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날 실감나게 푸르게 변한게 많이 보이네요 영원한 동반자 풀도 많고요
4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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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집터를 철거하고 땅속의 돌들을 캐다캐다 지쳐서...(돌캐기 기계로는 작업이 불가능한 상태예요.
로터리로 못합니다.
그래서 두둑 조성 불가능입니다
다 살펴본 결과입니다 ㅋ ㅋ)
퇴비는 4월말에 뿌렸었고,
들깨나 심을까합니다.
흙은 아주 고운 사질토라서,
모래밭 걷는 느낌이고'.
풀도 미치도록 자라서,
일단 예초하고 할 수 있을 만큼 뽑고나서,
800평정도 땅인데,
400평 정도는 깔았고, 토욜에 마져 하려고,
제초매트 구매해놨어요
제초매트 깔아놓으니 좀 왔다갔다 하기가 수월합니다.
제초매트 사이에 들깨모종 심으려고요.
그런데,
이 사이에도 풀들이
아직 남아있기도하고 그래요.
6월10일에 들깨모종 심을 계획인데요.
지금 풀관리를 해야할듯해서요.
데브리놀골드를 먼저 뿌리고,
며칠두에 단골을 뿌려야할지,
반대로 단골을 먼저 뿌리고,
데브리놀골드를 뿌려야할지 ..
고민이네요
같이 뿌리지는 말라고해서요
5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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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추석때 밤고구마 캐고, 오늘은 꿀고구마 수확했네요~^^구름이 뭉게뭉게 바람은 살랑살랑 밭 일하기에 딱~좋은 날이네요!!!
10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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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Farmmorning
[ 매일매일 농사공부 / 15회차 / 웃거름 기본지식 ]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 공부자료는 <웃거름 기본지식> 입니다.
🔻 밑거름과 웃거름
👉 밑거름
• 씨를 뿌리기 전에 주는 비료입니다.
• 밑거름의 목적은 토양의 체질을 바꾸는 것입니다.
• 주로 퇴비, 복합비료, 유박을 밑거름으로 줍니다.
👉 웃거름
• 작물이 자라고 있을 때 주는 비료입니다.
• 웃거름의 목적은 작물이 성장하는 중에 부족한 양분을 보충하는 것입니다.
• 효과가 천천히 나오는 유기질 비료보다 효과가 빨리 나타나는 무기질 비료, 액체 비료를 많이 사용합니다.
🔻 웃거름의 기본
• 구멍 뚫기, 홈 파기, 흩뿌리기 등 주는 방법이 다양합니다.
• 줄기 바로 아랫부분에 주면 잎이 타거나 염류집적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웃거름은 줄기 바로 아랫부분이 아니라 뿌리가 뻗을 곳의 사이 또는 두둑 양쪽 어깨, 통로에 뿌려야 합니니다.
• 작물에 따라서 뿌리는 방법과 뿌리는 위치가 달라지므로 비료를 구매할 때 농약사에게 물어보고 정확한 방법으로 올바른 위치에 뿌려줘야지 효과를 100% 볼 수 있습니다.
• 흙이 너무 너무 메말라 있으면 웃거름 흡수가 잘 안되므로 토양이 건조하다면 웃거름을 준 후 관수를 해줍니다.
• 농사는 무엇이든 과유불급입니다. 웃거름은 특히 필요한 양만큼 조금씩 주는 것이 좋습니다.
🔻 웃거름 주의사항
• 물이 부족해서 시들었을 때는 비료보다 물을 줘야 합니다. 작물이 시들었다면 물 부족인지 양분부족인지 잘 판단해야 합니다.
• 산소 부족으로 뿌리가 썩었을 때 웃거름을 주면 오히려 뿌리가 약해질 수 있습니다.
• 벌레가 많은 5, 6월에 질소질 비료를 과다하게 주면 작물의 단맛이 증가해 벌레피해가 심해질 수 있습니다.
• 같은 증상이어도 원인은 다양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잎의 색이 옅어지는 것은 질소 부족 때문일 수도 있고, 인산이나 칼륨 부족 때문일 수도 있습니다. 원인을 잘 판단해서 웃거름을 줘야 합니다. 정확한 판단이 어렵다면 반드시 농약사와 상의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
공부자료를 확인하신 분은 "공부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3년 6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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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고추말뚝 180여개(25×1800) 완료하고 2차유인끈 설치 마쳤습니다. 주말농부라 늘 시간이 부족합니다. 장화신고 네시간 우중작업 하고나니 어깨에 김이 나네요. 장화 목부분 종아리가 쓸려서 따갑습니다. 후시딘 발라야겠어요. ㅎㅎ
고생한만큼 마음이 든든합니다. 고랑에 고인물 매트걷고 구배 맞추느라 삽질도 했는데 떡진흙이 삽에붙어서 고역 이었습니다. 회원님들 작물이 장마에 피해없길 기원합니다.~~~
6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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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여평 밭을 정리하는중~
딱 하루치 남았네요.
태풍땜시 밤부터 비온대서
토욜날 마무리 ㅜㅜ
으아~ 매일 새벽마다 나와서,
일하다 출근하니 하루가 어찌가는줄 모르겠네요.
풀이 허리를 넘어버려서
예초하고,
두둑에 비닐 벗겨야하는 대장정이었네요.
담주 월욜 로터리하고,
화욜 이랑만들고 피복해야하는 일정이어서 광복절까지는 현재진행형~
배추 모종은 일단 실내로 대피중...
23년 8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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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우리집 귀염둥이들 입니다 예쁘게 봐주세요
7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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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오늘 고추 칼슘제 주고 강남콩 15키로 수확했습니다
6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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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고추 모종
이상합니다 잎 마르고. 좀 알려주세요
2월 25일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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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약 치고 나면 다음날 그대루입니다
어떤약을 어찌 치시는지 고수분들 답변점 부탁드립니다
5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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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동행하고 싶은 사람
언제부턴가 오랫동안
동행하고 싶은 사람은
맘 편하고
대화가 잘 되는 사람이더라
잘 나고 똑똑하고
성공한 사람보다
길거리표 커피 한 잔을 마셔도
향기가 전해지고 웃음을 주는
마음을 터놓을 수 있는 사람
이런 사람은
나이가 많든 적든
상관이 없고 비 온 뒤
맑게 갠 하늘처럼
청명한 마음이 느껴지더라
이 한 세상
나와 동행할 사람으로
가슴 따뜻한 참 좋은 그대
그대에게 나도
한 번쯤 기대고 싶고
오래도록 함께하고 싶은
맘 편한 사람이었으면 좋겠다.
16시간 전
7
1
💜무한불성(無汗不成)💜
세상(世上)에 거저 얻는것은 없다.
건강은 몸을 단련 해야 얻을 수 있고
행복은 마음을 단련해야 얻을 수 있다.
내면보다 외모에 더 집착하는 삶은
알맹이보다 포장지가
비싼 물건과 같다.
꿀이 많을수록 벌도 많이 모이듯
정이 많을수록 사람도 많이 모인다.
음식을 버리는 건
적게 버리는 것이요
돈을 버리는 건 많이 버리는 것이고
인연을 버리는 건 모두 버리는 것이다.
입구가 좁은 병엔 물을 따르기 힘들듯
마음이 좁은 사람에겐
정을 주기도 힘들다.
죽지 못해 살아도 죽고
죽지 않으려 살아도 결국엔 죽는다.
굳이 죽으려고 살려고
아둥바둥 애쓰지 마라,
삶은 웃음과 눈물의 코바늘로
행복의 씨실과 불행의 날실을
꿰는 것과 같다.
8월 2일
9
5년째 고추농사 짓고 있는데, 꽃만 엄청피고 열매가 하나도 없읍니다.
이유를 알려주세요
8월 1일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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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Farmmorning
오늘 받은 글을 올립니다.
웃픈 이야기지만 현실 같네요.
●개같이 모시기

부모님과,
조상님들을,
개같이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개,
운동 시킨다고 끌고 다니듯이,
부모님 모시고 운동 다니시고..
개,
끌어안고 다니시듯이,
부모님 품에 안고 다니시거나,
등에 업고 다니시고.
개,
아프다고 쌩돈 들여 보살피듯이,
부모님 모시고,
병원엘 디니시길 바라며..
개,
이빨 닦아주고 귀 청소 해주듯이,
부모님 양치와 귀청소 해주옵시고,
개,
똥쌌다고 똥구멍 닦아 주듯이,
부모님 대 소변 처리해 주시옵소서.
개,
씻어야 한다고 씻겨 주듯이,
부모님 자주 씻겨 드리옵고..
개,
미용시키듯이,
부모님 용모와 의복 살피시고,
개,
짖는것도 이뻐 좋아 하듯이,
부모님 나이들고 늙어서,
부족한 헛소리를 해도 좋아 하시고,
개,
잠 잘자나 살피듯이,
부모님 잠자리 살펴 주시옵고..
개 죽으면 눈물흘리고 통곡하듯이,
부모님 돌아기시면 대성통곡하시길 바랍니다.
모름지기,
인간의 도리를 다 하지 못함을,
'금수만도 못하다' 라고 하는데,
무엇이,
옳은 도리인지를 생각했으면 합니다.
나를 낳아주고 길러주신 부모님과,
내가 있기까지의 조상 공덕을,
조금이라도,
살피시라는 이야기입니다.
조금이라도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날씨가 여름같습니다.
올해는 폭염도 많고
태풍도 많다고 합니다.
자꾸 온난화되어가는 지구가 뜨겁다고 합니다.
대체작물을 심도있게 연구해야겠습니다.
5월 22일
19
13
장마를 싫어하는 농부, 오늘도 농장에 나와 둘러보았습니다.
들깨는 어제 윗순 따주기를 해주었더니 마치 이발 한것과 같고. 고추는 장마에도 주렁주렁 열리고 커기도 모범고추가 되었답니다. 이대로라면 지난해에 이어 대풍이 될 가능성도 있지요. 호박도 주렁주렁... 암뜬 기분이 좋습니다.
7월 6일
15
8
1
Farmmorn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