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부님들^
올한해 수고 많으셨읍니다
귀농농사 지신분들
부족하고 아쉬움도 있으시겠지만
새해농사 잘 준비하셔서
풍농 이루시길 기원합니다
무쪼록 건강하십시요
건강이 제일이니까요
12월 19일
귀농후처음지은고구마입니다ㅎㅎ
선배님들의많은조은부닥해요
22년 9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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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 9년차인데 농사에 관심이 많아서 인지 몰라도 농사 짓는것이 마냥 좋아요 아주 큰 대농은 아니어도 만평되는 산에 두릅 재배하고 있고 밭농사 3000평 정도 고추 콩 사과를 나누어 키우고 있습니나 오늘밤부터 비소식이 계속 있네요 서둘러 고추를 심었습니다 물을 안 주어도 되니 일손을 덜게 되니 만사 제쳐 놓고 고추 1500개를 심었습니다 올 해에도 풍년되어 행복한 농부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23년 5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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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첵
귀농인준비중입니다
밭농사 만만치 않네요 ㅡㅡ;
잡초는 이리 정글처럼 빨리크는건가요 ㅠ
22년 9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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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초기 호기있게 '잡초와의 전쟁'을 선포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얼마 지나지 않아 그게 얼마나 우매했는지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농사란 자연과 더불어 하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자연을 거스리려 했으니 말입니다.
귀농 첫해부터 9년동안 친환경농업을 추구해 온지라 잡초와의 끈끈한 인연(?)은 말로 다 할 수가 없는게지요.
저희 동네에서 친환경으로 농사짓는곳은 저희 밖에 없답니다.
기존 전업농하시는 분들의 수만평 ㅌ땅에 잡초 하나 없음이 가끔은 부럽기도 한 적이 있습니다.
가끔 친환경 관련 글을 올리면 많은 분들이 댓글을 달아주시는데 대부분 친환경 실패한 얘기, 중단한 경험 등이었습니다.
결코 쉽지 않다는 것이겠지요.
이제 실패, 중단한 얘기보다는 힘들지만 같이 가고 있는 얘기들을 더 듣고싶네요.
수확이 끝난 산나물 밭에는 온통 하얗게 망초꽃이 뒤덮었습니다.
자연을 거스리지 않고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의 것으로 자연과 동화하며 살아가려 합니다.
주작목을 비해 항상 더 높게 올라오는 망초대, 쑥 등으로 햇볕조차 받지못하는 내 새끼들에게 미안함으로 작목키에 맞춰서 망초대와 쑥을 낫으로 잘라주고 있습니다.
지난 주에는 엄청난 소풀을 캐지는 못하고 밑둥까지 낫으로 베어주었답니다.
한창 여름으로 내닫는 더위지만 그렇게 해주니까 내 새끼들이 너무 좋아하는듯 싶어 너무도 좋습니다.
올해 목표는 환삼덩쿨 전멸과 까시나무 전멸입니다.
가을까지 온밭을 헤치며 환삼덩쿨과 까시나무는 보는 족족 뽑을 생각입니다.
그렇게 오늘 하루도 잡초와 함께 보냅니다^^
23년 6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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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 6년차네요 .할줄모르는 농사에 .나의 손발이 되는 이딸딸이가 제일 소중하네요
23년 8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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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주택
23년 8월 2일
반갑습니다
귀농 초보자입니다
사과농사왕초보 입니다
병해충 약 치는 시기가 어떻게 해야는지 공유 부탁드립니다
23년 4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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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사 초보 귀농인 입니다 7차까지 꾸준히 신청했는데 한번쯤은 저도 되겠죠
22년 8월 12일
5학년 0.5반입니다.
부모님 모두 별세하신 후에야 고향으로 귀농 결심해서 첫해를 하는 일 없이 바쁘게만 보내고 있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23년 8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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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무사가격알수있을까요?
귀농첫수확이라
감자.대석
지나고나니
너무 싸게 판매한거같아요
요번주엔. 후무사
수확해도 될꺼같아서요
22년 7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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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깍이 귀농
뭐가뭔지 정신없이 지냄니다
22년 8월 30일
반갑습니다 귀농 11년차입니다 하하하
22년 9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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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한기 철
부수입 마땅한게.없나요?
귀농인 초보자 겨울나기
만만치 않아보여요.
일용직 알바는 시내가 이십키로 이상
멀리떨어져있고..
마냥 봄까지 기다기기
지루하네요.
22년 12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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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년후에 귀농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경북 북부에 논이 천평정도 되는데 현재는 벼농사를 짓고 있는데 3~4년 후에 과수 농사를 할까 계획 중입니다. 지금 준비를 한다고 하면 어떤 과수가 좋을까요?
계속 정보를 얻고싶습니다. 탈퇴시키지 말아주세요.
23년 5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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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후 영주시에서 2년째 입니다
매번 이웃의 도움은 받으려니 불편한 점이 많아서~
8.5마력 이상 정도의 관리기를 구매 하려고 합니다
정부 보조금이 지원 되는지 로타리와 비닐 씌우기등~포함 가격은 대충 어떻게 되는지 등~~
정부 지원 유무~
어디가서 알아봐야 하는지등~
도움 요청합니다
경영체등록과 올해부터 직불금도 받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23년 9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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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넝하세요^^
여기는 전남보성~이어라
지는 서방님따라 보성으로 귀농한지
3년차인되요^^
아직도 시골생활이 적응이 힘들고 잘안되내여~ㅠㅠ
2년넘게 시부모님 모시고 있다가
10분거리로 이사를 하게 되어서~
살고있습니다^^
작년11월에 무릎연골이 찢어져서
걷지를 못해 수술을 하였습니다 .
지금은 재활을 하는중 입니다
귀농촌님 들의 응원을 받으면 힘이날까요?
선배님들의 조언과 생활에 지혜를
알려주시면 감사 하겠읍니다!
처음쓰는 두서없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23년 2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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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전남 목포에서 귀농준비생입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혹시 비닐하우스 임대 한 곳도 있을까요?
일단 1~2동 임대하여서 채소류쪽으로 시작해 보려구요~
많은 관심부탁드립니다.
22년 12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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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귀농에 관심많은 시골청년입니다. 수익률이 높다고 해서 딸기에 관심을 가지고 있었는데 여기서 귀농교육을 해준다고 하네요. 들어보신 분 계신가요? 어떤 곳인지 신청할지 고민중입니다.
https://bit.ly/dooho_farmmorning
21년 12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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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경북 봉화군 소천면에 위치한
하늘아래사과농장입니다 !
15년전 부모님께서 귀농하셔서 정성껏 키운 사과 판로를 열어 드리고자 판매글을 올리게 되었어요.
저희는 농장판매, 택배, 맘카페에 주로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팜모닝을 알게되어 용기내어 봤어요^^
부사 사과는 잘 아시다시피 과육이 단단하고 과즙이 풍부해 저장이 오래된다는 장점이 있어요 서늘한곳 또는 냉장보관하시면 두고 두고 드실수 있어요!
남녀노소 어른 아이 구분 없이 좋아하는 새콤 달콤한 사과 드시고 감기 예방도 하시고 건강한 겨울 보내세요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저희가 판매하는 사과 종류는 미안마, 미야비 두종류 입니다. 종류는 선택 하실수는 없어요
공품 ❌️ 정품 ⭕️ 사과 입니다 🍎
10kg 기준입니다.
48과 35,000원 혼자 먹기 좋아요.
40과 45,000원 둘이 먹기 좋아요.
36과 50,000,원 가족과 먹기 좋아요.
32과 60,000원 선물용 사과입니다.
26과 70,000원 선물용 사과입니다.
20과 80,000원 제수용 사과입니다.
사과즙 50포 26,000원 100포 46,000원입니다.
모든 가격은 택배비 포함 가격입니다 ❤️
☎️ 010 5564 6661
22년 12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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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