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심은거다잘크고있읍니다
7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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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추비 일주일후보니
활착이잘되는것 갔읍니다
일주일후 2차추비한번더하면
폭풍성장 할것갔읍니다
칼슘제를2~3회 줬더니
마디도짭고 사진과같이
커줍니다
2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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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맑은날씨기에 들깨밭을 둘러보았는데 ~ 쫌 이른듯 했으나 무럭무럭 잘자라고 있네요~ 천천히 커도되는데 ~
7월 19일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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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땅콩과울금이크는모흡이너무힘찹느이네요
7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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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이 참으로 귀하긴 하네요.
큰 자두나무에 한마리 달랑 있네요.
고맙다. 벌아!
4월 1일
2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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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와도 걱정 안와도 걱정인 7월에는 고추 농사 망하지 않게 관리하는게 제일 큰 작업이구요~
며칠전 심은 들깨도 잘 커 주기 바라는 거죠~~
6월 25일
8
2
폭우에도 꿋꿋하게 커가는 서리태
https://youtube.com/shorts/B-gfj6nsL1c?si=SmgNekhjsb1RXOpf
7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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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엊그제 손 호호~~
불면서 봄은 언제 오려나
하고 기다리던
마음은 온데 간데 없고
벌써부터 풀과의 전쟁은
시작 되었군요
오늘은 자가 소비용
고추모를 심었답니다.
72구 한판
개당가격은 350원골.
한줄에 35개씩 두줄을
심어놓으니
나두 이제 고추모종을
심었구나
하면서
주위를 살피며
엊그제 노지로
내놓은 클레마티스가
꽃을 한창피워주기에
산속 움막에서
홀로!
나혼자 꽃을 즐깁니다.
부지런히 번식시켜
내가 거주하고 있는
마을 가가호호마다
분양하려 노력중이랍니다.
외지에서 산나물
채종하려 스쳐가는
외지인들 눈을
끌어들이는
큰꽃으아리
(클레마티스) 보라색.
5월 1일
13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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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는 우편물이나 짐, 상품 따위를 요구하는 장소까지 직접 배달해 주는 일로 홈쇼핑과 인터넷 쇼핑이 대중화되면서 현대사회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차지한 서비스 중 하나다.
시골에 계시는 어르신들께서도 손수 농사지으신 농산물뿐만 아니라 자식들한테 엄마의 손맛을 택배를 통해서 보내시곤 하신다.
참 편리한 세상이라고 생각한다.
심지어는 무거운 20k들이 쌀포대나 1.8리터들이 6병 생수 등은 무게가 만만치않다.
이런 무게감이 있는 물건들도 옛날 엘리베이터가 없는 아파트 5층까지 걸어서 배달을 하곤한다.
특히 김장철이나 가을 추수가 끝나면 농촌에서 쌀이나 김장박스가 도심지로 올라가는 택배물량은 대단하다.
특히 우체국택배는 서울지역은 오전에 일찍 우체국본점에 부치면 당일에 도착하는 시스템이 있어서 상할 수 있는 물건 등은 좋은 택배방법이다.
어제 처음으로 동탄에 살고있는 큰아들네한테 알배기 배추김치를 담아서 택배로 보낼까?하다가 고속버스편으로 보냈다.
택배로 아이스박스에 어름팩을 넣고 보내면 다음날 도착하니까 생김치맛을 볼 수 있을거 같았다.
장마가 다가오면 배추값도 오른다고 아침에 알배기 속배추 한박스를 사서 김치를 담갔다.
경기도 오산까지 고속버스가 하루에 4차례가 있다.
고속버스편으로 부치면 바로 찾아가니까 맛있는 생김치를 먹을 수 있겠다?싶어서 고속버스편으로 부쳤다.
큰아들은 익은 김치를 좋아해서 따로 한통을 담고 며는리는 생김치를 좋아해서 김장용봉투로 담아야 많이 들어가서 박스에 담았다.
아침에 텃밭에서 따온 오이랑 풋호박, 감자도 넣어서 테이프로 붙이고 노끈으로 야무지게 묶었다.
혹시 옛날에 가을추수가 끝나면 나락공판을하는데 지푸라기로 짠 가마니에 나락을 넣고 가마니를 새끼줄로 묶을 때 하는 방법을 기억하시나요?
절대 매듭이 풀리지않고 지푸라기로 짠 가마니도 훌쩍거리지 않습니다.
그렇게 상자를 묶어 보내면 절대 끈이 풀리거나 내용물이 섞이지도 않는다.
고속터이널에가서 수화물취급소에 접수하고 나오면서 아내랑 이야기했습니다.
자주 내려오니까 택배로 보내긴 처음인데 손주들 먹을 것을 하나도 넣지못했거든요
어릴적에 시내에 나가셨다 들어오시는 아버지손읕 바라보았던 추억은 다들 갖고 있으시지요?
회푸대봉투에 붕어빵이라도 들고 들어오시는 아버지를 얼마나 사맆문밖에서 기다렸습니까?
설레는 마음을 어떻게 표현할까요?
처음으로 보낸 상자를 손주들이 얼마나 궁금해할까요?
3주전에 내려와서 요즘 유행인 "밤양갱"을 흥얼거리더군요.
제가 "할아버지도 밤양갱을 좋아한다"했더니 "저희집에 놀러오세요. 밤양갱 사드릴께요"하더군요.
할머니가 보내준 커다란 상자에 무엇이 들어있을까?
여러분들도 궁금해하시지 않았을까요?
알배기 배추를 사면서 과자라도 몇개 사서 넣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처음 보낸거라 생각도 못했답니다
상자를 열었을 때 김치랑 부식만 들었을 때 어린손줄이 얼마나 실망할까요?
곧바로 큰아들한테 전화를 했습니다.
아이들 좋아하는 과자 좀 사서 같이 들고 가라고요.
고속버스터미널에서 상자를 찾아 집에서 상자를 뜯으면서 영상통화가 왔더군요.
아이들이 환호성을 지르면서 좋아하는 모습이 행복했습니다.
이렇게라도 했으니까 망정이지 그냥 김치만 보았더라면 어린 손주들이 얼마나 실망을 했을까요?
어제 소소한 행복을 담은 하루였습니다.
장마가 시작되어 고작 하루 비가 내렸습니다.
그렇게 기다렸던 비인데요.
그런데 벌써부터 끈적거림이 있네요.
장마철에 건강관리 잘 하시길 바랍니다.
6월 29일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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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가 쭈굴추굴하면서 안크네요
외이런지
밑에달린 고추는 괸찬은데 중간즘부터 이런현상입니다.
7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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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샤인머스켓 묘목을 소개해볼까 합니다 대목은 so4대목입니다 대형 하우스에서 잘 크고있는 샤인머스켓 묘목입니다
9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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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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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 3물 ㄷ다서 숙성중입니다 올해. 초복을 햇더니 크고 열리기는 잘하는데. 잘익지을. 안해서 내년에는. 다른 종자을 해야겟어요
8월 15일
17
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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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마늘이 실하게 잘 커갑니다-♡-
5월 4일
8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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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팜모님 님들 무탈하시죠.
화성에 화재사고 안타까운 생명들이 유명을 달리하는 뉴스를
보면서 마음이 아팠는데,
한 순간의 사고로 생각지도 않았던 고귀한 생명을 잃은다는게 참담한 심정 입니다만, 또
앞으로는 이런 사고가 되풀이 되지않으면 좋을텐데 경기도 이천화재사고가 비일비재
하는데, 아직도 시스템 문제가 많은것 같습니다.
오늘은 고령에 빌라지붕공사로 참 열심히 땀 흘리면서 했는데 내일까지 크레인 장비랑 하루더 작업해야
마무리 될것 같습니다.
더운 날씨에 수시로 마신
캔커파 음료수 등등
지금 속이 편치가 않아서
하우스 데크에서 속풀이 하는 중인데, 집에서 사워하고 쉬려고
합니다.
오늘도 팜님들 수고 많으실텐데 소맥 아님 막걸리로 피로 해결하세용...
6월 25일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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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이 노랗고 잘 크지도않고 병인지
알려 주세요
* 사진인 안붙어
다시올립니다
4월 23일
5
8
Farmmorn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