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휴일 잘 보내고 계시나요?
대추 나무 몇 주 키우고 있는데
유독 한나무의 대추가
사진과 같이 표면에
붉은 반점이 전체적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봄에 가축분 퇴비와
패화석을 시비하였습니다.
아울러 살충제 소독은 안했는데
벌레들이 가해한 것일까요?
지금이라도 처방을 해야할지 ?
경험하신 회원분께서는
자문해 주세요.
답글 주시는 모든 회원님들
즐겁고 행복한 휴일 되세요
9월 7일
8
7
Farmmorning
오늘 아침 배추 물주기작업과 고구마4포기 캐보았는데
세종 심은중 꿀고구마인지 반고구마인지 전라도산인지 모르겠네요
가르쳐주셔요
다른 이랑도 다음주 캐보고 확인해야겠네요
9월 7일
6
11
Farmmorning
좋은시절봄날은갔다.빼앗긴들에도봄은오는가!야생화아닌이상화
8월 11일
4
2
Farmmorning
반갑습니다^^함안대산 서촌리에 자리잡고있는 서촌표고농산입니다
참나무톱밥배지생산 배양 생육 판매까지 하는 농가입니다
오늘은 옆농가에 배지출하 하는 날입니다
2월 23일
12
3
Farmmorning
((((이일 저일))))
새벽에 농장가서 마늘쫑을 뽑는데 이슬이 없네요.
굵은쫑은 붙어서 끊어 집니다.
그래서 조심해도 많이 끊어지네요.
앞전에는 이슬내려서 잘뽑혔는데 ᆢ
고추밭에 물주고.
유실수에 물주고.
막걸리 트랩 걸어주고.
열무뽑고.
참외밭에 볏짚깔아주니 햇쌀이 따갑게 쬐네요.
5월 21일
18
25
1
Farmmorning
2023년, 올해 참깨 시세 얼마인가요?
최근 이웃들이 가장 많이 검색한 ✨23년 참깨 시세✨
우리 동네 참깨 시세는 얼마인지 함께 최신 정보를 나눠보세요!
✅ 댓글 예시 ✅
“00지역 kg당 xx원”
이렇게 댓글로 시세 정보를 공유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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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보면 좋을 내용>
🔽 팜모닝이 제공하고있는 ‘참깨 시세’ 정보와 내 정보를 비교해보세요.
farmmorning://com.greenlabs.smartfarm/auction-price/market-prices
(일시 오류창이 뜰 경우, 하단의 초록색 "다시 시도하기" 버튼을 눌러주세요!)
🔽 지난번 ‘들깨 시세’ 게시물엔 무려 ‘130명’의 팜이웃분들이 정보를 공유해주셨어요.
https://farm.fmorning.com/itmw5o

이번에도 이웃들과 함께 ‘참깨 시세’ 정보를 나눠주실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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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님의 댓글 하나가 다른 팜이웃분들께 도움이 될 수 있어요💚
23년 9월 19일
19
34
Farmmorning
* 내가 행복한 이유 *
내가 안고 가야 할 아픔과
힘듦이라면 남을 탓하지 말자.
나만 아프고 힘든 것 같지만
나보다 더 아픈 이도 힘든 이도 꿋꿋하게 열심히 잘 살아가더라.
가끔은 입맛이 없을 만큼
너무 쓰지만 좋은 약이 되고
삶의 노하우가 생기니
이 또한 일거이득이지.
아등바등 살아온 날들
넉넉하지 못한 삶에
실망하지 말고 부유한 사람들의
생활을 부러워 말자.
항상 긍정적이고
햇살 같은 환한 미소를 지닌
내가 이보다 더 고맙고
행복한 일은 없지.
아침에 웃음은 건강이 따라오고
점심에 웃음은 화목이 따라오고
저녁에 웃음은
하루를 행복하게 하며
밤을 즐겁게 해 줍니다.
- 좋은글 -
9월 17일
7
땡잡은날~~^^
목캔디가 두개 들었음
미소가 번지는..
소소한 행복
4월 3일
20
5
1
Farmmorning
#_아침인사
💐9월의 첫 월요일! 당신의 한주를 응원하고 축복합니다!
새롭게 시작하는 9월의 첫 월요일!
평안가득 한주되시기를...
행복가득 한주되시기를..
감사가득 한주되시기를..
웃음가득 한주되시기를..
은혜가득 한주되시기를.. 
9월의 첫 발걸음을 내딛는 
소중한 당신의 한주를 
응원하고 축복합니다~! 
이번 한주도 화이팅~!!
🙏당신의 한주를 응원하고 축복합니다!  
이 넓은 세상에서 당신을 알게 된건
너무 큰 소중한 선물입니다
힘내세요!
인생의 주인공 세상의 주인공은 당신이니까요
당신이 있어 우리가 사는
세상이 아름다우니까요
세상이 필요로 하는 사람이 당신이니까요
하여, 행복을찾을 수 있는 건
눈이 아닌 마음이란걸 알게 되었습니다
가슴이 따뜻하고 마음이 깊고
따뜻한 배려가 묻어 나는 당신을
알게 된건은 참 큰 행운입니다
베품과 감사를,
이해와 용서 욕심 보다는
배려와 양보의 눈을
마음으로 보는
당신을 존경합니다
어제 보다는 더
행복하시길 소망합니다
새롭게 시작하는
당신의 소중한 한주를 
축복하며 응원합니다! 
이번 한주도 은혜로 가득하기를...!!! 
이번 한주도 웃음으로 가득하기를...!!! 
이번 한주도 행복으로 가득하기를...!!! 
이번 한주도 감사로 가득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무엇보다 건강에 특별히 유의하시고
무탈한 한주 되시길 
기원합니다
- 9월의 첫 월요일 문안편지
9월 1일
7
5
(하트) 어머니의 여덟가지 거짓말.
이 이야기는 제가 어렸을 때부터 시작(始作)
되었습니다.
저는 가난한 집의 아들 이었습니다.
우리는 음식(飮食)조차 충분(充分)하지 않았습니다.
식사(食事) 시간이 되면 어머니는 종종 제게 당신의 밥그릇에서 밥을 덜어 주셨습니다.
그러면서 "더 먹어라 얘야. 나는 배가 부르구나!"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것이 어머니의 첫 번째 거짓말이었습니다.

제가 자랄 때, 인내심(忍耐心) 강한 어머니께서는 자주 시간을 내어 가까운 강에 고기를 잡으러 가셨습니다.
잡은 물고기로 제 성장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고 영양가(營養價) 있는 음식(飮食)을 만들어 주시려 했던 것입니다.
어머니가 잡은 고기로 끓인 신선한 생선국은 제 식욕(食慾)을 돋웠습니다.
국을 먹는 동안 어머니는 제 옆에 앉아 제가 먹은 생선(生鮮)의 뼈에 남은 살을 발라 드시곤 하셨습니다.
그 모습을 보니 마음이 아팠습니다.
그래서 저는 제 젓가락을 사용하여
손대지 않은 다른 생선(生鮮)을 어머님께 드렸습니다.
그러자 어머님은 곧바로 그 생선(生鮮)을 저한테 넘기며 "네가 먹어라. 나는 생선(生鮮)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단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것이 어머니의 두 번째 거짓말이었습니다.

그런 후, 제가 중학교(中學校)에 다닐 때였습니다.
학비(學費)가 필요하자 어머니는 그 돈을 마련하기 위해 성냥공장에서 성냥갑을 가져와 풀로 붙이는 일을 하셨습니다.
겨울 어느 날, 잠에서 깨어난 저는 아직도 주무시지 못하고 있는 어머니를 보게 되었습니다.
어머니는 작은 양촛불 아래서 잠을 이겨가며 성냥갑을 붙이는 일을 계속하셨습니다.
"어머니, 이제 그만 주무세요. 밤이 늦었어요. 내일 아침에도 일 나가셔야 하잖아요." 이렇게 말씀드리자 어머니는 웃으시며 "얼른 자거라. 얘야, 나는 피곤(疲困)하지 않아."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것이 어머니의 세 번째 거짓말이었습니다.

마침내 입시가 다가왔습니다.
어머니는 회사에 요청해 하루 쉬고는 저를 시험장에 데려다 주셨습니다.
태양(太陽)이 몹시 뜨거운 날인데도
그 무더위 속에서 끈질긴 어머님은 몇 시간이나 저를 기다리고 계셨습니다.
시험이 끝났음을 알리는 종이 울리자 어머니는 곧바로 저를 반갑게 맞이하시고는 시원한 물을 제게 따라주셨습니다.
저는 어머니가 땀에 젖어 있는 모습을 보고는 컵을 어머니께 건네 드리며 먼저 드시라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러자 어머니는 "얘야 어서 마시렴. 나는 목마르지 않구나." 라고 하셨습니다.

그것이 어머니의 네 번째 거짓말이었습니다.

아버지께서 병(病)으로 돌아가시자 불쌍한 어머님은 가장(家長)의 역할(役割)을 하셔야 했습니다.
우리가 필요(必要)로 하는 것을 어머님 홀로 해결(解決)하셔야 했습니다. 우리 가족(家族)의 삶은 더욱 어려워졌습니다. 고통(苦痛) 없는 날이 없었습니다.
우리 가족(家族)의 상태(常態)는 점점 악화되었고, 우리 집 가까이 살던 친절한 삼촌이 가끔 도와주었습니다.
이웃들은 종종 어머니에게 재혼(再婚)하시라고 권유했습니다.
그러나 어머니는 고집스럽게 그들의 조언(助言)을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어머니는 "저는 더 이상의 사랑은 필요 없어요." 라고 하셨습니다.

그것이 어머니의 다섯 번째 거짓말이었습니다.

제가 학업(學業)을 마치고 직장(職場)을 얻고 나니, 어머니께서도 이제 일을 그만두실 때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어머님은 원하지 않으셨습니다.
어머니는 매일 아침 시장(市場)에 가서
몇 가지 야채를 파시면서 필요(必要)한 돈을 버셨습니다.
다른 도시(都市)에서 일하고 있던 저는 종종 어머님께 필요하신 데 쓰시라며
돈을 보내드렸지만 어머니는 받지 않으셨습니다.
때로는 심지어 돈을 제게 다시 돌려보내기도 하셨습니다. 어머니는 "내겐 돈이 충분히 있단다." 라고 하셨습니다.

그것이 어머니의 여섯 번째 거짓말이었습니다.

학사 학위(學位)를 받은 후, 저는 석사(碩士) 학위를 받기로 했습니다. 회사의 장학 프로그램 도움을 받았습니다. 저는 마침내 그 회사에 입사(入社)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어머니께서 남은 인생(人生)을 즐길 수 있도록 모시고 살고 싶었습니다. 그러나 저의 사랑스러운 어머니는 아들을 귀찮게 하고 싶지 않아 하셨습니다.
어머니는 "나는 혼자 사는 게 편하구나!"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것이 어머니의 일곱 번째 거짓말이었습니다.

어머니는 노년(老年)에 위암(胃癌)을 앓게 되었고 병원에 입원(入院)해야 했습니다.
저는 바다 건너 멀리 떨어진 곳에서 살고 있었지만, 제가 가장 사랑하는 어머니를 보필하기 위해 고향(故鄕)으로 돌아왔습니다.
어머니는 수술(手術)을 받고 나서 쇠약해진 몸으로 침대에 누워 계셨습니다. 너무나도 늙어 보이는 어머니께서 깊은 생각에 잠겨 저를 바라보고 계셨습니다.
미소(微笑)를 머금으려고 애쓰시는 어머님의 노력(努力)이 눈에 띌 정도였습니다. 병이 어머니의 몸을 약화시킨 것이 분명했습니다.
어머니는 너무 연약하고 힘이 없어 보였습니다.
저는 눈물을 흘리며 어머니를 바라보았습니다. 마음이 아팠습니다.
너무나 아팠습니다. 어머니는 간신히 힘을 모아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울지 말거라. 얘야... 나는 아프지 않단다."

그것이 어머니의 여덟 번째이자 마지막 거짓말이었습니다.
이렇게 여덟 번째 거짓말을 하시고는,
제가 너무나도 사랑하는 어머니는 영원히 눈을 감고 소천 하셨습니다.

참외를 특별히 좋아하시던 어머니가 너무나 그리운 아침, 맛있는 참외를 깎아 드리고 싶은 아침입니다!
오늘도 사랑하는 하루 되시기를 빕니다.
7월 25일
21
14
1
Farmmorning
배추심기전토양살충제뿌려야되는지알려주세요.초보자입니다
9월 12일
8
12
농업인 들에게 필요한 달력을 만들어 판매해 주십시요.
농작물 파종시기. 웃거름 날짜, 과수전지시기, 중부, 남부지방, 등등을 제작하면 귀농자들에게 도움이 될듯 합니다.
1월 8일
18
7
1
Farmmorning
지난6월 ss기에깔려 다쳐서 대구화상병원 치료중 이제완치되어 간다
포도농사를 지면서 다팽개치고 입원한신세가
한심하기만하다
벌써연속출석
다음달이면 1년이된다
답답한속에서 퇴원할날만
손꼽아 기다린다
그래도팜모닝
일년개근 자랑스럽다
8월 2일
10
10
Farmmor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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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7월 27일
6
3
Farmmorning
사랑하는 고추
난 항상 사랑 사랑 해
언제나 니가 있어 행복해
아침이슬 머금고 있으면
해뜨기전에 언능 먹어 하곤하지
난 누가 식사하세요 하는말
참좋아 하는데 말해주는이가 없어 내가 대신 한단다
고추야 영원한 인연이였음
참좋겠다 그~치 내년에는 나무에 접목하여 영원히 살게 해줄께 기다림속에
넌 박카스같은 회복제를 주지
오는것 가는것 하루하루 나 이만큼 커졌어 하면 으시대는 너의 몸짓을 보며 입가에 미소가 생긴단다 ㅎㅎ
고추야 내가 만찬을 주었단다
질소 바닷물 칼슘 유황 천매암
황토 가성가리 가성소다 바라공
은행 박피물 돼지감자 목초 이렇게 주었어 맛나게 먹고
아프지 말고 참 바람이 심술 부려도 걱정 하지마 내일은 밧줄로 꽁꽁 묶어줄께 사랑의 밧줄로 ㅎㅎ 고추야 사랑해
비가오면 나는 무엇을 하지
근데 넌 비가 오면 무엇을 생각하니 내게 기쁨을 주려고
고추만 키우는 바보구나
사랑하는 고추야
나는 네가 있어 참 행복해
비가 마니오는데 쓰러지면 안돼
네가 쓰러지면 내가 슬퍼져
그러니 열중 차렷 비가 그치면 편히 쉬려무나.내일 보자
💚 💚 💚
7월 7일
15
16
2
Farmmorn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