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7월31일 입니다
겨울에 기다리든 여름입니다
8월에는 더위를 잘 즐깁시다
농작물 잘 관리해서 풍성한 수확을
합시다
전국에 계시는 팝모닝 회원여러분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축복합니다
오늘도 승리합시다 ^^
7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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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소농기구 간이창고 연장 공구 관리기도 새로구입 지금도 경운기40년이넘어고 관리기는25년사용 간혹 시동이 안되여서 수리하는 시간이 길어서 새로 구입
농약도 앞으로는 품명이 줄어지게지 작물이 15가지품목 농사에서4가지 품목만 농사예정
작물만다 쓰는농약이 틀려서...
3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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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아침
이웃집 논에 수레를 끌고 가서 짚을 한 수레 싣고 와서 씻어 물을 뺀 후, 밤새 말려 둔,
메주를 망에 짚이랑 넣어 걸어 뒀다
걸어 둔,
메주를 보니 나 자신이 스스로 대견하다 첫 작품이라 조금 허술해도 그래도 기분은 좋다
11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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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떡국남는거 싫어 조금 끓였는데 올해 또 남아서 점심에도 떡국 또 먹었네요.
지금은 쉬는중입니다. 팜모닝 회원님들~~
복많이 받으시고 하시는일 마다 대박나는 한해되시길 바랍니다.
늘 건강하시구요🥰💕
2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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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아관리기로 로타리 두둑 비닐작업했는데 초보라 힘드네요 시간날때마다 남는 200평으로 연습많이 해야겠네요 ㅎㅎ
4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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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 정부에서 70% 이상 지원하는데,
아직도 풍수해보험 가입하지 않으셨다고요?
당장 내야 하는 보험료 아끼려다가
재해에 수백, 수천만 원까지 떠내려가는 수가 있어요.
태풍에 지진, 홍수, 강풍까지.
예기치 않은 자연재해로
한 해 고이 기른 작물이 쓰러질까,
소중한 재산인 온실이 무너질까
마음 졸이셨다면 주목해주세요.
행정안전부가 관장하고 민영보험사가 운영하는
정책보험 <풍수해보험>을 소개해드릴게요.
진인사대천명을 막을 수는 없어도,
자연재해로 인한 비닐하우스나 온실 파손 시
보상금을 지급받을 수 있는 선진국형 재난관리제도예요.
<🌈풍수해가 뭔가요?>
풍수해란 태풍 같은 강풍에 의한 재해와 홍수 같은 물에 의한 재해를 모두 일컬어요.
여름철 장마, 태풍이 대표적 풍수해죠. 여기에 홍수, 호우, 강풍, 풍랑, 해일, 대설, 지진, 지진해일에 이르기까지 모두 풍수해라 할 수 있습니다.
<🌈정부가 보험료의 70% 이상을 지원해요!>
✅ 정부지원: 국비(50%)+지방비(지자체 구분)(대략 20~30%)
✅ 가입자부담: 평균 25% 수준
정부지원금은 따로 신청할 필요가 없어요.
보험료 산정 시 정부 지원금이 자동으로 계산되어
감면된 보험료만 납부하시면 된답니다.
보험료는 지역마다 다른데요.
보험료율은 보험개발원에서
지역별 풍수해손해 통계를 기초로 산정되었어요.
<🌈풍수해 보험에 가입하려면 어떻게 하나요?>
행정안전부에서 관장하지만,
실제 가입은 시·군·구청이나 읍·면·동,
또는 5개 민간보험사에서 가입할 수 있어요.
5대 민간보험사는
KB손해보험, DB손해보험, 현대해상화재보험, 삼성화재보험, NH농협손해보험이 있답니다.
<🌈아무때나 가입이 가능한가요?>
연중 어느 때나 가입 가능한 게 풍수해보험의 장점이에요!
다만 하천 고수부지 온실의 대설·강풍 ’담보 특약’의 경우
동절기 개시 전인 11월 이전에 가입해야 합니다.
풍수해를 입기 전 미리 가입하시는 걸 추천해드릴게요!
언제 닥칠치 모르는 자연재해에
정부가 70% 이상 비용을 지급해주는
안전한 보험 들고,
자연재해 피해 시 든든한 보상 받으세요.
풍수해보험 자세히 보기 ▶️
https://www.safekorea.go.kr/idsiSFK/neo/sfk/cs/contents/insurance/SDIJKM2101.html?menuSeq=65
22년 9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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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꼭지가 왜이런지 모르겟읍니다.조언부탁드립니다.
7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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밭에 물주다가 뱀을 만났네요ㅠㅠㅠ
모두 뱀조심하세요~~^^
6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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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날
즐겁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7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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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깨를 조금 심으시는 분들 털때 깨가 여기저기 튀어 나가지 않게 하는 방법이예요 깨나 콩을 털때도 망을 씌워서 하면 참 좋아요 저는 매년마다 이렇게 턴답니다~유실되는게 별로 없어요~
10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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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한달전인 3월18일에 어느집에선가
가출한것으로 보이는 문제의 '나리'(사진1)
어제까지 주인찾아주는 노력은 허사였습니다. 그래서 임시새장이 비좁아 좀 넓은집을 만들어주려고
어제오후내내 작업을해서 완성후
방안으로 들어가려고 문을 여는순간
날아가버렸습니다.
순식간에 보이지 않을만큼의 거리까지
날아가서 망연자실했습니다.
실컷 만들어놓은 집을 보니 우울해지고,
날아가버린 '나리'가 살아갈수 있을까 걱정도 컸습니다.
허전한 맘을 가누지 못해 가까운 앵무새분양소를 검색해서 바로 달려가
저녁8시에 암수한쌍을 분양받아왔습니다.
집에도착해 박스를 열었는데 노랑앵무 한마리뿐이고 다른 하나가 없네요. 혹시 박스 숨구멍이 커서 그곳을 빠져나와 차안 어디엔가 있으면 좋겠다는 희망으로 차량내부를 샅샅이 찾아봤지만 어디에도 없습니다. 무슨 일진이 이런건지 귀신에 홀린 기분이었습니다.
그리고 오늘.
아침부터 외톨이가된 짝꿍을 다시 구하려고 전주로 가는와중에 전화가 옵니다.
'나리'가 집에 돌아왔다는겁니다.
웃어야할지 울어야할지 운전을하면서도
내가 '나리'한테 당한듯한 기분이 듭니다.
일단은 집에있는 두마리 앵무새는 모두 수컷이라, 어차피 맘먹은길 그냥 암컷친구를 구해주기로 결심하고, 다시
한마리를 더 데려왔습니다. 이제 널찍한 새장안에 세마리가되니 조금은
우울했던 심정이 진정되어옵니다.
그렇게 앵무새 세식구를 방안 새장에 모셔놓고 엄나무순이나 따려고 인근야산행을 갔습니다.
수확은 변변치않고 귀가길에 잠시 쉬면서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차안수색을 다시합니다. 바닥이 아니라 거꾸로 매달리는걸 좋아하기에 의자아래,틈새를 차근차근 살펴보고 마지막 조수석 발받침쪽으로 머리를 들이미는데.
이녀석과 눈이 마주쳤습니다.
머리에서 딱~ 소리가난듯 했습니다.
조수석 다시방 아래 왼쪽으로 칸막이처럼 생긴부분 틈에 머리 반쪽만 보이더군요. 혹시나 끼어있나 손을 가까이 대자 파드득거리며 나오네요.
이게 무슨일인지.
조심히 잡아서 배고프고 지쳐있을것 같아 재빨리 집으로 모셔가 친구들 집에 넣어주었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집나갔다 돌아온 '나리'와
처음 분양받은 두마리.
그리고 잃어버린줄알고 추가로 분양받은 끝순이까지 모두 네식구가
무사히 한가족이 되어버렸습니다.
웬수때기같은 '나리' 무단가출로 빚어진
스무시간동안 어리둥절하고 조마조마했던 순간들이 아직도 충격으로 남아있습니다. 모쪼록
계획에 없던 앵무새 네식구와의 동거가
시작된만큼 이제는 좀 더 각별하게 관리하고, 집나가 개고생하고 돌아와
식욕이 왕성해진 '나리'와 세 아이들 모두 비만으로 날지 못하게 한뒤 오래오래 알콩달콩 살겠습니다.
사연이 길고 복잡해 글이 길었습니다.
감사합니다.
4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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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제목 금요일 아침 창을 힘차게
금요일 아침 창을 힘차게 열어 봅니다
조석으로는 아직도
쌀쌀함이 느껴지네요
낯에도 추워
야외 할동하기 에는 좀 좋은 날씨는 아니네요
꽂샘추위라 더 춥다는 생각이 들고요~
씨앗은 좋은흙을 만나야 싹이 잘트고
물고기는 물을 만나야 살수가
있다고 합니다~
사랑은 편안하고 좋은사람을 만나야 편안하고 즐겁다고 합니다~
오늘 하루 이시간도 건강잘 챙기시고요~
아름답고 행복한
멋진 하루되세요
3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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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소농 입니다 귀농 귀촌 해서 3년차 우리 가족이 먹을꺼리 심어서 먹는데 뿌듯하고 자랑스럽습니다 모든 채소 양념은 사먹지 않고 조금씩 심어보았습니다 여유가 있어 남는건 지인들께 판매도 하구요 올해는 고추를 넉넉히 심었습니다
23년 7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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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