에 비료를 주며 건조한 통양은 기비 를 적게 하고 추비로 여러번 나누어 주는 것이 좋습니다.
• 작물의 다량원소인 유황(S)을 24%함유하고 있어 유황 결핍시(잎이 황색, 황갈색으로 변하는 토양)나 유황이 필요한 초지, 파, 마늘 재배시 등에 알맞은 비료입니다.
🔻 유안비료 유의사항
• 유안비료는 속효성이므로 여러번 나누어줍니다.
• 석회비료와 번갈아 사용하면 효과가 더욱 좋습니다.
• 유안포대는 사용 후 습기가 들어가지 않도록 봉해야합니다.
• 석회질소, 용성인비 등과 같은 염기성 비료와 섞으면 암모니아가 휘발되므로 금지해야합니다.
📺"코리아아그로"님의 작물 '유안비료'영상도 참고해 보세요!
https://youtu.be/E_zJS7SsDE8?si=SJV2DQGTrbYsLLMg
공부자료를 확인하신 분은 "공부 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4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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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토양 오염 없는 제초 방법 ]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57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8월 10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토양 오염 없는 제초 방법>입니다.
풀과의 전쟁이 시작되었습니다. 제초제는 잘 사용하면 인력을 아낄 수 있지만, 작물에 안 좋은 영향을 끼치기도 합니다. 오늘은 농약이나 제초제를 사용하지 않고도 잡초를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는 친환경 방법에 관해 공부하겠습니다.
🔻농약 • 제초제의 단점
- 농약과 제초제는 잘못 사용 시, 작물에도 약해 주거나 성장 저하를 유발
- 유익한 미생물과 곤충까지 죽이며, 작물의 영양 흡수와 생장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음
- 농약과 제초제가 작물에 남아 식품 안전성 문제를 일으킬 수 있음
🔻제초매트의 장점
- 햇빛 차단으로 잡초 성장을 막음
- 토양의 수분 증발을 줄여 식물 생장에 유리
- 튼튼한 소재로 오랜 기간 사용 가능(약 5년)
- 토양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 식물 보호
🔻농업용 부직포의 장점
- 자연 분해되는 소재로 환경에 무해
- 가벼워 설치가 간편하고, 경제적
- 물과 공기는 통과시키면서 잡초는 억제
🔻제초매트 • 부직포 비교
- 내구성: 부직포 < 제초매트
- 친환경성: 부직포 > 제초매트
- 가격: 부직포 < 제초매트(더 비쌈)
- 용도: 제초매트는 큰 농장이나 오래된 잡초 문제에, 부직포는 소규모 정원이나 텃밭에 적합
제초매트와 부직포는 비닐 멀칭과는 달리 쓰레기가 덜 발생하여 작물과 땅을 건강하게 가꾸어주고, 설치 이후 관리가 편리하기 때문에 노동 인력 절감에 도움이 됩니다. 오늘 공부도 유익하셨기를 바랍니다.
매일농사공부 5탄 10편 [제초 방법 알아보기]도 복습해 보세요!
https://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LXBvc3Q6MjA2NDY5
🎓 공부자료를 확인하셨다면 “공부 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8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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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반작물로 병충해 예방하기]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18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7월 2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동반작물로 병충해 예방하기>입니다.
오이 등의 박과채소는 파와 같이 심으면 파뿌리의 천연항생물질에 의해 박과작물의 덩굴쪼김병이 예방되고,
적환무와 동반재배하면 오이잎벌레가 적환무의 매운향을 싫어하여 해충의 피해를 줄일 수 있습니다.
이처럼 텃밭작물 식재 시 함께 심으면 상호 또는 한쪽에 좋은 영향을 주는 식물이 ‘동반식물’입니다.
동반식물 재배를 통해 유익한 곤충을 유인 혹은 해충을 퇴치하거나 그늘 또는 지지역할 및 영양분을 제공함으로써 다른 식물의 성장을 도울 수 있습니다.
1) 동반재배의 효능
🔻해충 방제 : 어떤 식물은 해충을 퇴치하거나 혼동시키는 반면 다른 식물은 수분을 돕는 유익한 곤충을 유인하거나 해충을 공격합니다.
🔻식물 건강 개선 : 한 식물이 토양에서 특정 물질을 흡수하면 근처 식물에 유리하게 토양 생화학을 변화시킬 수 있습니다.
🔻건강한 토양 : 콩, 완두콩과 같은 일부 작물은 질소를 사용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우엉과 같이 긴 뿌리가 있는 식물은 토양 깊은 곳에서 영양분을 공급하여 표토를 뿌리가 얕은 식물의 이점으로 풍부하게 합니다.
🔻잡초억제 : 감자와 같은 농작물을 심는 것은 열린 공간의 잡초를 최소화 합니다.
🔻그늘 조절 : 큰 식물은 태양 보호가 필요한 작은 식물에 그늘을 제공합니다.
🔻천연 지지대 : 옥수수나 해바라기와 같이 키가 큰 식물은 오이와 완두콩과 같이 포복성 작물의 번식을 지원합니다.
2) 해충 방제에 좋은 동반작물
부추 - 토마토, 대파
옥수수- 가지
토마토 - 마늘
콩류 - 감자
🎓 공부자료를 확인 하셨다면 “공부 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7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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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마늘 병 해충 관리법에
대해 설명드릴께요
마늘에 대표적인 병은

1.흑색균핵썩음병
비늘줄기나 뿌리에 회백색 균사가
밀생해 조직이 물러지고,
병이 진전되면 비늘줄기
전체에 흑색의 균핵이 형성된 후
비늘줄기와 뿌리가 모두 썩습니다.
병든 잎은 아랫쪽부터
누렇게 되면서 심하면 포기
전체가 갈색으로 변해 말라 죽습니다.
연작 재배로 발생되는
토양 전염성 병해로 파속 작물
(마늘, 파, 양파 등)을
침입하며, 15~20℃에서 많이 발병합니다.
균핵 상태로 토양 속에서
여름을 휴면하고,
9~10월 마늘 파종과
함께 발아해 마늘에 침입하여
2월 상순~중순경부터 발생이 시작됩니다.

방제방법
답전 윤환이나 이모작 재배로
벼를 재배합니다.
인경류 작물(양파, 파, 쪽파 등)의
이어짓기를 피합니다.
병든 포기는 일찍 제거하여
다른 포기로의 확산을 방지합니다.
파종・정식 전 흑색썩음균핵병
전문약제를 토양혼화처리합니다.





2.고자리파리
유충이 작물의 뿌리나
비늘줄기를 가해하고,
피해를 받은 포기는 아래 잎부터
노랗게 색깔이 변하며 고사합니다.
피해받은 포기를 뽑아보면 뿌리의 중간이 잘라진 채 잘 뽑아지며,
그 속에서 구더기 모양의 유충을 쉽게 관찰할 수 있습니다.
1년에 3회 발생하고 남부지방에서는
4월 중순, 6월 하순, 9월 하순~10월 상순,
중부지방에서는 1주일 정도 늦게 가장 많이 발생합니다.
가을에 발생한 유충은 번데기로 월동하여 4월부터 성충이 됩니다.
알은 잎집 틈새, 주위 흙에 보통 50~70개를 낳습니다.
1세대 번데기는 성충이 된 다음 세대를 더 지낸 뒤
여름철을 땅 속에서 지내고
가을에 성충이 되어 양파 모판, 마늘 본밭 등에 산란합니다.

방제방법
잘 썩지 않은 퇴비나 가축분을 사용하면 토양 속에서
부숙될 때 발생하는
냄새에 주위에 있는
어른 벌레가 유인되어 피해가 발생하므로
완전히 부숙된 퇴비를
사용해야 합니다.
정식・파종 전 토양 살충제를
뿌린 후 흙과 잘 섞어줍니다.
고자리파리의 산란을 방지하기 위해
3월 하순경에 등록약제를 살포합니다.





3.잎마름병
잎에서는 회백색의 작은
반점이 형성되고,
진전되면 병반 주위가
담갈색을 띠며
중앙부위는 적갈색으로 변합니다.
오래되면 병반이 위아래로
길게 확대되고,
검은 곰팡이가 밀생합니다.
병원균은 병든 부위에서 균사, 분생포자, 자낭각의
형태로 월동하고
1차 전염원이 됩니다.
생육 후기(5월 하순)부터 발병하기
시작하여 수확기(6월 하순)에 가장 많이 발병합니다.
4~5월경 강우 일수가 많아
다습한 환경이 계속되면
심하게 발병하며,
발병이 심한 포장에서는 인편 비대가 불량하여
수량이 크게 감소합니다.
질소비료를 과다하게 사용하거나
연작하는 포장에 많이 발생합니다.


방제방법
수확 후 이병 잔재물을
깨끗이 제거합니다.
건전 종구를 사용하고,
소독하여 파종합니다.
밀식을 피하고 통풍이 잘
되도록 합니다.
작물의 생육에 알맞게
고르게 시비하고,
토양・수분 관리를 철저히 합니다.
발병 초기에 등록약제를 살포합니다.





4.잎집썩음병
생육 중기에 마늘의 잎집이 담갈색으로 변해 썩어
들어가면서 심한 악취가 납니다.
심하면 식물체의 감염부위가 물러
썩어서 부러지고 말라 죽습니다.
심하게 발생하면 잎과
종구에도 발생합니다.
국내 일부 포장에서
발생하고 있으나,
발생생태 및 전염에 대해서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5.뿌리응애
뿌리를 집단으로 가해하여 뿌리가 떨어지거나
구근 내부까지 썩습니다.
또한 저장 중에도 증식하여
큰 피해를 줍니다.
지상부의 잎이 황변되는 증상이 고자리파리 피해와 유사하나,
작물을 뽑아보면 뿌리가 썩어 쉽게 떨어져 나가고
수백 마리의 유백색 응애를
볼 수 있습니다.
유백색의 반투명한 타원형의 좁쌀 모양으로
0.6~0.7㎜로 매우 작고 1년에 10여회 발생합니다.
고온다습할 때 번식이 왕성하며,
겨울에 성충 또는 약충으로 인경과 토양 속에서
월동해 이른 봄부터 가해를 시작합니다.
성충은 구근의 표면이나 인편에 몇 개씩 알을 낳습니다.
미숙퇴구비 사용, 연작재배지 및 피해 입은 종구가 주요 원인으로
모래땅, 산성토, 유기질이 많은 토양에 다발생합니다.




방제방법
건전한 종구를 심고, 미숙 퇴비는 사용하지 않습니다.
수확 후 건조를 잘 시키고 통풍이 잘 되는 곳에 저장합니다.
파종 전 종구를 침지소독하고 토양 살충제를
살포한 다음에 종구를 파종하면 응애의 밀도를 줄일 수 있습니다.
생육기 중에 발생하면 비닐을 제거하고 약제를 관주처리합니다.
2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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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