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모닝에서는 판매자 상품확인 검정없이 누구나가 올릴수 있나요?
11월 16일
4
2
올해는 지금도 날씨 변동으로 너무 힘든 시기입니다. 하지만 팜모닝 회원님들과 미디어 세계에서 소통과 위로와 응원으로 힘을 낼 수 있었습니다. 내년도 회원님도 힘내시고 좋은 소식이 많이 들려 오기를 기도합니다. 그리고 건강이 젤 중요함을 잊지 마시고 자주 뵈요~축복합니다~~♡♡
12월 21일
26
17
ㅎㅎㅎ 방울도마토가 참웃긴게있어 팜농민연더분들보시고 날씨 은 덥다지만 하웃어봅시다 모두사랑합니다
7월 31일
4
4
Farmmorning
🏅팜모닝이 선정한 10/7 베스트 게시물을 소개합니다!🏅
혹시 밭에서 ‘노란줄기'를 본 적이 있으신가요?
잡초인 줄 알았던 이 줄기! 알고보니 유용한 약재라면?
지금 ‘백영민' 이웃님이 남긴 글을 통해 새로운 정보를 알아보세요!
🔻해당 베스트 게시물 원본 보러가기🔻
https://app.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OjY=/posts/Y29tbXVuaXR5LXBvc3Q6MTI4MTUx
💬’백영민’이웃님이 올려주신 질문의 주인공! ‘토사자(실새삼)’이란?
• 우리나라 각처의 들과 밭, 콩밭에서 기생하는 덩굴성 일년생 초본
• 줄기는 황색으로 실 모양이고 전체에 털이 없으며 왼쪽으로 감으면서 뻗음
• 맛이 매우 달고 독이 없으며 간을 보호하고 눈을 밝게 해줌
• 신장결석을 녹여 배출 시키고 근육과 혈관을 튼튼하게 함
• 허리와 무릎이 시리는 통증에 탁월하며 장염에도 좋은 효능이 있음
• 오자라 하여 토사자, 오미자, 구기자, 복분자, 사상자를 함께 먹으면 약성이 배가 됨
💚좋은 질문으로 새로운 정보를 제공해주신 ‘백영민’ 이웃님과 댓글을 달아주신 팜이웃님들께 아래 댓글로 감사인사를 남겨주세요!🙏
10월 7일
24
44
3
Farmmorning
폭우가 내려도 고추는 고맙게도 잘 익어가네요,
두번째 수확했는데,제법많이 땄어요,세척마쳤읍니다, 아직 병충해없이 잘 자라줘 고맙기만 하네요,초보 농부지만,백평남짓 밭에서 제법 결실을 본답니다,
팜모닝 농부님들도 힘내시고 화이팅 합시다!!
23년 7월 26일
14
8
Farmmorning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간성읍
#하늬라벤팜 축제가. 6월에
시작 됩니다
어제는 성당에 다녀오면서
팜에 라벤더가 얼마나 피었는지 갔었어요
올 봄부터 서늘한 기온탓인가
활짝 피지는 않고
곧. 필거 같애요
라벤더 모종 10포트사고
둘러보면서 힐링 이 었답니다
저희 바로 옆동네에요
이른감 있는데
꽤많은 분들이 아이들 데리고
오셨더군요
놀러 오세요
물1급수 사방 산이둘러 있어
청정 지역 입니다
6월 3일
17
15
Farmmorning
벼 키우는 사람들의 모임,
벼 모임이 문을 활짝 열었습니다~ 💗
벼 키우는 방법부터 병해충, 시세, 판로 고민까지
함께 나눌 수 있는 공간입니다! 🙌🏻
📢 벼 모임은 이렇게 운영돼요!
✅ 게시글을 맘껏 올려주세요!
생활 속에서 느낀 내용과 농사를 지으며 알게 된 유용한 꿀팁,
웃긴 이야기도 좋아요! 사진과 함께 올리면 금상첨화!
작물에 대한 궁금증도 지역 소식도 자유롭게 올려주세요!
✅ 맞장구치는 댓글과 좋아요 꾸욱 눌러주세요!
내가 올린 글에 다른 사람들이 관심 가지길 바라는 것처럼,
다른 회원이 올린 글에 적극적으로 댓글을 달아주세요!
좋아요만 눌러도 괜찮아요~
관심을 표현 할수록 모임이 활성화될 거예요!
✅ 질문글에 자기 의견을 자유롭게 달아주세요!
농사는 알면 알수록 궁금한 것들이 생기기 마련이에요.
팜모닝에서 알려드리는 내용에 한계가 있을 수 있어요.
회원님들끼리 자유롭게 의견을 주고받으며,
서로 발전하고 성장해요!
✅ 예의와 배려는 필수!
나와 생각이 다르더라도 좋은 마음으로 바라봐주세요.
회원끼리 상호 존중하다 보면 더 좋은 이야기들이 흘러나올 거예요.
✅ 아직 올라오지 않은 정보 중에 궁금한 것들이 있다면?
“팜모닝 농사도우미”를 불러주세요.
시간이 조금 걸릴 수 있지만 좋은 콘텐츠를 만들어 알려드릴게요!
이제는 우리가 서로 인사 나눌 시간!
벼 모임 사용 방법을 숙지하셨다면,
댓글로 반갑게 인사 나누고 재밌는 게시글을 작성해보세요! 🤗
22년 11월 4일
42
82
Farmmorning
장터에서 구매한 물품 배송관계를 알수있는방법을 알려주세요,^^^
23년 8월 21일
2
홍산 마늘과 의성 육쪽 한지 마늘을 무농약으로재배했는데 팝 모닝에서 판매하고 싶어요
상품 사진찍어 등록하고 싶어요
등록 방법을 알려주세요
010-3546-5825 입니다
6월 24일
12
2
3
팜모닝 가족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설명절 안전하고 건강하게지내세요^♡^ 저는요 9일 군위 큰형님댁에 명절지내러가요~~ 가서 아주버님께 재롱좀떨다가 음식장만 하고설날명절 쉬고 바로 우리엄니집에 올꺼예요^♡^ ~~ 명절날 아무도 없어 쓸쓸할 우리엄마 빨리보고 같이 (50이 넘어도 아직 명칭이..) 아빠뵈러 성주공원에 갈꺼예요🤗🤗🤗
2월 8일
20
24
팜회원여러분 삼복더위잘이겨내시죠 조금만 참고 힘내시면 지나갑니다 어제 홍고추 90일에 첫수확했어요 수확에기쁨뒤에 땀에범벅힘들어요
7월 22일
23
19
Farmmorning
올 한해 팜모닝과 함께
기억에 남는 일은 농약정보
메뉴 인터뷰 한것이 기억에 남고요
농작물 사진을 보고 구매 해 주신 팜 이웃분들께도 감사 인사 드립니다
12월 30일
6
2
더운 여름 팝모닝 회원여러분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수고로 말미암아 풍성한 가을
되시길 기도합니다
사진 보시고 힐링이 되시길♡♡
5시간 전
6
6
Farmmorning
팜모닝가족여러분께서 많은관심을가지시고 구입처를모르신분들을위해서 (단호박)종자를11번가에서검색해서 올려봅니다 저는판매처와는아무관련이없으니까 오해를가지시지마시고 도움이되셨으면해서 검색된단호박품종을 소개올립니다 같은제품인데 가격도가지가지입니다 선택은 회원님꺼서하십시요
12월 16일
12
8
2
Farmmorning
8,22일 목포에서 팜모닝 씨앗3종 주문했는데 배달완료 되었다고 문자와서 확인해보니 주문한 전남 목포가 아니고
전주로 배달 된거같은데
기사에게 문의해보니 업체에서 전화번호를 잘못기재된것 같다고 하네요
문자내용 입니다
확인후 조치바랍니다
딩동♬
홍보배 고객님!
진심을 다하는 롯데택배입니다.
홍보배 님께서 기다리시던 상품을 가지고 출발합니다.
■ 보내는 분(곳) : 씨앗마켓
■ 상품명 : 팜모닝 다농 봄동20g - 1 개, 다농 월동시금치20g - 1 개, 다농 월동춘채20g - 1 개
■ 운송장번호 : 407577579776
■ 배송지 : 전북 전주시 덕진구 동부대로
■ 배송예정시간 : 09~11시
■ 배송점소 : 동전주(대)
■ 배송기사정보 : 배제형☎010-5758-3253
▶ 수령장소 선정 및 실시간 배송정보
http://mdm.alps.llogis.com:8200/openui/mdm/pages/mo/MoBef?inv=407577579776&empno=32305299
불편하신 점이나 추가 문의사항은 고객센터 ☎1588-2121 또는 롯데택배 챗봇 LODA로 연락주세요.
항상 롯데택배를 이용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종이박스는 택배전표, 테이프 등 이물질 제거 후 접어서 배출해주세요.
8월 24일
팝모닝에 열심히 출근버튼 누르기했더니만 좋은결과가 나왔네요~~
아직농사는 새내기라 잘하지 못해도 귀동냥.눈동냥으로
조금씩 배워나가고있어요.
팝모닝 회원여러분 더운날씨
건강하세요~~^^
7월 9일
3
1
어제는 팜모닝을 통해 구입한 산마늘 200개를 심었어요. 내가 좋아하는 강낭콩도 심고요. 비 소식이 있는데 싹이 튼실하게 잘 자라주기를 바라봅니다.
23년 3월 22일
12
3
Farmmorning
합천최재훈씨네 블랙사파이어
배송 잘~받았습니다.
포장도 깔끔하게 신경써서 보내 주시고
처음 맛보는데 싱싱하고 당도도
좋으네요.
팜모님 모든 재품이 최재훈씨 처럼 신경써서 보내주면 좋겠어요^^
고맙습니다^^
8월 20일
17
5
Farmmorning
농부님들과 소통 할수 있어서 좋고
팜모닝에서 때마다 농사정보 알려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더 발전하는 팜모닝 되기를 응원합니다
1월 2일
3
- 고약(膏藥) -
옛날에 종기가 나거나 부스럼이 났을 때 어르신들께서 붙혀 주셨던 흑갈색이고 끈적끈적한 고약(膏藥)이 생각나시나요?
아마 복용하는 약 말고는 만병통치약 이었습니다.
특히 뒷꼭지 목부분에 왜 그렇게 종기가 많았던지요?
위생시설이 좋지 않았던 시절에 몸에 부스럼이나 종기는 많이 생겼습니다.
종기가 생기면 어김없이 새까맣고 끈적끈적한 고약을 잘라 불에 성냥불에 달구어서 기름칠한 문종이에 잘라 환부에 붙이면 고름이 고약에 녹아서 빠져 나왔습니다.
이 때 고약을 떼어내면서 머리카락이라도 고약이 붙으면 어찌나 아팠던지요?
또 고약이 녹아 흘러내리기도 했습니다.
고약은 장년의 나이에 있으신 분들이라면 고약에 관하여 익히 알고 있을 것입니다.
추억의 상표 중 하나로 인지도가 높은 가정의 국민상비약이다.
지금처럼 약이 흔하거나 병원 문턱이 낮지 않았던 시절  몸에 커다란 종기가 나면 여간 걱정이 아니었습니다.
욱신거리는 아픔이나 통증은 더할 나위 없고 종기가 빨갛게 부풀어 오르면서 열이 나거나 몸에 오한까지 겹치면  쉽게 낫지 않을까 봐 두려운 것이 사실이며,
무슨 일이 생기지 않을까 걱정부터 앞섰습니다.
이럴 때 고약의 효능은 매우 뛰어났습니다.  고약은 만병통치 약이었습니다.
고약은 까맣고 이상한 냄새가 나는 고약을 불에 구슬려서 아픈 부위에 붙이고 하룻밤만 지나면 통증이 사라지고,
하루밤이 더 지나면 신기하게도 종기 안에 있던 고름이 쏙 빠져나옵니다.
이것이 고약의 특징입니다.
고약의 주원료는 바로 주변에서 흔하게 볼 수있는 쇠비름입니다.
쇠비름은 쇠비름과에 속하는 한해살이 잡초입니다.
농사에는 아주 귀찮은 잡초입니다.
밭고랑이나 길가에 흔하게 자라며 생명력이 아주 강한 풀입니다.
뽑아서 밭두렁에 올려 놓아도 쉽게 죽지 않습니다.
뜨거운 여름 모든 풀잎들이 더위에 지쳐서 축 처져 있을 때도 태양볕 아래서도 유난히 반짝이는 두툼한 잎이 쇠비름입니다.
고약은 가정상비약이나 항생제를 구하기 힘들고 병원이 지금처럼 흔하지 않았던 70년대까지 가정치료제로 많이 사용되어 왔습니다.
종기를 치료하는데 아주 효과적이었습니다.
항생제가 없던 시절에 고약을 붙이기만 하면 크게 곪았던 종기가 어느 새 농(膿)이 빠지는 놀라운 효능이 있었습니다.
어릴적 이마나 목에 고약을 붙이고 다닌 친구들이 많았습니다.
저희 사랑방에는 겨울에 머슴들이 모여서 멍석도 만들고 멱다리(멱서리)도 만들었습니다.
멱다리는 짚으로 촘촘하게 역어서 만든 곡식을 담은 그릇으로 바닥이 넓고 높이가 높아서 가마니보다 더 많은 곡식을 담을 수 있고,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는 튼튼한 농기구입니다.
이 때 목에 붙인 고약이 방이 뜨거워서 녹아 나무로된 토막 베개에 새까만 고약이 묻어 고약한 냄새가 나기도 했습니다.
그때 고약은 엄지 손가락 크기로 판매를 했습니다.
부스럼이나 종기의 크기에 따라 잘라서 붙였습니다.
"이명래 고약"이 그 중 대표였습니다.
일본군 대좌 사사키가 이명래고약으로 악성종기를 치료하고 이명래한약방을 찾아서 세번 놀랐다고 합니다.
첫째는 너무 더럽다는 것.
두번째는 치료비가 너무 싸다는 것.
세번째는 잘 낳는다는 것 때문에 세번 놀랐다고 합니다.
지금도 약국에서 판매되고 있다고 합니다.
지금은 고약을 사용하는 가구는 없는 것 같습니다.
고약보다 더 효과가 빠른 연고와 항생제가 등장했기 때문이라 생각됩니다.
새벽녘에 텃밭에 나갔는데 그제 쏟아진 비로 기온이 조금 달라진 느낌이더군요.
그래도 하우스에 참깨를 말릴 준비를 하는데 땀이 엄청 나더군요.
내일부터 2박3일로 남원으로 피서를 갈려고 합니다.
지리산 한바뀌돌고 잠은 시골집에서 잘려고 합니다.
남원에서 육모정으로 올라 정령치에서 바라본 지리산절경은 멎지거든요.
비라도 한바탕 내려주면 지리산 운해는 장관입니다.
달궁계곡과 뱀사골계곡을 거쳐서 인월과 운봉을 지나면 폭포가 몇군데 있습니다.
폭포에 물이 워낙 차가워서 발만 담가도 온몸이 시원합니다.
시골집 바깥채를 게스트하우스같이 모양을 내서 수리를 오래전에 했습니다.
한낮에는 뜨거우니까 차로 한바뀌돌려고 합니다.
오늘 텃밭에 다녀와서 맛있는 백도복숭아와 자두도 샀습니다.
내일 저녁은 고냉지인 장수에서 흙돼지 삼겹살로 할려고합니다.
예년같으면 8월15일 광복절이 지나면 찬바람이 있어서 시원했는데 올해는 늦더위가 있다고 합니다.
아이들 초등학교 다닐 때 여름방학 때면 지리산 천왕봉등반을 꼭 다녀왔습니다.
백무동코스로 올라가면 참새미야영장에서 1박을하고 장터목 야영장에서 새벽4시에 출발해서 천왕봉 일출을 보았습니다.
한신계곡으로 등산하면 세석야영장에서 1박을 하고 장터목에서 야영을 했습니다.
지금처럼 등산장비가 좋을 때가아니라 운동화에 반바지에 티셔츠와 모자만 준비했었지요.
텐트는 A형 텐트라고해서 텐트를 피면 A자같아서 A형텐트라고 불리었습니다.
야영장에서 된장에 감자와 호박만 썰어 넣었는데 그렇게 맛날까요?
고산이라 코펠에다 한 밥은 설어서 더글더글했었습니다.
8월15일전에 다녀오면 장터목야영장에서 침낭이 없이도 야영을 했는데,
8월15일 지나면 침낭없이는 추워서 잠을 못잤거든요.
몆번을 다녀왔는데 8월15일을 기준으로 분명 날씨가 변했습니다.
한 번 속으면 속인놈이 나쁜 놈이고,
두 번 속으면 속은 사람이 나쁜놈이고,
세 번 속으면 그 때는 공범이라고 합니다.
세상을 순리대로 살아가는 지혜로움이 필요할 때라 생각합니다.
이까짓 더위 얼마나 더 가겠어요.
또하나 걱정거리가 생겼네요.
감기환자 중에 많은 사람들이 코로나로 고생한다는 소식에 그 답답한 마스크를 착용해야지 않을까?염러스럽습니다.
8월 8일
11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